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생활일기/캐나다 일상다반사
11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인천공항 입국! 해외예방접종 격리면제자! 신청 완료!
11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인천공항 입국! 해외예방접종 격리면제자! 신청 완료!
2021.11.22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소울스카이 입니다. 11월 초에 글 하나 작성하고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11월 중순에 캐나다 샬럿타운 - 토론토를 거쳐서 인천 공항으로 입국을 했습니다. 물론 해외예방접종 격리면제자 신청을 했고요. 오늘은 이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백신을 2번 맞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격리면제를 신청할 수 있는데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은 PEI 이기 때문에 몬트리올에 위치한 대사관에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 방법은 몬트리올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캐나다 동부 같은 경우는 한국분들이 다른 주보다는 많지 않기 때문에 신청을 하고 받기까지 대략 이틀 정도 걸리더군요. 샬럿타운에서 토론토로 가는 비행기는 아무래도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작은 ..
PEI 캐나다 PEIVaxPass 필수로 알아야 합니다. 백신 등록 그리고 신분증
PEI 캐나다 PEIVaxPass 필수로 알아야 합니다. 백신 등록 그리고 신분증
2021.11.03최근에 한국도 그렇지만 캐나다도 백신 정책이 점점 바뀌고 있는데요. PEI (Charlottetown)도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 한해서 백신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병원 같은 시설이 아닌 음식점 같은 경우는 전부다 백신 확인증과 신분증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아내랑 같이 음식점을 다녀왔는데요. 음식점을 주문하려고 카운터로 섰는데 이렇게 안내글들이 보이더군요. PEIVaxPass를 증명하지 못한다면 음식점 안에서 먹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역시 이날 백신 확인증은 있었지만 신분증이 없어서 그냥 포장을 해왔습니다. 아마 PEI Charlottetown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점을 다녀오고 몇일 후에 이렇게 샬럿타운에서 안내문이 오더군요. PEIVaxPass에 관..
캐나다 동부 샬럿타운 흔한 야간 사진들....PEI
캐나다 동부 샬럿타운 흔한 야간 사진들....PEI
2021.10.15
격리면제서 국내에 등록 후 끝! 추가 등록 하지 않아도 된다.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국내확인서 시스템
격리면제서 국내에 등록 후 끝! 추가 등록 하지 않아도 된다.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국내확인서 시스템
2021.10.07대한민국 정부에서 10월 7일부터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자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이력을 국내 예방접종 시스템에 등록하고 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는 룰을 시행했습니다. 대상 1.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서 소지자 2. 국내외에서 자체 예방접종한 주한외교단 및 동반가족 3. 국내외에서 자체 예방접종한 주한미군 및 동반가족 인정 백신 범위: WHO 긴급사용승인 백신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코비쉴드(AZ-인도세럼연구소), 시노팜, 시노백 등록절차 1.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서 소지자 - 보건소에 격리면제서 및 해외 예방접종증명서 제시 -> 해외 예방접종증명서 견본 파일 확인 -> 종이 및 전자 확인서 발급 2. 국내외에서 자체 예방접종한 주한외교단 및 동반가족 - 보건소에 예방..
캐나다 입국 그리고 한국 입국 정보 공유합니다.
캐나다 입국 그리고 한국 입국 정보 공유합니다.
2021.09.23최근 코XX가 다시 심해지면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동 그리고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동하는 법이 달라졌는데요. 오늘 그 부분에 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아무래도 매번 바뀌는 법으로 인해서 이동을 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올해 한국에서 잠시 머물면서 갑자기 캐나다에서 입국 시 무조건 호텔에서 3~4일 정도 지내야 된다는 룰은 만드는 사람에 캐나다에 일찍 들어온 기억이 나네요.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규정입니다. 한국과 캐나다간의 무사증 입국이 잠정 중단되어서 캐나다 시민권자 혹은 캐나다 사람들은 한국 방문 시 비자가 필수입니다. 비자가 필수인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F4나 C3 비자 소유자는 K -ETA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이야기하면 외국인이 ..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새로 오픈한 한인 음식점 하루 (HaRu K-BBQ) 2번 방문했어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새로 오픈한 한인 음식점 하루 (HaRu K-BBQ) 2번 방문했어요
2021.06.23정말로 오랜만에 음식점 리뷰를 올리네요. 실질적으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는 한인 음식점이 잘 오픈하지 않죠. 그래서 한인 음식점 리뷰 글 작성 기회가 거의 없죠. 이번 달에 새로 오픈한 한국 음식점인데요. 위치도 다운타운 안에 있어서 접근이 편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두 번 방문을 해봤습니다. 저는 보통 새로운 음식점이 오픈을 하면 두 번 정도는 가보는 편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요. 하루 (HaRu K-BBQ) 같은 경우는 샬럿타운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희는 차를 타고 다운타운을 갔기 때문에 주변에 주차를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다운타운을 걷다 보면 하루 (HaRu K-BBQ) 간판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K-BBQ이지만 실질적으로 고기를 구워먹..
