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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장의 거의 마지막을 달려가네요. 너무 비슷한 태그나 포스팅을 하면 약간 저품질(?)이 올 수가 있어서 일단..다른거 하다가 인도거 마무리 할라고 올려요^^;


총 11일 동안 일을 진행하면서 일이 끝나고 놀러 다녔던적이 없는데 마지막 날에 A/S 좀 하고 게스트 하우스 들어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델리에서 유명한 인디아 게이트를 방문했어요.


야간에 자제를 사러가면서 본거 때고는 실질적으로 방문은 처음이고 밤에 방문하면 정말 야경이 좋던데...ㅎㅎ


혹시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야경도 찍으러 고고싱~!!



저희는 인디아 게이트의 후문으로 입장했어요. 


주차도 해야되고 정문은 주차를 할 공간이 없어서 차를 소유한 분들께는 좀 힘들죠?


더군다가 집에 가는 길이라서 편안하게 뒤로가서 주차를 하고 천천히 들어갔어요.




따단~ 인디아 게이트 들어가는 입구에서 할머니들이 알파벳을 이용한 팔찌를 팔고 있더라고요.


같이 일하시는 분의 취미가 팔찌 수집인데...한 10개 던가? 사시길래 저도 2개 샀어요. 


야간 비싼감도 있지만(?) 그냥 관광하니까 샀어요.




인디아 게이트에요.


2차대전에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들이 있다는 그 문!!


우리나라에는 독립문?





문에 이렇게 수많은 이름들이 있네요.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네요.


인도인만 있을까요? 아님 외국인도 있을까요?ㅎ





휘유 정말 엄청나게 크죠?


광각렌즈가 아닌 표준 렌즈로 찍다보니..힘들었어요.


렌즈안에 정확히 넣어서 찍을라고 하는데 약간 실패?ㅋㅋ


너무 앞에서 찍었지만 나름 괜찮게 찍었다고 생각하네요.




인디아 게이트의 안쪽에는 이렇게 위령비(?)


정확히는 모르지만 안쪽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경비도 있고요.


저렇게 위령비도 있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죠?


같이 코디네이터가 하는 말이..자기도 델리에 있지만 인디아 게이트에 잘 안온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정말 인도사람도 많고 외국인도 많더라고요.






인디아 게이트 옆에는 인공 연못?


인도사람들..여기서 수영합니다.


물이 더러워 보이는데..ㄷㄷ




델리 경찰들!!!


사진을 찍기 위한 경찰들인지..진짜로 지키는 경찰인지..


무튼 저는 같이 사진찍었어요.





인도 출장 마지막 날 정말 좋은거 구경하고 한국왔어요.


아쉽지만 주변에는 음식점들 다로 기념품 가게들이 없더군요.


제가 볼대는 점심먹고 가거나 저녁이 오기전에 관광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저녁에는 워낙에 위험하니 정말 안내 잘하는 현지인 말고는..그냥 안오시는게 ㅎㅎ


다음 포스팅은 인도 공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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