[PEI - Prince Edward Island]Prince Edward Distillery, Hermanville #58
[PEI - Prince Edward Island]Prince Edward Distillery, Hermanville #58
2013.11.15East Point 를 가는 길에 이상한 술을 만드는 곳이 보이길래 잠시 방문을 했다. 알고보니까 보드카를 만드는 곳이였다.....아쉽다..ㅋㅋ 보드카를 안먹기 때문에.. 구경도 할겸 신기해서 겸사 겸사 방문~~!! 10월 말에 들려서 그런지 할로윈 분위기 낼라고 어딜 가도 호박은 정말 많다..ㅎㅎ 궁금한거는...할로윈이 지나면 과연 호박을 먹을까? 아님 썩어서 버릴까?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가장 궁금한게 그 정도 ㅎㅎ 그냥 보면..무슨 마구간 같은 느낌? 앞에 티셔츠는 그냥 관광 상품이라서..사진을 안찍음!! 건물을 들어가자 보이는 카운터!! 건물은 생각보다 큰데..실질적으로 파는 곳은 작아서 실망(?) 좀 했다. 건물의 나머지 부분은 제조 공장이다..ㅋ 공장이라기 보다는..그냥 술 만드는 곳 기본적인 ..
[PEI - Prince Edward Island]Buffaloland Provincial Park, Milltown Cross #57
[PEI - Prince Edward Island]Buffaloland Provincial Park, Milltown Cross #57
2013.11.09LightHouse를 보고 집에 가는 길에 Montague 근처에 왠 버팔로 랜드가? 퍼팔로 랜드? 처음 들었을 때...미친듯이 웃었다..ㅋㅋㅋ 서울랜드, 에버랜드도 아닌 버팔로 랜드 잠시..간판을 보고 들렸는데...진짜로 있다. 엄청나게 많은 버팔로들...ㅎㅎ 신기한거는..한국에 있는 동물원에서 보지 못한 종이라고 할까? 사실..동물원 간지 오래 되서..기억못함...ㅋㅋ 버팔로들..한가하게 풀 뜯어 먹고 있다. ㅎㅎㅎㅎㅎ 멀리서 구경하다가... 앞에 왠 버팔로 한마리가 밥을 먹고 있네? 엄청나게 크다... 이렇게 가까히 보는것도 처음이고...크기도 엄청나서..ㅎㅎ 그냥 한우 같은 느낌? 바로 앞으로와서 사진 미친듯이 찍었다. 사나운 뿔과 다르게..생긴거는 온순하게 생겼다. 아주 옛날에는 버팔로를 잡아서..
[PEI - Prince Edward Island]St.Peters Lighthouse, Around Morell #56
[PEI - Prince Edward Island]St.Peters Lighthouse, Around Morell #56
2013.11.07이번 6일 동안의 일정은 PEI(Prince Edward Island) 동부에 있는 등대(Lighthouse)를 전부 방문!! 가장 첫번째로 방문한 등대는 St.Peters Lighthouse 아무래도 Morell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 이곳을 먼저 방문. 사진은 미흡하지만 깨끗한 하늘과 자연을 볼 수 있을거에요 ^^; Lighthouse를 들어가는 입구 지역 관광지도 아니고 사람들 사는 곳이 아니라서 그런지 비포장 도로!! 다행이도 차가 힘이 좋아서 무난히 들어갔다. 아..참고로 PEI 흙은 붉은 색이다. 이유는 모르지만...이곳의 특산 상품중에 하나이다. 우리 뿐만 아니라... 이미 한사람이 와서 바람을 맞으면서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그것도 엄청나게 큰 개랑 풀 숲으로 걸어가기전에 찍은 Li..
[PEI - Prince Edward Island]Dynasty Restaurant, Montague #55
[PEI - Prince Edward Island]Dynasty Restaurant, Montague #55
2013.11.06올해 여름 휴가 5일 받아서 다시 방문한 PEI(Prince Edward Island)!!!!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10월 말에 다녀와서 그런지..따끈 따끈한 사진들?? 귀국하고 회사 복귀하느라고 정신없어서 사진을 올리지 못하다가 지금 올리기 시작한다!!! 평소 PEI에서 Chinese Food를 즐겨 먹었지만...가는 레스토랑은 Cornwell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을 많이 간다. 이번에는 Morell에서 얼마 안떨어진 Montague에서 먹어봤다. 점심이 지나서 그런지...사람이 별로 없었다. 10월 말이라서 날씨도 쌀쌀한거 때문일수도 있지만..ㅎㅎ 100% 중국음식이 아닌..캐다나인 음식겸 중국음식.. 그냥 캐나다인에 맞춰서 만들어진 중국음식이라고 보면 된다. 입구를 들어가자 마자 볼 수 있는 카..
