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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의 동쪽 끝 등대이다.


동쪽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이 등대는 안쪽으로 방문을 할 수 있지만 문을 닫을 시간에 와서 방문을 못했다.




약간 디자인 한것이 어부? 해적? 그냥 배?


무튼 등대 바로 앞에 이렇게 간판을 볼 수 있다.



캡틴 잭??


케리비안 해적 영화를 떠오르게 하는 그런 모형이다.


아쉬운거는 누가 깨먹었다..ㅠㅠ




이스트 포인트의 등대이다.


정말 크다 하지만 웨스트 포인트 보다는 약간 작은 듯한 느낌?


그래도 크다고 느낀다.


머리를 뒤집을 정도?ㅎ



등대 바로 옆에는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저녁시간때는 열지를 않기 때문에 방문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는 아름다운 석양과 바다를 구경했다.



정말 크다...ㅋㅋ


우리 나라에도 등대가 있던가?


아마 있지만 이러한 형식이 아닐거다.


아쉽다 올라가지 못해서 ㅜㅜ


해가 지고 있는것을 보고 있는데


비행기가 막 지나가서 구경을 했다.


아마도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 일것이다.





역시나 동쪽 끝도 쉽게 적색 땅을 구경할 수 있었다.


PEI의 모든 지역은 전부다 적색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이유는 잘 모른다.


그래서 이 흙으로 많은 관광 상품을 제작한다.



등대 옆에 절벽...


여기 절벽은 지반이 약하고 사고가 많아서 위험하다.


몇몇 사람이 떨어져서 죽은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벽 앞에는 경고 표지판이 있다.



웨스트 포인트는 호텔과 기념품 가게가 있고


이스트 포인트는 기념품 가게만 있다.


아 그리고 화장실은 이용시간이 정해저 있어서 이용을 못했다..ㅠㅠ


에잉..




집에 오는 길에 석양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 한장 찍었는데...


나의 미천한 실력으로 인해서 별로 그닥 뽀대는 나지 않는다.


PEI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North Cape, West Point, East Point  이 3군대 중에 하나는 꼭 들리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고 토론토 같은 큰 도시에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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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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