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랑 같이 즐기는 그림 그리기
사랑하는 아내랑 같이 즐기는 그림 그리기
2015.11.23안녕하세요^^ 거의 4일 만에 글을 작성하는 거 같은데요. 오랜만에 아내랑 같이 처갓집을 갔다가 왔어요. 오늘은 금요일 저녁에 아내랑 같이 Art After Dark라는 이벤트를 참여를 했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이랑 리뷰를 올릴게요. Art After Dark에 관해서 살짝 이야기를 하면 말 그대로 하늘이 어두워지면 Art 즉 그림을 그린다는 소리에요. 제가 살고 있는 PEI(Prince Edward Island)에서는 이 이벤트가 한참 유행을 하고 있어서 저희도 이번에 참여를 해봤어요. Art After Dark는 Charlottetown(샬럿타운)에서 진행을 하는데요. 저희가 참가를 할 때는 2번째 이벤트였어요. 페이스북에 계획을 보면 총 5회까지 잡혀 있더라고요. 4회인가? 5회인가? 제가 살고 있는..
처음으로 참여하는 캐나다 리멤버런스(Remembrance Day) 데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캐나다 리멤버런스(Remembrance Day) 데이
2015.11.12오늘은 캐나다 현충일 “리멤버런스 데이(Remembrance Day)”에 관해서 포스팅을 할게요. 11월 11하면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로 유명한데요. 캐나다에서 11월 11일은 세계 1,2차 대전과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분쟁에서 평화 수호를 위해 고결한 생명을 바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오늘 캐나다에서 오전 11시에 모든 캐나다인들은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했는데요. 저도 PEI 메인 타운인 샬럿타운(Charlottetown)을 방문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섬머사이드에서 진행을 하고 장모님이 사시는 모렐이라는 마을에서 진행을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도시가 샬럿타운이기 때문에 저희는 샬럿타운을 방문을 했습니다. 리멤버런스 데이 진행은 PEI 주 의사당 앞에서 합니다. 시간은 역시 ..
캐나다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를 보내고 왔습니다.
캐나다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를 보내고 왔습니다.
2015.10.1410월 12일이 캐나다 추수감사절 이였습니다. 처갓집에 추수감사절을 지내고 왔는데 결혼하고 처음으로 지내는 추수감사절이라서 그런지 좀 느낌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좋았습니다. 처갓집은 캐나다 로컬 사람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추수감사절을 보내는데요. 가족끼리 모여서 칠면조를 먹고 디저트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겁니다. 한국의 명절 같은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이야기 하자면 한국말로는 추수감사절이지만 영어로는 Thanks giving day입니다. 저도 아내랑 장모님을 도와서 같이 상을 차렸습니다. 위에 사진이 일반적인 4인 식구 추수감사절 식탁이에요. 저희는 따로 손님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먹었어요. 간단히 칠면조와 같이 먹는 음료에 관해 이야기 하자면 보통은 우유 혹은 물을 마신다고 하더군..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 야경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 야경들
2015.10.09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개기월식 2015년!!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개기월식 2015년!!
2015.09.28제가 머물고 있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 섬머사이드는 오전 12시 3분입니다. 어제 저녁 11시 46분에 개기월식이 있었는데요. 나름 DLSR은 가지고 있지만 한번도 찍어본 적이 없는 달을 찍어봤습니다. 기종은 7D Mark2 + 17 ~ 55(일명 축복이)입니다. 지금 한국은 28일 오후 12시 4분입니다. 아마 한참 추석을 지내고 대부분이 집이나 외갓집을 가고 있겠네요. 캐나다에서는 이번의 보름달은 Supermoon이라고 부릅니다. 혹은 Harvest moon&blood moon이라고 부르는데요. 처음에는 이 보름달은 볼 계획이 없다고 장모님께서 사진을 원하셔서 나름 개기월식도 볼 겸 해서 이 추운 야밤에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출처 : http://www.timeanddate.com/e..
캐나다 PEI(샬럿타운)에서 험난한 컴퓨터 구매 후기!!
캐나다 PEI(샬럿타운)에서 험난한 컴퓨터 구매 후기!!
2015.09.28오늘 문뜩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들은 정리하다가 처음 조립식 컴퓨터를 주문하고 찍은 사진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캐나다에서 험난한 컴퓨터 구매 후기를 올립니다.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고 캐나다에서 도착을 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핸드폰 구매 및 컴퓨터 구매입니다. 핸드폰 구매는 이미 많은 블로거 분들이 후기를 올렸기 때문에 따로 작성을 하지 않겠습니다. 캐나다에는 정말로 유명한 메이커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PEI에서 컴퓨터를 구매할 수 있는 장소들을 방문했습니다. 첫 번째가 PEI에서 크게 컴퓨터 매장을 가지고 있는 Bestbuy 입니다. 아쉽게도 Bestbuy는 컴퓨터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제가 원하는 스펙은 없더군요. 그래서 두번째로 큰 매장인 Staples를 방문했습니다. 컴퓨터는 많고 스펙..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의 일상적인 사진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의 일상적인 사진들
2015.09.27오늘은 그냥 평범하게 사진이나 올릴려고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8월달에 캐나다에서 결혼식 때문에 샬럿타운을 정말로 많이 왔는데요. 올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전부다 올리지는 못하고 간단하게 조금씩 올릴려고 합니다. 오늘은 샬럿타운 하버프론트 쪽 사진을 올리는데요. 여기는 크루즈랑 그리고 델타 호텔이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또한 하버프론트를 따라서 산책코스도 있어서 인기도 많고요. 여기가 컴페레이션 센터 뒷편에 있는 하버프론트 산책 코스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많아서 많이들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조금만 걸어오면 이렇게 하버프론트가 보이는데요. 사진에 보면 Cow's 아이스크림이 보일겁니다. 홍보는 캐나다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직접 ..