[PEI - Prince Edward Island]Best Western Hotel, Charlottetown #54
[PEI - Prince Edward Island]Best Western Hotel, Charlottetown #54
2013.03.01PEI 포스팅은 이걸로 마지막이다. 정말 아쉬운거 같다... PEI에 4개월정도 여행을 가서 많은 사진을 찍었고 재미있게 놀다가 왔다. 한국 오기 몇 일전에 평일 영화와 저녁을 먹기 위해서 호텔에 머물렀다. 사실 집이 차타고 30분정도 가면되지만... 여자친구가 운전하기 싫어해서 하루동안 머물기로 하였다. 비싸지는 않지만 노멀한 호텔중에 하나이다. 가격은 $120 부터 시작이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호텔중에 하나인데...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힐튼 Inn, 토론토 다운타운 델타 호텔, 몬트리올 델타 호텔보다는 떨어진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 작은 도시에는 괜찮은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안에 수영장과 여러가지 시설이 있기 때문이다. PEI는 겨울에 눈이 잘 녹지 않는다. 저번 추석때는 눈이 60cm 정도 오더..
[PEI - Prince Edward Island]Cow's, Charlottetown #53
[PEI - Prince Edward Island]Cow's, Charlottetown #53
2013.03.01한국 들어 오고 시차적응 때문에 사진을 못 올리고 있었다. 오늘 조금 들 피곤한거 같아서 마지막 PEI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린다!!! Cow's 아이스크림 전에도 이 포스팅을 올렸지만 이번에는 샬럿타운 안에 있는 매장을 올린다. 월래는 방문을 할 생각이 없지만..우연히 재미있는 옷을 봐서...구경을 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면되요~!! 샬럿타운 중심가에 있는 Cow's 아이스크림 가게... PEI 에서는 세계최고의 아이스크림이라고 소개를 하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바이다. Cow's 아이스크림의 역사를 알려주는 간판? 1983년 부터 시작을 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PEI에 공장이 있고 요즘에는 캐나다 여러지역에 가도 가맹점을 볼 수 있다. 이 옷이 바로 나의 발길을 잡은 옷이다!!! ..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ig Orange Lunchbox, Charlottetown #52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ig Orange Lunchbox, Charlottetown #52
2013.02.18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먹은 레스토랑이다. The Big Orange Lunchbox 샬럿타운에서는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여름에는 UPEI 앞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감자튀김하고 햄버거를 판다. 지금은 겨울이니까 팔지는 않지만 레스토랑이 따로 있기 때문에 소문을 듣고 방문을 하였다. 가게 앞에서 Specal 메뉴를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레스토랑인데...너무 허름해 보여서..이상했다. 입구에 들어가니 이렇게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먼 만드는지 알 수 있는 간판이 있었다. 햄버거, 고기, 물고기? 메뉴판!! 가게가 허름해서 그런지... 메뉴판이..그냥 워드로 작성해서 프린트 한거임..ㅠㅠ 실망 완전 실망..ㅎㅎ 아 그리고 가게가 너무 어두워서..메뉴판을 재대로 찍기 힘들었다. 식탁에는 케..
[PEI - Prince Edward Island]Kent, Charlottetown #50
[PEI - Prince Edward Island]Kent, Charlottetown #50
2013.02.11이 포스팅이 아마 구경하는 사람한테는 가장 지루한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음식도 아니고 여행도 아니고... 그냥 저번주 금요일날 발렌타이 설물을 사러 샬럿타운을 가는 길에 집 인테리어 구경을 같이 하였다. 아 물론 내 집이 아니다 ㅎㅎ KENT 그냥 캐나다에서 평범한? 그러면서 많은 사라들이 이용하는 컴퍼니? 정확히는 잘 모른다...그냥 집도 지어 주고 인테리어도 해주는 곳이다. 가게 들어 가자마자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들...정말 많다. 가게도 엄청나게 크고 이 섹션이 가장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집을 짓고 색을 바꿀라면 페인트를 칠해야된다. 근데 여기는 아니다 이상한 판때기를 그냥 갈아 끼는 건지 색을 바꾸는건지 암튼 신기 했다. 유리 창문하고 문들을 진열해 놓은 색션이다. 머 여러가지 있다. ..
