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기/India
[India] 인도 출장 포스팅을 마치며...
[India] 인도 출장 포스팅을 마치며...
2014.05.06이동시간을 포함한 총 14일 동안 인도 출장을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사실 인도에 관해서 그닥 흥미도 없고 필리핀에서 받은 충격적인 문화와 비슷하다고 느껴서..기대를 안하고 간거는 사실이지만요. 역시나 기대(?) 이하의 문화적인 체험이지만 그래도 타지마할은 정말 볼만한 구경거리였어요. 토요일 오후까지 일을 하다가 인디아 게이트 방문하고 저녁에 밥을 먹고 일찌감치 공항에 왔지만..정말..아무것도 없네요 ㅎㅎ 아 신기한거는....공항 앞에서 경비원들이 잡고서는 검사하고 공항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 정말로 아무것도 없죠?ㅎㅎ 12시 30분 비행기였나? 무튼 9시에 도착해서 하루쟁일 기달렸네요..잠도 못자고 왠지 자기 시작하면..비행기 놓칠거 같아서요. 아 그래도 올때는 히말라야 수분크림하고 주름크림 2개씩 사왔..
[India] India Gate(인디아 게이트) 방문기!!
[India] India Gate(인디아 게이트) 방문기!!
2014.05.05인도 출장의 거의 마지막을 달려가네요. 너무 비슷한 태그나 포스팅을 하면 약간 저품질(?)이 올 수가 있어서 일단..다른거 하다가 인도거 마무리 할라고 올려요^^; 총 11일 동안 일을 진행하면서 일이 끝나고 놀러 다녔던적이 없는데 마지막 날에 A/S 좀 하고 게스트 하우스 들어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델리에서 유명한 인디아 게이트를 방문했어요. 야간에 자제를 사러가면서 본거 때고는 실질적으로 방문은 처음이고 밤에 방문하면 정말 야경이 좋던데...ㅎㅎ 혹시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야경도 찍으러 고고싱~!! 저희는 인디아 게이트의 후문으로 입장했어요. 주차도 해야되고 정문은 주차를 할 공간이 없어서 차를 소유한 분들께는 좀 힘들죠? 더군다가 집에 가는 길이라서 편안하게 뒤로가서 주차를 하고 천천히 들..
[India] The Clay Oven (Indian&Chinese) 방문기!!
[India] The Clay Oven (Indian&Chinese) 방문기!!
2014.04.15저번 아그라 포트 4번째 포스팅으로 타지마할 관광 포스팅은 끝났고요. 오늘은 델리에서 일을 하면서 인도 음식을 먹었던 레스토랑을 포스팅 할게요. 인도하면 가장 유명한거는 아무래도 카레죠? 근데..치킨 탄두리도 정말 유명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치킨 탄두리를 먹기 위해서 클레이 오븐이라는 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PS. 사실..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서 현장 소장님의 추천으로 방문했지만요?ㅎㅎ 현장 소장님의 말씀은 근처에서 가장 한국인이 먹을 수 있는 곳? 머 내가 볼 때는 거기서 거기지만..무튼 믿고 받문했어요. 방문해서 보니까..간판에 인디안&차이니스가 떡!! 하니 있네요. 캐나다에서 Canadian & Chinese 본 기억이....중국 사람들은 정말 어딜가나 많은거 같아요. 외관은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는..
[India] 왕의 유배지 아그라 포트 방문기 4탄!
[India] 왕의 유배지 아그라 포트 방문기 4탄!
2014.04.13
[India] 왕의 유배지 아그라 포트 방문기 3탄!
[India] 왕의 유배지 아그라 포트 방문기 3탄!
2014.04.12
[India] 왕의 유배지 아그라 포트 방문기 2탄!
[India] 왕의 유배지 아그라 포트 방문기 2탄!
2014.04.12
[India] 왕의 유배지 아그라 포트 방문기 1탄!
[India] 왕의 유배지 아그라 포트 방문기 1탄!
2014.04.08아그라 시티 관광지의 마지막 코스를 드디어 포스팅하네요. 저의 목표는 타지마할 -> 전통 인도 음식 -> 아그라 포트 -> 숙소 이렇게 잡고 있는데... 정확히 일정에 따라서 진행했어요 ㅎㅎ 아그라 성은 타지마할을 축조하면서 너무 많은 재정을 낭비한 샤 자한이 말년에 그의 아들인 아우랑제브에 의해 유폐된 곳으로도 유명한데 샤 자한은 야무나 강 너머의 타지마할이 가장 잘보이는 무삼만 버즈에 갇혀 있다가 끝내 거기서 숨을 거두고 말았어요. 정말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인거 같아요. 성의 크기는 정말 어마 어마 합니다. 거의 반나절을 돌아다녀야 성의 구석구석을 구경을 할 수 있더군요. 총 소요시간은 거의 3시간 걸렸고요. 아 물론 사진도 찍고 감상도 하면서 다녀서 시간이 많이 걸린거 같기도 하고요. 아 매표..
[India] 인도의 야간 사진들..
[India] 인도의 야간 사진들..