캐나다 영주권 신청 때문에 신체검사를 다녀왔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신청 때문에 신체검사를 다녀왔습니다.
2015.09.23오랜만에 최근 소식을 올립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영주권 신청하기 위해서 신체검사를 다녀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Inside로 영주권을 신청하기 때문에 모든 서류 및 테스트는 캐나다에서 진행을 합니다. 약간 번거롭지만 아내가 inside로 원해서 현재는 무난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검사에 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캐나다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할 때 신체검사 서류도 같이 제출을 같이 합니다. 물론 캐나다에서 지정한 한국 병원도 가능하지만 저는 지금 PEI에 있기 때문에 PEI에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서류를 받을 수 있게 지정 의사한테 갔습니다. 여기서 하나 충격적인 사실은 PEI에서는 신청을 위한 신체검사는 딱 의사 한 분입니다. 이 소리를 들으니까 약간 충격적이더군요. 그만큼 시골이라는 소리겠죠..
스타벅스에서 여유롭게 커피?In PEI
스타벅스에서 여유롭게 커피?In PEI
2015.08.20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히 한 장의 사진만 올릴려고 힘들에 다른분의 컴퓨터를 이용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벌써 어느덧 PEI 이민(?)을 온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정말로 컴퓨터 없이 지냈는데..생각보다 어려운 시간이였네요 ㅎ 아무래도 시골에 살고 혼자만 있다 보니까 컴터 없이는 지루한 날이 반복???? 와이프랑 Charlottetown으로 와서 혼자서 와이프 일 끝나길 기달리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 장을 주문하고서는 여유롭게 마셨네요. 7D Mark 2 & Art Sigma 30mm로 찍은 사진이에요 나름 감성있게 나와서 이렇게 인스타그램 올리면서 여기에도 올리네요 ^^ 감사합니다.
Moving to Canada(캐나다 입주?)
Moving to Canada(캐나다 입주?)
2015.07.24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거의 1달 넘게 활동을 못하다가 드디어 활동을 시작하네요. 오늘은 그냥 간단히 사진 한 장만 올리고 나머지는 천천히 올리려고요. 간단히 요즘 생활을 이야기 하자면... 결혼하고 지금 캐나다 PEI라는 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이민? 머 유학? 일단은 유학이면서 이민이라고 해두면 좋겠죠? 내년에 컬리지 목표로 일단 와이프랑 캐나다 왔고 지금은 PEI - Summerside에서 정착하고 있어요. 캐나다 오면서 제가 잡은 목표 3대 계획!!! IELTS,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그리고 티스토리 스킨 제작!! 아무래도 요즘에 스킨에 관해서 많은 문제가 생긴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특히...노트북을 구매 했는데..Intel 5500....ㄷㄷ 해상도가..대박이네요. 생각지도..
[PEI - Prince Edward Island]Panmure Head Lighthouse, Panmure Island #73
[PEI - Prince Edward Island]Panmure Head Lighthouse, Panmure Island #73
2013.12.29Lighthouse 마지막 관광지는 바로 Panmure Island에 있는 Panmure Head Lighthouse. 주의에는 Panmure Island Beach가 있는데..PEI에서는 여름에 엄청나게 사람이 많은 지역중에 하나이다. 아 물론 젊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오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아쉽게도 여름에는 PEI에서 시간을 보낸적이 없기 때문에 알수가 없다..ㅠㅠ 멀리서 보여서 엄청 기대하면서 갔지만...약간 머라고 할까나? 무너저 간다고 할까나? 사실 관광지에 있는 등대랑은 비교가 되지만..그래도 볼만한 등대라고 생각은 함 등대 앞에 보이는 표지판들..ㅎㅎ Welcome to Panmure Head Lighthouse 엄청나게 크다..ㅎㅎ Prim Point Lighthouse와는 ..
[PEI - Prince Edward Island]Cape Bear Lighthouse, Southeastern tip of PEI #72
[PEI - Prince Edward Island]Cape Bear Lighthouse, Southeastern tip of PEI #72
2013.12.28Cape Bear Lighthouse PEI 남동쪽에 위치한 등대 중에 하나에요. 실질적으로 관광객은 잘가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는 등대이고요. 시즌 후에 가서 사람도 별로 없고요 ㅎㅎ 하지만 제가 방문할 때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냥 무너저간다고 할까?ㅋ 건물 벽면에는 지도가 있는데 주의에 모가 있는지 알려주더라고요 ㅎㅎ 총 3군데가 있는데..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잘...ㅎㅎ 해가 떨어질 때 한번 찍어봤습니다. PEI 정말 이쁜거 같아요 여러대의 차량... 여기 방문했을때 동양인이 한명 왔는데...남편이랑...ㅋㅋ 사실..한국 사람이냐고 물어 보고 싶었지만...쪽팔려서..ㅎㅎ 막 무슨말 하는지 듣다가...결국은 영어만 들었어요..ㅠㅠ 약간 드라이브 코스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고요. 시간도 넉넉하고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