[PEI - Prince Edward Island]BOOMburger, Charlottetown #49
[PEI - Prince Edward Island]BOOMburger, Charlottetown #49
2013.02.11PEI에 관광을 오면 한번은 꼭어 먹어야 되는 이 햄버거 집!!! 내가 여기서 먹은 햄버거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햄버거 이다. 아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는 최고가 여기라고 생각을 한다. 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모 먹을까 막 고민 고민 하다가 붐버거를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PEI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고 책자에서 한번은 들려야 된다는 햄버거 집이다. 100% Fresh PEI Beef!!! 메뉴를 보면 핫도그, 햄버거, 샌드위치가 끝이다. 그리고 사이디로 푸틴이랑 감자튀김. 약간 이름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가 했다. 노부부만 볼 수 있었다. 가장 신기한거는 오픈 주방이다. PEI에서 오픈 주방은 초밥집 빼고는 거의 본적이 없는데 여기는 신기 하게 오픈 주방이여서..
[PEI - Prince Edward Island]Confederation Bridge/Rail Historical Park, Borden #48
[PEI - Prince Edward Island]Confederation Bridge/Rail Historical Park, Borden #48
2013.02.11아 아직도 여름에 찍은거 포스팅 할게 남았다니..ㅠㅠ 오늘 아침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가장 중요한 PEI의 명물 컨퍼런스 다리를 포스팅을 안했다. 그래서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한다. PEI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Confederation Bridge가 있다. 다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기 위해서 근처로 방문을 하였는데... 우연치 않게도 그곳이 Rail Historical Park 였다. 어딜가나 간판은 약간 특별하게 있다. 전에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이 옛날에 PEI에 기차가 있어서 이렇게 역사적인 공간이 아직도 있다. 그냥 역전이 없어지지 않고 남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간단히 다리에 관한 정보를 말하자면... 이 다리를 통해서 PEI 밖으로 나가면 돈을 지불해야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들어 올때..
[PEI - Prince Edward Island]East Point Lighthouse #45
[PEI - Prince Edward Island]East Point Lighthouse #45
2013.02.08PEI의 동쪽 끝 등대이다. 동쪽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이 등대는 안쪽으로 방문을 할 수 있지만 문을 닫을 시간에 와서 방문을 못했다. 약간 디자인 한것이 어부? 해적? 그냥 배? 무튼 등대 바로 앞에 이렇게 간판을 볼 수 있다. 캡틴 잭?? 케리비안 해적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그런 모형이다. 아쉬운거는 누가 깨먹었다..ㅠㅠ 이스트 포인트의 등대이다. 정말 크다 하지만 웨스트 포인트 보다는 약간 작은 듯한 느낌? 그래도 크다고 느낀다. 머리를 뒤집을 정도?ㅎ 등대 바로 옆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저녁시간때는 열지를 않기 때문에 방문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아름다운 석양과 바다를 구경했다. 정말 크다...ㅋㅋ 우리 나라에도 등대가 있던가? 아마 있지만 이러한 형식이 아닐거다. 아쉽다 올라가지 ..
[PEI - Prince Edward Island]Elmira Railway Museum,South Lake #44
[PEI - Prince Edward Island]Elmira Railway Museum,South Lake #44
2013.02.08PEI에 있는 기차 박물관이다. 아주 오래 전에는 PEI에 기차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도시 발전과 인구가 별로 없기 때문에 기차가 없어졌다. 샬럿 타운에도 기차역이 따로 있고 지금은 기차 길만 남았다. 레일은 없고 기차 레일이 있건 길은 아직도 있다. East Point를 가는 길에 잠깐 들렸는데.... Open 시간이 지나서 안은 구경을 못했다. 입구에는 이렇게 간판이 있다. 사실 한국이 워낙에 이러한 시스템이 잘되있어서 별로 감흥은 안오지만 그냥 옛날거라는 생각으로 구경? 해가 떨어 지는 시간이라서 사람이 없다..ㅎㅎ 1시간만 빨리 왔어도 입장이 가능한데....ㅎㅎ 여기가 종착지라서 이렇게 레일은 아직도 있다. 영화에 나오는것 처럼 레일에서 걷기!! 타는 기차는 아니고 약간 화물을 운반하는 기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