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기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방문한 JJ MART(한인마트)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방문한 JJ MART(한인마트)
2018.07.16아내랑 여름이면 가는 곳이 바로 핼리팩스 아니면 몽크턴인데요. 보통 가는 이유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가기도 하지만 거의 목적은 한국 식품을 가기 위해서 입니다. 핼리팩스에는 제가 일기로는 2군데 한국 식품이 있는데요. 저는 그나마 제가 머물었던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JJ Mart를 방문했어요. 대략 호텔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였어요. 시작할까요? 일단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사진 촬영을 허락해주신 가게 주인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보통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 촬영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어요. 아무래도 어르신분들은 이런 촬영한다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물어볼 때는 안된다고 하셨지만 사람을 찍는게 아니고 가게만 살짝 찍는다고 하니까 허락을 하셨어요. JJ Mart는 핼리팩..
캐나다 동부의 역사적인 장소 핼리팩스 주 정부 하우스
캐나다 동부의 역사적인 장소 핼리팩스 주 정부 하우스
2017.01.09아틀락틱 캐나다의 중심 도시 핼리팩스를 관광하다 보면 오래된 건축 양식의 건물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만큼 동부에서 큰 도시이며 다양한 산업들이 존재하는 도시이기 때문인 거 같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아는 타이타닉에 관련된 도시이기도 하다. 핼리팩스에는 사고 당시에 사고본부가 있었고 사망자 수습과 묘지를 도시 내에 만들었다. 도시를 소개하다가 엉뚱하게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캐나다 동부 역사를 볼 수 있는 노바스코샤(Nova Scotia) 정부 하우스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노바스코샤(Nova Scotia) 주 정부 하우스는 핼리팩스 다운타운에 있는데요. 흔히 쉽게 걸어서도 접근이 가능한 거리라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캐나다 동부 역사를 쉽게..
아틀란틱 캐나다의 중심 도시 핼리팩스를 탐구하다
아틀란틱 캐나다의 중심 도시 핼리팩스를 탐구하다
2016.12.30캐나다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라이면서 정말로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나라가 크니 당연히 지역마다 다양한 자연 환경 및 도시를 볼 수가 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캐나다 동쪽의 유명한 도시 핼리팩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도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할리팩스” 혹은 “핼리팩스” 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핼리팩스”라고 많이 불립니다. 아무래도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을 해서 작성하기 때문에 이러한 혼동이 많이 오는 거는 어쩔 수가 없죠. 핼리팩스는 캐나다 동쪽 노바스코샤 주의 도시이고 정확한 명칭은 “핼리팩스 지역자치구(Halifax Regional Municipality)"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처음 영국인들이..
캐나다 할리팩스 한국음식점 Song's Korean Restaurant
캐나다 할리팩스 한국음식점 Song's Korean Restaurant
2016.10.23벌써 영주권을 받으러 핼리팩스를 다녀온 지 3개월이 넘었네요. 핼리팩스를 방문할 당시에 총 3곳의 한국 음식점을 방문했는데요. 첫 번째 음식점을 방문하고 핼리팩스에 관해서 글을 작성할지 아니면 음식점을 먼저 작성할지 생각을 하다가. 시간이 조금 덜 걸리는 한국 음식점 리뷰를 작성하네요. 이번 핼리팩스 방문을 할 때는 최대 목표가 영주권 인터뷰였지만 다른 목표는 바로 음식점에서 불에 삼겹살을 구워먹는 거였는데요. 특히나 블로그 이웃님께서 추천을 해주신 음식점인데 저희가 갔을 때는 정기휴무라고 해서 문을 닫아서 못 먹었네요. 아쉽지만 근처에 한국 음식점을 방문했어요. 저희가 가려는 음식점인 “Bione” 근처에 다행히도 한국 음식점이 하나 더 있더군요. 바로 “Song’s Korean Restaurant”인..
캐나다 핼리팩스 한인식당 Hi Seoul(하이 서울) 후기
캐나다 핼리팩스 한인식당 Hi Seoul(하이 서울) 후기
2016.10.11최근에 4일에서 5일 간격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영어 교육도 받고 내년에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 IELTS를 공부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블로그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네요. 그래도 전에 촬영한 사진을 정리하면서 최대한 많이 작성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주권을 받으러 핼리팩스를 다녀오면서 들렸던 한인식당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저의 음식점 방문기는 100% 제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겠죠? 자고로 저는 정말로 맛있는 집은 다시 가고 싶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머지는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 핼리팩스에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와 다르게 한인이 운영하는 마켓도 있고 음식점도 있는데요. 특히나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섬에는 없는 고기 굽는 레스..
