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먹은 레스토랑이다.


The Big Orange Lunchbox 샬럿타운에서는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여름에는 UPEI 앞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감자튀김하고 햄버거를 판다.


지금은 겨울이니까 팔지는 않지만 레스토랑이 따로 있기 때문에 소문을 듣고 방문을 하였다.



가게 앞에서 Specal 메뉴를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레스토랑인데...너무 허름해 보여서..이상했다.



입구에 들어가니 이렇게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먼 만드는지 알 수 있는 간판이 있었다.


햄버거, 고기, 물고기?



메뉴판!!


가게가 허름해서 그런지... 메뉴판이..그냥 워드로 작성해서 프린트 한거임..ㅠㅠ


실망 완전 실망..ㅎㅎ


아 그리고 가게가 너무 어두워서..메뉴판을 재대로 찍기 힘들었다.



식탁에는 케찹, 소금, 후추를 볼 수 있다.


아 그리고 테이블 셋팅은 기본적으로 되어 있다.


물은 레몬 한조각과 함께..


잴 싫어 하는 레몬 ㅎㅎ



옆에 칠판에는..


오늘 스페셜 요리!!!


머 스페셜이라고 새로운게 아니고..그냥 메뉴 하나 정해 놓고 싸게 파는거다.


캐나다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스페셜 메뉴 하나정도는 꼭 있다.


그래서 토론토에서는 치킨 윙 가장 싼 날 가서 많이 먹은 기억이 난다.



따단!!!


메인 메뉴!!!


나는 치킨 버거, 감자튀김을 시켰다.


감자튀킨은 Fresh Cut 이기 때문에 정말 두껍고 신선해 보인다.



여자친구 메뉴는 Build a hamburger 이다.


말 그대로 자기 맘대로 햄버거 재료를 골라서 만들 수 있다.


기본은 미트만 들어가며 5가지 재료를 프리로 고를 수 있다.


특이한거는 미트가 하트모양이다....ㅎㅎ



위에 사진은 양파링 이다. 


양파링하니까 과자가 생각난다..ㅎㅎㅎ


양파를 그냥 튀김가루 입혀서 튀긴거다.


그냥 좋아해서 따로 주문을 하였다.



가게 내부 사진인데..


신기한거는 안에 ATM 기기가 있다. 



여기는 가라오케라고 하던데...


정확히 말하면 저녁에 밴드가 와서 공연을 한다고 한다.



공연을 하는 사람들 포스트..ㅎㅎ


옛날거다.



술도 겸해서 팔기 때문에 매장에서 술을 보기가 쉬웠다.


아 나 점심 먹을때 옆에서 맥주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다.



Bar 반대편 이다.


카운터 인데...별로 다를게 없어 보인다.



레스톨랑의 전체적인 내부이다.


아 플래쉬 터트려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사람들이 있어서 ...


못했다..ㅠㅠ 완전 비매너라서 ㅎㅎ


그냥 몰래 한번 찍었다.


The Big Orange lunchbox는 PEI에서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이다.


맛은..."꼭" 가볼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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