2014.04.06안녕하세요^^ 최근에 너무 바빠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는데 아그라 포트를 포스팅 하기전에 잠시 인도의 야간활동에 관해서 포스팅을 할게요. 이미 하고 있지만요? 사진은..삼각대를 놓고 찍은게 아니라서 질은 안좋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오후에 작업을 하면서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돌아다녔는데요. 시간을 보니까 어느덧 저녁이라더고요. 어쩔 수 없이 같이 일하는 "스리람"이라는 친구랑 돌아다녔고.. 친구가 여기에서 자제를 사야된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아무래도 외국인에게 위험한 지역이라서 그런지...차 밖으로..위험해서 ㅎㅎ 저희랑 같이 다니는 친구는 필요한 물건을 사러 다른곳으로 갔고 저희는 외진곳에서 기달렸어요. 저희가 차를 파킹 해놓은 곳은 주유소 앞인데 그나마 불 빛이 많더라..
[India] 밥 먹으러 인디아나 가자~~!! 인디아나 존스?
[India] 밥 먹으러 인디아나 가자~~!! 인디아나 존스?
2014.04.02오전에 타지마할을 관광을 하고 오후에는 아그라 포트를 관광하기 위해서 점심 시간에 나왔어요. 점심을 먹기 위해서 나왔는데 사실 저희가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저희 드라이버에게 인도 전통식당 추천해달라고 해서 인디아나 레스토랑 방문!! 드라이버가 농담을 하더라고요..."Do you know 인디아나 존스?" 라고...ㅎㅎ 재미는 없죠?ㅎㅎ 무튼 인도를 오면 꼭 먹어봐야 된다는 치킨 탄두리를 먹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방문해보니 정말 외국인들이 득실 득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델리에서 오기 때문에 렌트카 업체랑 모종의 계약? 타지마할에서 봤던 그 많은 외국인들이..식당에 있더라고요. 저는..식당의 내부에서 먹지 않고... 아주 아주 뜨거운 광합성을 하면서..야외에서 먹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음식들!..
[India] 위대한 타지마할 2번째 이야기!!
[India] 위대한 타지마할 2번째 이야기!!
2014.03.31안녕하세요. 블로거 주인장 SoulSky(솔스)입니다. 드디어 타지마할 2번째 포스팅을 시작하네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 좀 하느라고 시간이 걸렸네요. 타지마할이 너무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엄청나게 사진을 찍었네요...스킬을 미흡하지만... 본론으로 넘어가서 타지마할의 내부를 구경하고 슬슬 걸어가면서 안개가 없는 타지마할을 다시 구경했어요. 아침에 너무 일찍 방문을 하는 바람에 구경을 재대로 못 해서요. 타지마할 그 첫번째 이야기 위에 사진들은 타지마할에서 바라보고 있는 남쪽 문이에요. 타지마할에 왔으면 남들 해보는거는 다 해보자고 해서 일단 타지마할 앞에서 사진 열심히 찍었습니다. 아직도 안개가 살짝 있는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위에 사진들은 타지마할과 남쪽 문 사이에 자그만한 분수가 있..
[India] 아름다운 건축물 타지마할을 보다!!
[India] 아름다운 건축물 타지마할을 보다!!
2014.03.29안녕하세요^^ 벌써 인도 5번째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4번째 포스팅에서는 타지마할 입구를 올렸는데요. 지금 부터는 안개속에 있는 타지마할을 포스팅 할게요. 아침 일찍 출발을 해서 9시쯤에 도착하니 사람은 없지만 안개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도 타지마할을 찍어보자는 각오로 타지마할과 입구 가운데 분수에서 기달렸어요. 1시간을 사진을 찍으면서 기달려도..안개가 많아서 결국은 타지마할로 들어갔어요 ㅎㅎ 저희가 들어온 타지마할 입구 건축물이에요. 정말 아름답죠? 아쉽지만 안개가 너무 많아서 재대로 건축물의 미(美)를 느끼지 못했지만... 오후에 오랜시간동안 기달려서 건축의 미(美)를 느끼고 왔습니다. 위에는 공사중이더라고요. 정확히 무슨 공사인지는 몰라도 ㅎㅎ 중앙 분수대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는 박물관이에요...
[India] 타지마할 서쪽 문으로 입장!! 1부
[India] 타지마할 서쪽 문으로 입장!! 1부
2014.03.25안녕하세요^^ 드디어 타지마할 입장한 사진들을 올리네요. 너무 자주 비슷한 포스팅을 하면 저 품질에 걸릴 확률이 높은 걸로 알고 있어서 틈틈히 다른 글을 섞어가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타지마할에는 총 3군대의 입장할 수 있는 문들이 있는데요. 서문,동문,남문이 있습니다. 저는 타지마할하고 가장 가깝다는 서문으로 입장을 했어요. 드라이버가 서문이 가장 가깝고 잡상인이 그나마 없다고 해서요. 위에 사진이 서쪽 매표소입니다. 입장권은 750루피 (외국인) 입장권을 사면 옆에서 타지마할 내부에 들어가면 신발 커퍼랑 물을 마시라고 물 한통을 줍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것도 안주는 줄 알고...그냥 갈라고 했는데.. 가이드가 가지고 가라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알았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사진사나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