캐나다 필수 용품 110v 전기장판(황토숨&자연휴 제품 리뷰)
캐나다 필수 용품 110v 전기장판(황토숨&자연휴 제품 리뷰)
2019.01.14캐나다 이민 혹은 유학을 오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고 챙겨야할 물품들 중에서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물건은 어떤 걸까요? 캐나다에서 장기 거주를 한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되는 물건은 바로 전기장판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캐나다 거주한 경험으로 추천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시작할까요? 일단 오늘 전기장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전에 왜 캐나다로 거주 혹은 유학을 가는데 전기 장판이 필요하나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난방 시스템 자체가 한국이랑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방 바닥에 뜨거운 온수를 통해서 난방을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캐나다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가정들이 공기 난방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 사람들은 이 부분에 관해서 많은 불편함을 느끼지 않지만..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Junco Markek(준코 마켓) 정보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Junco Markek(준코 마켓) 정보
2019.01.09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PEI)에는 따로 한국 슈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주 오래전에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한국 슈퍼가 있었지만 아마 운영난으로 인해서 가게를 닫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역시 한국 슈퍼는 생기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큰 이유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PEI) 안에는 한인들이 별로 거주하기 않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한국 슈퍼는 없지만 중국인 혹은 다른 사람들이 운영하는 글로벌 슈퍼가 있습니다. 시작할까요? 오늘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PEI)안에 있는 하나의 글로벌 슈퍼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일단 이 슈퍼 같은 경우는 작년에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
복수의 화신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의 영화 페퍼민트(Peppermint, 2018)
복수의 화신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의 영화 페퍼민트(Peppermint, 2018)
2018.09.18아내랑 같이 영화 페퍼민트(Peppermint, 2018)을 보고 왔는데요. 벌써 영화를 본지는 일주일이 지났네요. 후기를 작성해야지 하다가 학교가 개학하고 너무 바쁘다 보니까 미루다가 오늘 이렇게 작성하네요. 영화 페퍼민트(Peppermint, 2018)는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가 나오는 영화로 유명한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배우를 처음 봤기 때문에 재대로 모르겠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괜찮은 영화면서도 약간 뻔한 소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개봉을 하지 않았고 나중에 개봉 진행할지 하지 않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영화 페퍼민트(Peppermint, 2018) 주연답게 딱 제니퍼 가너(Jennifer Garner)가 독사진으로 포스터를 장식하고 있네요. 간단하게 영화..
한국인이 다수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서치(Searching)을 보고 왔습니다.
한국인이 다수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서치(Searching)을 보고 왔습니다.
2018.09.03몇 일 동안 집을 수리하느라고 바빠서 글을 작성하지 못했는데요. 수리는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은 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아서 조금 여유롭게 블로그 글을 작성하네요. 작년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바람에 눈이 녹아서 집 주변에 물 때문에 많이 고생했는데요. 이번에는 똑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집 공사를 하고 있어요. 잡담은 그만하고 어제 작업을 하기 전에 아내랑 같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시작할까요? 영화 서치(Searching, 2018)은 한국에서 8월 29일에 개봉을 했는데요. 캐나다도 역시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했어요. 특히나 요즘은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본다고 유명하더군요. 캐나다는 아직 그 정도의 인기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저희가 관람을 할 당시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별로 없..
캐나다에서 먹는 비비고 왕교자(만두) 맛있네요
캐나다에서 먹는 비비고 왕교자(만두) 맛있네요
2017.12.29캐나다에서 먹는 비비고 왕교자(만두) 맛있네요. 연속으로 음식 리뷰 글을 작성하기는 처음인데요. 중국 마켓에서 떡볶이를 구매하면서 옆에 바로 있었던 비비고 왕교자 만두를 구매했어요. 사실 여태까지 초립동이에서 나오는 만두 제품을 가끔 사먹고 있었지만 비비고는 처음으로 사서 먹네요. 여기서 잠깐 초립동이 만두 그냥 먹을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니지만요. 시작할까요? 일단 역시나 수출용으로 만들었는지 아니면 국내용이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영어로 된 설명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마 수출용으로 만들어서 추출하는 제품 같아요. 봉지 앞에는 Korea’s No.1 이라고 적혀있네요. 인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브랜드이고 맛도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제품을 말..
캐나다에서 먹는 쌍팔년도 떡볶이(덕복희여사 1998년) 후기요
캐나다에서 먹는 쌍팔년도 떡볶이(덕복희여사 1998년) 후기요
2017.12.28캐나다에서 먹는 쌍팔년도 떡볶이(덕복희여사 1998년) 후기요 캐나다에서 거주하면 한국 음식들이 정말로 먹고 싶은 때가 많은데요. 특히나 제가 거주하는 곳은 캐나다 대도시가 아닌 거의 시골이기 때문에 한국 음식 중에서 몇 가지 음식들은 먹을 수가 없어요. 특히 떡볶이 같은 경우는 직접 해서 먹어야 하는데요. 오늘 중국 마켓에 맛김치를 구매하러 가는 길에 우연치 않게 완제품 떡볶이를 봐서 구매를 해봤어요. 이름은 쌍팔년도 떡볶이(덕복희여사/1988년)인데요. 리뷰를 시작할게요. 제품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한글이 아닌 영어로 설명들이 적혀있는데요. 아무래도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어가 주로 적혀 있는 거 같아요. 내수용은 한글로만 적혀 있겠죠? 브랜드 같은 경우는 저도 처음 보는 브랜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