아름다운 등대마을 페기스코브(Peggy's Cove), 노바스코샤
아름다운 등대마을 페기스코브(Peggy's Cove), 노바스코샤
2016.08.19캐나다 동부에는 대표적인 PE, NB, NS주(Province)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사람들이 여름이면 선호하는 주(Province)는 바로 PE와 NS입니다. PE주(Province) 같은 경우는 제거 거주를 하기 때문에 정말로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요. 오늘은 NS(Nova Scotia) 주(Province)에 있는 페기스코브(Peggy's Cove) 여행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페기스코브(Peggy's Cove)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세인트마거릿츠만의 동쪽 해안에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인데요. 한국에서는 엄청난 바위와 하얀 등대로 유명한 곳입니다. 페기스코브는(Peggy's Cove)는 핼리팩스에서 남서쪽 방향으로 대략 43km 떨어져 있는데요. 1800년 초부터 마을이 생겼지만 인구가 많지는 않습..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및 생활 팁!! 그리고 후기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및 생활 팁!! 그리고 후기
2015.12.24오랜만에 어학연수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네요.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저의 경험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전에 언급을 했듯이 저 같은 경우는 영어의 “영”자도 모르고 무식하게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온 케이스입니다. 필리핀 스파르타 과정 3개월(12주) + 캐나다 토론토 ILAC 6개월 과정을 진행했고 현재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하기 앞서서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캐나다 영주권 혹은 캐나다에 관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는데요. 저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오기 전에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을 했지만 어학연수에 관한 광고만 볼 수 있지 정확한 후기는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나중..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2015.12.12저번 호텔에 관한 글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토론토 여행의 글을 다 작성을 했네요. 오늘이 최종적인 마지막 글은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 이고요. 아마 다음 글은 제주도 여행 마무리를 하고 토론토 관광 정보에 관해서 팁 혹은 요약 정리한 글을 올릴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에 관한 서류 종류와 작성 팁을 조만간 올릴 예정이에요.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주권에 관해서 찾고 있더군요. 저희 부부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토론토로 이동할 때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데요(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처음 저희가 토론토를 갈 때는 PEI – 몬트리올 – 토론토 이렇게 한 번 경유해서 갔는데요. 비행기 예매를 마일리지로 했기 때문에 좌석이 없어서 한 번 경유를 해서 갔..
토론토 다운타운 홀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 이용 후기
토론토 다운타운 홀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 이용 후기
2015.12.11토론토 여행도 하나씩 올리다 보니까 거의 막바지네요. 오늘은 토론토에서 3박 4일 동안 지냈던 호텔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처음 호텔을 구할 때 혹시나 누가 올렸나? 하고 찾아 봤지만 아무도 올린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떤 호텔인지 몰라서 많이 긴장했는데 나름 나쁘지는 않았네요. 혹시나 토론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위해서 이렇게 리뷰를 올리네요. 저희가 호텔을 잡는 기준은 흔히 말하는 번화가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고 근처에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저 같은 경우는 토론토에서 1년을 거주하고 아내는 거의 2년을 거주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변하지 않은 토론토 지리는 정확히 알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번화가의 호텔을 잡았어요. 저희는 캐나다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에어 마..
캐나다 토론토 아쿠아리움 방문기
캐나다 토론토 아쿠아리움 방문기
2015.12.04올해 토론토 여행 포스팅도 거의 마무리 인데요. 아마 이번 토론토 아쿠아리움 리뷰 다음에 제가 머문 호텔 그리고 PEI오는 방법 포스팅하면 끝이네요. 5년전에 토론토에 있을 때는 토론토 아쿠아리움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오니까 CN Tower 옆에 아쿠아리움이 생겼더군요. 저도 아쿠아리움을 좋아하지만 아내도 정말로 좋아해서 City Tour Bus를 타고 지나가면서 한번 들려봤어요. 저희는 버스를 타고 로져스 센터 건물 주위에 내려서 걸어서 왔어요. 이정표를 따라서 걸어오니 새로 생긴 간판이 보이더군요. 전에는 CN Tower 간판만 있었는데 지금은 아쿠아리움과 같이 있네요. 앞에 보이는 곳이 CN Tower인데요. 전에는 그냥 건물 안에 들어가서 쉽게 티켓을 구매하고 했는데요. 제가 방문을 할 때는 앞에..
토론토 시티투어버스 리뷰 최종판
토론토 시티투어버스 리뷰 최종판
2015.11.19토론토 관광 장소 및 리뷰 최종판 토론토 여행 포스팅이 드디어 거의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는데요. 호텔 리뷰랑 집에 오는 리뷰만 하면 끝날 거 같아요. 오늘은 토론토 3번째 날에 대사관을 방문했다가 오후에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를 한 사진들과 리뷰를 올려요. 아시나요? 토론토는 수도는 아니지만 정말로 큰 도시이고 오히려 수도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아는 도시에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관광을 할 수 있는 명소들도 많고 숨은 명소도 많아요. 그 중에서 저희는 가장 보편적이고 아무나 이용이 가능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를 이용해봤어요. 점심을 먹은 후에 우선 “토론토 던다스 스퀘어”로 이동을 해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 부스를 찾았어요. 다행히도 정말로 한번에 찾아서 고생은 하지 않았어요. 아! 여기서 "토론..
토론토 크리스티 Bryan's B.B.Q(Real Korean) 솔직한 리뷰!!!
토론토 크리스티 Bryan's B.B.Q(Real Korean) 솔직한 리뷰!!!
2015.11.03토론토 마지막 밤에 한식을 즐기기 위해서 일부러 토론토 크리스티를 찾았는데요. 사실 토론토 오기 전에 삼겹살은 한번은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마지막 날에 먹기로 정하고 기대하고 한인타운으로 왔어요. 도착과 동시에 아내와 함께 BBQ 집을 찾다가 우연히 본 Bryan’s BBQ 살짝 고민을 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리뷰입니다. 지금부터 솔직 담백한 리뷰를 할게요. 가게 앞에 보면 ALL YOU CAN EAT – Dinner 18.99입니다. 저희는 이 간판을 보고 들어갔어요. 아내는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지만 제가 한번 먹어볼 심산으로 정했죠. 이날 화요일 저녁이지만 사람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었어요. 정말로 이상했지만 저랑 아내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먹기로 결정하고 메뉴를 보았어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