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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안의 마지막 여정지는 North Cape 이다.


미국 혹은 캐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는 관광지라고 보면된다.


PEI 섬 남쪽 끝이다.


같이 오면서 운전으로 고생한 내 여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



North Cape 입구 초에 이렇게 Welcome To 라는 문구를 볼 수 있었다.


이 날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자전거 타고 온사람들과 뉴욕에서 온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북쪽이고 바닷가 근처라서 바람이 많이 분다.


그래서 많은 풍력 발전기를 볼 수가 있었다.


위에 그림은 어떻게 풍력발전기가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다.



북쪽 끝의 등대!!


아쉽지만 지금도 사용하기 때문에 안에는 들어 갈 수가 없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PEI에서도 좀 인지도 있는 관광지라서 그런지 이렇게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물론 나도 저기를 걸어서 가봤지만...특별한게 없다는..ㅎㅎ




North Cape Center!!!


안에는 선물가게와 레스토랑이 있다.


내가 방문한 시간이 아침 9시라서..문을 열지 않아서 바다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건물 옆으로 걷다가 이렇게 표지판을 봤다.


이 지역에서 무슨 동물이 사는지 나타나는 표지판이다.


아쉽지만 새만 잔뜩있다.



건물 옆으로는 정말 아름다운 바닷가를 볼 수 있었다.



반대쪽으로는 엄청나게 많은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었다.


강원도 태기산 이후로 이렇게 많이 본적은 처음이다.



센터 건물!!







흔히 볼 수 있는 바닷가 이다.


하지만...멀리 보면 정말 아름다운 바닷가 이지만 가까이 가보면..해초(?), 미역인가? 아무튼


엄청나게 많다.


심지어 옆에서는 이 해초드를 기계로 퍼 나르는 데도 전혀 깨끗해 지지 않는다.




건물안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아쉽지만 아직 11시가 안되서 오픈을 하지 않았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념품 가게이다.


아 특별한거는 등대에 관한 기념품이 있다는 거다.


샬럿타운안에는 별로 없는데 등대를 관광상품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등대에 관한 상품이 많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PEI 서부(?) 지역을 관광했는데


정말 바다가 아름답다고 느끼기는 처음이다.


더군다나 땅이 빨강색이라서 더 아름답게 느끼는거 같다.


개발이 전혀 없기 때문에 순수한 자연을 느낄 수도 있었다.


Homepage 


http://www.tourismpei.com/north-cape-coastal-region/north-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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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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