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I - Prince Edward Island]North Cape #43
[PEI - Prince Edward Island]North Cape #43
2013.02.071박 2일 동안의 마지막 여정지는 North Cape 이다. 미국 혹은 캐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는 관광지라고 보면된다. PEI 섬 남쪽 끝이다. 같이 오면서 운전으로 고생한 내 여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 North Cape 입구 초에 이렇게 Welcome To 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다. 이 날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자전거 타고 온사람들과 뉴욕에서 온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북쪽이고 바닷가 근처라서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 많은 풍력 발전기를 볼 수가 있었다. 위에 그림은 어떻게 풍력발전기가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다. 북쪽 끝의 등대!! 아쉽지만 지금도 사용하기 때문에 안에는 들어 갈 수가 없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PEI에서도 좀 인지도 있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
[PEI - Prince Edward Island]West Point Lighthouse #42
[PEI - Prince Edward Island]West Point Lighthouse #42
2013.02.06Bottle House를 방문하고 우리가 간곳은 West Point!!! PEI는 랍스타와 등대로 유명한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아 물론 다른 지역에 가도 등대를 많다. West Point, East Point, North Cape 이렇게 3군대가 가장 유명하다 나는 그중에 West Point를 올리는 중이다!!! 아무래도 시즌이 끝나고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한산하다. 결정적으로 약간 추운감이 있어서 그런거 같다. West Point 말로 만 듣던 엄청나게 큰 등대 앞에 차가 주차 되어 있어서 비교를 해 볼 수 있다. 아 특이하게도 여기는 등대도 있지만 호텔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머무를 수도 있다. 등대의 역사를 나타내는 간판들이다. 그리고 2번째는 여름에 산책하라고 코스가 나와 있..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ottle Houses, Wellington Station #41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ottle Houses, Wellington Station #41
2013.02.06요즘 바빠서 밀린 사진들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시간이 남아서 작년 여름에 투어를 했던 거를 포스팅 한다!!! 역시 시험 준비는 빡센듯~!! PEI 서쪽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데 사람도 많이 살지 않는 곳이고 프랑스어를 하는 사람만 많이 사는 곳이다. 길을 쭉 따라 가다가 들른곳은 The Bottle houses. 역시 가게에서 쉽게 프랑스어를 볼 수가 있다. 아무래도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영향을 받은듯 하다. 이름 그대로 유리병으로 만든 하우스!!! 빈 유리형으로 만든 집들과 모형들이다. 내가 알기로는 우리 나라도 이렇게 재활용품을 이용한 아트도 많은걸로 알고 있다. 집 주인이 프랑스 사람인지 가게에는 캐나다 국기가 아니고 프랑스 국기를 쉽게 볼 수 있다. 탁상도 병들과 간..
[PEI - Prince Edward Island]Christmas Lights, North Rustico #40
[PEI - Prince Edward Island]Christmas Lights, North Rustico #40
2013.01.24요즘 한참 사진을 정리 하다가 크리스마스때 찍은 사진을 안올리게 있어서 이렇게 올린다. PEI는 크리스마스 시즌대 데코레이션으로 2군데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전에 포스팅 했던 스텐포드에 있는 라이트 하우스 그리고 그 라이트가 음악에 맞춰서 작동하는 곳. 2번째로는 North Rustico이다. 전부다는 아니지만 다른 지역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확실히 풍기는 지역이라고 보면된다. 밤에 운전을 하면서 가다가 Rustico 초입에 이 집이 데코를 너무 잘해놔서 중간에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었다. 음악은 안나오지만 시간에 맞춰서 데코가 꺼졋다가 켜졋다가 한다. Rustico에 진입하고 첫번째 골목에 들어 섰는데..ㅎㅎ 쭉 집들이 있는곳에 데코를 정말 잘해놨다. 처음 골목집입하자 마자 "우와~" 첫번째 골목..
