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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직도 여름에 찍은거 포스팅 할게 남았다니..ㅠㅠ


오늘 아침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가장 중요한 PEI의 명물 컨퍼런스 다리를 포스팅을 안했다.


그래서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한다.


PEI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Confederation Bridge가 있다.


다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기 위해서 근처로 방문을 하였는데...


우연치 않게도 그곳이 Rail Historical Park 였다.



어딜가나 간판은 약간 특별하게 있다.


전에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이 옛날에 PEI에 기차가 있어서 


이렇게 역사적인 공간이 아직도 있다.


그냥 역전이 없어지지 않고 남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간단히 다리에 관한 정보를 말하자면...


이 다리를 통해서 PEI 밖으로 나가면 돈을 지불해야 나갈 수 있다.


하지만 들어 올때는 공짜다.


전에 할리팩스 갈때도 똑같이 배를 타고 나갈때는 지불을 해야되지만...


배를 타고 들어 올때는 공짜로 들어 올 수 있다.



이게 바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 Confederation Bridge 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게 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냐고 하는데?


보시다 시키 그냥 바다에 고정 때 하나 놓고 건설한 다리이다.


얼마나 기냐 하면...12.9 킬로미터이다.


상상만해도 엄청나게 길다.




아쉬운점은 다리위에서 드라이브를 해도 바다를 잘 볼 수가 없고 사진을 찍을 공간도 없다.


그냥 말 그대로 다리만 존재한다.


그냥 중간에 쉬는 공간이나 사진 찍는 공간만 있어도 정말 좋은 관광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그점이 가장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을 한다.




공원에 있는 동상인데..


정확히 누군인지는 모른다.




다리 옆에 있는 종착역이다..ㅎㅎ





다리 근처에도 역시 마을이 있다.


관광상품이 많은 마을인데..


내가 볼때는 다 똑같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다리 바로 옆에는 위에 사진 처럼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다.


화장실도 갈겸 들려서 관광 지도를 구하고 안내원하고 이야기도 하였다.


어디가 가장 좋은 관광지 인지..ㅎㅎ



PEI에 최대 관광 상품 빨강머리 앤!!!


여기도 있다...여기는 동상으로 있어서 신기하다.



2번째 최대 먹거리 상품


바닷가제...ㅎㅎㅎ


정말 귀엽다.. 들어 가서 사진을 찍고 싶은데 들어가지 말라고 표시를 해놔서 


살짝 옆에서 찍었다.



이게 Confederation Bridge의 구성 물픔이다.


인포메이션 센터 바로 앞에 있는데... 이걸로 만들었다고 자랑 스럽게 전시를 해놨다.


그럴수 밖게 없는게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이다..ㅎㅎ


얼마나 뿌듯할까?



빨강색 돌을 잘 보면 사람들의 이름을 볼 수가 있다.


이 다리를 건설하면서 참여한 사람들의 이름이다.


정말 많다. 한국인 있나 찾아 봤는데..역시 없다.


있을리가 없지..ㅎㅎ


따로 동영상 찍은거는 없어서 유투브에서 있는거 하나 퍼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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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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