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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이 아마 구경하는 사람한테는 가장 지루한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음식도 아니고 여행도 아니고...


그냥 저번주 금요일날 발렌타이 설물을 사러 샬럿타운을 가는 길에


집 인테리어 구경을 같이 하였다.


아 물론 내 집이 아니다 ㅎㅎ



KENT 그냥 캐나다에서 평범한? 그러면서 많은 사라들이 이용하는 컴퍼니?


정확히는 잘 모른다...그냥 집도 지어 주고 인테리어도 해주는 곳이다.


가게 들어 가자마자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들...정말 많다.


가게도 엄청나게 크고



이 섹션이 가장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집을 짓고 색을 바꿀라면 페인트를 칠해야된다.


근데 여기는 아니다 이상한 판때기를 그냥 갈아 끼는 건지


색을 바꾸는건지 


암튼 신기 했다.



유리 창문하고 문들을 진열해 놓은 색션이다.


머 여러가지 있다.


여기는 보통 문이 우리 나랑 같이 안되어 있다.


아무래도 도둑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바닥 인테리어 섹션






집 안에 전구 인테리어 섹션인데..


너무 밝아서 그냥 안갔다.


사실 눈이 아파서 ㅎㅎ



샤워 룸 섹션이다.


간단한 샤워장이랑


그리고 욕조 같은 거를 볼 수 있는 곳



지나가다가 귀여운 욕조를 봐서


사진 한장 찰칵!!





휘유 엄청나게 많은 변기들!!


갑자기 영화가 생각나네..ㅎㅎ


영화에서 꼬맹이가 모형 변기에 똥샀는디..ㅎㅎ






머 그냥 색다른 경험?


레스토랑도 아니고 쇼핑몰도 아닌...ㅋ


그냥 인테리어 가게에서 구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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