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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시간을 포함한 총 14일 동안 인도 출장을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사실 인도에 관해서 그닥 흥미도 없고 필리핀에서 받은 충격적인 문화와 비슷하다고 느껴서..기대를 안하고 간거는 사실이지만요.


역시나 기대(?) 이하의 문화적인 체험이지만 그래도 타지마할은 정말 볼만한 구경거리였어요.


토요일 오후까지 일을 하다가 인디아 게이트 방문하고 저녁에 밥을 먹고 일찌감치 공항에 왔지만..정말..아무것도 없네요 ㅎㅎ


아 신기한거는....공항 앞에서 경비원들이 잡고서는 검사하고 공항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






정말로 아무것도 없죠?ㅎㅎ


12시 30분 비행기였나? 무튼 9시에 도착해서 하루쟁일 기달렸네요..잠도 못자고 왠지 자기 시작하면..비행기 놓칠거 같아서요.


아 그래도 올때는 히말라야 수분크림하고 주름크림 2개씩 사왔는데..알고보니까 엄청나게 유명한 관광상품이던군요.




아 여기서 팁!!


인도여행에서 타지마할 가는 방법이 제가 알기로는 2가지 정도인데요...대표적인 방법이..


하나는 기차를 타고가서 관광하는 방법, 다른 하나는 차를 렌트해서 가는 방법.


저는 차를 렌트하고 가서 타지마할을 관광하는 방법을 택했어요. 아 물룬 비용은 기차에 비하면 엄청나게 비싸죠.


보통 왕복은 대략 11만원~13만원 잡고 가면되거든요.


렌트를 이용하면 좋으점은 정말 편하게 갑니다. 보통 2시간 30분 ~ 3시간 정도 걸리는데..그런 거리를 편하게 가거든요 ㅎㅎ


기차는...저도 후기만 봐서 정확히는 모르것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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