[PEI - Prince Edward Island]Ripley's Believe It or Not!, Cavendish #39
[PEI - Prince Edward Island]Ripley's Believe It or Not!, Cavendish #39
2013.01.19정말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이죠? Believe it or not 입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도 있는 박물관인데.. 제주도는 못가봐서 모르겠고요. 아무튼 제주도에도 있습니다. Wax Stars 를 방문하고 바로 옆에 있는 이 박물관에 방문을 하였다. 딱 이상한 모형들과 볼 수 있는 박물관 대문!! 티켓을 사는 곳인데..정말 비싸다..ㅠㅠ 위에 로봇들은 재활용품으로 만든 로봇이다. 처음거는 사람키 만지만..두 번째꺼는 정말..크다..ㅎㅎ 이상한거는 바로 이거다..왜 여기서 공룡이 나오는것일까?ㅎㅎ 쥬라기 공원도 아니고서야..약간 언벨런스? 중국 드라곤 쉽!!! 입구에 떡하니 있다. 아쉽다 우리나라에 관한거는 없어서..ㅠㅠ 막 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는데..중간에 왠 여자가 이쁘게 옷을 입고 서 있었다. 아 물..
[PEI - Prince Edward Island]Wax World of The Stars, Cavendish #38
[PEI - Prince Edward Island]Wax World of The Stars, Cavendish #38
2013.01.17불과 몇 개월전이 여름에 찍은 사진인데..깜박하고 있었다. ㅎㅎ 사진들을 포스팅하면서 요즘 정리 하고 있는데 캐빈디쉬 쪽 사진은 하나도 안올려서 이렇게 올린다. 아래 표지판을 보면 정말 많다. The place for fun!!! 내가 들른 곳은 Wax Would 와 Believe it or not. 들어가기전에 간판을 볼 수가 있었다. 옆에 보면 그른에 구멍들이 뽕뽕 있는데..ㅎㅎ 어린애들이 즐기는 미니 골프장이다. 여기가 왁스 월드 오브 더 스타 뮤지엄!!! 홍콩에도 있다. 아 물론 홍콩에 있는거랑은 비교를 못하겠다. 안가봐서? 룹비어!!! 약간 약 맛나는 콜라? 내가 정말 싫어 하는거..캐나다 사람은 좋아 한다. 입구!! 티켓을 사는데..너무 비싸!! 무슨 입장료가 10달라가 넘냐!! 사기꾼들!! ..
[PEI - Prince Edward Island]Confederation Court Mall, Charlottetown #36
[PEI - Prince Edward Island]Confederation Court Mall, Charlottetown #36
2013.01.14아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데...요즘 공부 하느라고 깜빡 하고 있었다. 그래도 따끈따끈한 사진으로 올만에 포스팅을 한다. 우왕저왕하다 토요일날 샬럿 타운을 방문 하였다. 간단하게 장보러 간거지만..ㅎㅎ 평소 사진을 찍고 싶었던 몰이 있어서 거기로 고고싱 했다. 다운타운 안에 있는 몰!!! 다운타운 안에는 이 몰이 하나 뿐이다. 아 물론 업타운에 가면 샬럿타운 몰도 있다. 약간 우리 옜날 몰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다른 입구로 들어 갔는데..이렇게 간판을 볼 수도 있다 항상 느끼지만..주말에 오면 사람이 없다..ㅎㅎ 몇몇 가게가 열지는 않았지만 정말 깔끔한 몰이다. 총 1,2 그리고 지하 1층이 있는데 여기는 1층이다. 그리고 앞에 잇는 사진에 구멍은 지하 1층을 볼 수 있는 곳인데...ㅎㅎ 상가 위라서..
[PEI - Prince Edward Island]Pizza Delight, Charlottetown #34
[PEI - Prince Edward Island]Pizza Delight, Charlottetown #34
2013.01.08따끈 따끈 한 사진? 저번주 토요일에..눈이 너무 많이 Morell 에서 Charlottetown 가는게 너무 힘들어서..토요일은 집에서 있고 일요일 아침에 Charlottetown 나들이를 나갔다. 머 주목적은 Superstore에 가서 쇼핑을 하는거지만..ㅎㅎ 점심 시간은 다가오는데...모 먹을가 막 고민하다가 Charlottetown Mall 가서 한국음식을 먹을라고 했다. 하지만..현실은..레스토랑이 문을 닫았다!!! 그집 갈라고 2주 동안 기달렸는데..ㅠㅠ 슬프다. 결국 Mall에서 점심을 안먹고 모 먹을까 고민하면서 드라이브 하다가 피자 딜라이트 간판을 발견!!! 전에 PEI 인터넷 카페에서..여기 피자 딜라이트 건물은 전에 감옥이라고 해서..기억이 났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방문을!! 피자 ..
