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I - Prince Edward Island]Kent, Charlottetown #50
이 포스팅이 아마 구경하는 사람한테는 가장 지루한 포스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음식도 아니고 여행도 아니고...
그냥 저번주 금요일날 발렌타이 설물을 사러 샬럿타운을 가는 길에
집 인테리어 구경을 같이 하였다.
아 물론 내 집이 아니다 ㅎㅎ
KENT 그냥 캐나다에서 평범한? 그러면서 많은 사라들이 이용하는 컴퍼니?
정확히는 잘 모른다...그냥 집도 지어 주고 인테리어도 해주는 곳이다.
가게 들어 가자마자 볼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들...정말 많다.
가게도 엄청나게 크고
이 섹션이 가장 신기하다.
우리나라는 집을 짓고 색을 바꿀라면 페인트를 칠해야된다.
근데 여기는 아니다 이상한 판때기를 그냥 갈아 끼는 건지
색을 바꾸는건지
암튼 신기 했다.
유리 창문하고 문들을 진열해 놓은 색션이다.
머 여러가지 있다.
여기는 보통 문이 우리 나랑 같이 안되어 있다.
아무래도 도둑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바닥 인테리어 섹션
집 안에 전구 인테리어 섹션인데..
너무 밝아서 그냥 안갔다.
사실 눈이 아파서 ㅎㅎ
샤워 룸 섹션이다.
간단한 샤워장이랑
그리고 욕조 같은 거를 볼 수 있는 곳
지나가다가 귀여운 욕조를 봐서
사진 한장 찰칵!!
휘유 엄청나게 많은 변기들!!
갑자기 영화가 생각나네..ㅎㅎ
영화에서 꼬맹이가 모형 변기에 똥샀는디..ㅎㅎ
머 그냥 색다른 경험?
레스토랑도 아니고 쇼핑몰도 아닌...ㅋ
그냥 인테리어 가게에서 구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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