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빠서 밀린 사진들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시간이 남아서 작년 여름에 투어를 했던 거를 포스팅 한다!!!


역시 시험 준비는 빡센듯~!!


PEI 서쪽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데 사람도 많이 살지 않는 곳이고 프랑스어를 하는 사람만 많이 사는 곳이다.


길을 쭉 따라 가다가 들른곳은 The Bottle houses.



역시 가게에서 쉽게 프랑스어를 볼 수가 있다.


아무래도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 영향을 받은듯 하다.




이름 그대로 유리병으로 만든 하우스!!!


빈 유리형으로 만든 집들과 모형들이다.


내가 알기로는 우리 나라도 이렇게 재활용품을 이용한 아트도 많은걸로 알고 있다.



집 주인이 프랑스 사람인지 가게에는 캐나다 국기가 아니고 


프랑스 국기를 쉽게 볼 수 있다.



탁상도 병들과 간단한 나무로 구성이 되어 있다.


들어 가자 마자 주인이 "봉 주르~ and Hello"





흔히 기념품 가게를 가면 볼 수 있는 기념품들이다.


아무래도 다 비슷하게 팔다 보니 나한테는 큰 감흥을 주지 않는다.



기념품 가게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나오니 이렇게 큰 정원을 볼 수 있었다.


엄청나게 잘 꾸며져 있어서 아름다웠다.



정원 중간에는 이렇게 분수와 호수가... 아 물고기도 있다.


산책하기 딱 좋은 공간? 하지만 돈을 지불 해야된다는거?




따단!!!


Bottle House !!!!


한 4집 정도? 있는데 이게 그나마 가장 사진이 잘나와서 올린다.



집 안에도 이렇게 병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햇빛에 들어오는 부분은 정말 화사하면서 내 눈을 사로 잡았다.



집 가운데에는 방명록!!!


한국 사람은 내가 처음이다.


적다가 생각해보니..한국 사람이 오는 일이 없을듯..ㅎㅎ


PEI에서는 한국 사람이 별로 살지 않고 이 지역은 차가 없으면 관광이 힘들기 때문이다.





방명록을 적고 집을 구경하다가 뒤 문으로 나왔다.


등대가 유명해서 그런지 정원에도 미니 등대가 있다!!


호기심을 유발해서 참지 못하고 등대도 구경하러 갔다.




미니 등대안에는 여러가지 역사를 볼 수 있고 조금이나마 


그리고 어부들이 사용한 도구 들과 사진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이게 바노 내가 뒷문으로 나온 집이다.




옆에는 이렇게 쇠와 병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각품들이다.


여행을 갈 때 계획을 잡고 들려서 좋지만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힘들 지역이라서 정말 아쉽다.


그래도 돈을 주고 볼 만한 관광상품이라고 생각은 한다.


Homepage


http://www.bottlehous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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