[PEI - Prince Edward Island]Royal Garden Chinese Restaurant, Cornwell #33
[PEI - Prince Edward Island]Royal Garden Chinese Restaurant, Cornwell #33
2013.01.07North Rustico 구경을 하고 집에 가는 길에 중화요리(?)는 아니고 저녁을 먹기 위해서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방문. 아..아직 Rustico 에 관한 사진과 동영상을 포스팅 안했는데..조만간 합니다!!!! 캐나다라서 인터넷이 느려서 한번 동영상 업테이트 하는게 힘드네요 ㅎㅎ 무튼 저녁을 먹기 위에서 North Rustico에서 Cornwell 까지 차타고 거의 30~40분 정도 달려서 왔다. 저녁이라서 그런지 사진이 잘 안나온다. 그래도 나는 찍었다 간판을...ㅎㅎ 깔끔하게 있는 식탁!! 아쉬운거는 식탁보가..약간 올드스타일이다. 먹으면서도 느꼇지만 궁금한거는 왜 포크가 2개 일까? 도착한 시간이 8시 약간 넘었는데..저녁이 지난 시간이라서 사람이 역시 없다. 다행이도 조용한 분위기에 식사를 하였..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Toy Factory, New Glasgow #32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Toy Factory, New Glasgow #32
2013.01.07사실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The Toy Factory 방문을 하였다. 목적은 빨강머리 앤 관광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방문을 하였다. PEI에 관광을 오면 여러개의 관광 책자 및 광고지를 볼 수가 있는데.. 이 장남감 가게도 그 광고들 사이에 있는 관광지이다. 길 잘못 들어서 U 턴하면서 이 관광지를 보고 방문을 하였다. 운이 좋은건지...나쁜건지 ㅎㅎ 주차를 하고 입구로 가는 길에 몇장 사진을 찍었다. 전문적인 장난감 가게라서 그런지 재미있는 장난감들이 입구에도 많이 있다. 특히 이 호두깍기 인형이 눈에 들어 오네요. 약간 엘프랑 요정들 피큐어들 있는 섹션인데.. 외국이라서 그런지 동양적인거는 거의 없고 거의 외국 스러운 피큐어만 많이 있다. 중세시대의 기사들을 볼 수 있는 부분인데.. 나의..
[PEI - Prince Edward Island]Car Life Museum, Old Appin Road #31
[PEI - Prince Edward Island]Car Life Museum, Old Appin Road #31
2013.01.06PEI 딱하면 떠오르는것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빨강머리 앤, 그리고 랍스타이다. 아 물론 고래도 볼 수 있는 관광 상품도 있지만...위에 3개 보다 인기가 인지 않으니..패스 무큰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는 보러 가는 길에 자동차 박물관이 있어서 들렀다. 겨울때 오픈하지는 몰르지만 여름 시즌때는 오픈을 한다. 물론 바쁘지는 않다. 사람도 별로 없고 약간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거 같다. 1880년산 마차? 아무튼 오래된 이동 수단이다. 이 물건이 말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농사를 짓는 기구인데..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기구고..캐나다에서만 쓰는 기구라고 생각을 한다. 캬...정말 엔티크한 차들만 있는데..지금 사서 끌어도 멎있을거 같다. 산타 할아버지가 몰고 댕긴다는 설매!!! 산타 설매 표시..
[PEI - Prince Edward Island]캐나다에서 2번째 새해를 보내다!(Wendy's, Empire theatre)
[PEI - Prince Edward Island]캐나다에서 2번째 새해를 보내다!(Wendy's, Empire theatre)
2013.01.03캐나다에서 2번째 보내고 있는 블로거 TJ입니다. 첫번째 새해는 토론토에서 2010 - 2011 년 사이이고 2번째는 2012 - 2013 년 입니다. 바로 지금이죠. 아 물론 토론토에서는 던다스 스퀘어로 돌진하여서 카운트 다운을 봤지만.. 올해는 여자친구 집에서 조용히 새해를 보냈습니다. Morell 이 너무 멀어서 Charlottetown 을 갈라면 차로 30~40분정도 운전을 해야되는데.. 1월 1일날 딱히 할 일도 없어서 영화를 보러 갔다. 방갈로 로드에서 나와서 도로를 타고 가는 부분에서 초록색 트렉터를 봤다. ㅎㅎ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그냥 시골 같은 느낌이 나서 사진 한장 찍었다. 역시 캐나다 라고 생각한다. 눈이 잘 안녹는다. 사실 지금 블로그 포스트 하는 중에서 눈은 계속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