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오리지널 수제 햄버거
맛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오리지널 수제 햄버거
2016.01.18캐나다 동쪽 섬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 관광을 오면 관광객이 필수로 들려야 될 음식점이 바로 로컬 수제 햄버거 가게인 “Boom Burger” 인데요. 여기 섬에는 정말로 음식점과 햄버거 가게가 많은데요. 로컬 사람들에게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이유가 멀까요? 바로 이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햄버거를 만들기 때문이에요. 100% Local Food 라고 이야기하면 될 거 같아요. 심지어 판매를 하는 우유도 이 지역에서 생산을 하는 우유에요. 그래서 그런지 로컬 사람들에게도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 정말로 유명하죠. 오늘은 처갓집 식구들과 같이 점심으로 수제 햄버거를 먹으러 왔는데요. 점심 시간이 지난 1시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아쉽게..
캐나다는 벌써 밸런타인 데이 준비를 하네요.
캐나다는 벌써 밸런타인 데이 준비를 하네요.
2016.01.09글을 거의 2틀만에 작성을 하네요. 최근 2틀간 휴식기간을 가졌는데요. 컴퓨터를 구매하고부터 촬영하고 올리지 못한 사진들을 올리느라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요. 전부다 글로 작성을 하고 오랜만에 휴식을 가졌네요. 아무튼 시작 해볼까요? 어제 아내랑 같이 저녁을 먹고 왔는데요. 사실 저녁보다는 HDMI&DVI 케이블을 구매하러 컴퓨터 가게를 방문하면서 겸사 겸사 저녁도 먹은 경우죠. 하지만 케이블은 구매를 못하고 저녁만 먹었어요. 저희가 저녁을 먹고 쇼핑은 아니지만 소화 좀 하려고 “Dollarama”를 갔어요. 입구에서 가게를 들어가는데 깜짝 놀랬어요. 북미 최대의 휴일은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밸런타인 데이” 물품들을 벌써 판매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촬영을 해서 왔어요. 위에 사..
한국과 캐나다 PEI 다른 문화 6가지
한국과 캐나다 PEI 다른 문화 6가지
2016.01.041. 음식점 문화 굳이 PEI 뿐이 아닌 캐나다 모든 음식점에 포함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흔히 한국에서는 식탁에 있는 “벨”을 누르거나 “저기요”라고 하면 사람이 와서 빠르게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을 먹고 나가는데요. 캐나다에서는 한국음식점이 아닌 이상은 “벨” 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기요” 라고 영어로 이야기 해도 예의가 아니고요.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요? 캐나다에서는 음식점을 들어가면 입구에 있는 카운터 앞에서 기다립니다. 이유는 웨이터가 와서 자리를 안내를 해주기 때문인데요. 자리에 앉고 가장 먼저 그날의 특별한 요리 혹은 싸게 파는 요리 이야기 합니다. 설명을 하고 그 다음은 음료를 먼저 주문하는데요. 음식을 주문하기 전에 음료가 나올 수도 있고 주문을 하다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 부..
오랜만에 구매한 한국제품들
오랜만에 구매한 한국제품들
2016.01.03주말에 새해를 가족들과 같이 보내서 장모님 댁에 다녀왔는데요. 집에 오는 길에 새로 생긴 “Asian Market”을 다녀왔어요. 이 마켓을 가면서 그렇게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정말로 신기하게 한국과자들이 많더라고요. 보통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켓에는 한국 식품이 별로 없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한국에서 만드는 과자들을 많이 들여놨어요. 그 덕분에 제가 오랜만에 한국 과자를 구매해서 먹어보네요. 가게에서 가장 먼저 보고 신기했던 과자가 바로 “Custard”였어요. 토론토 혹은 캐나다에서 대도시나 가야 볼 수 있는 과자인데 PEI에서 볼 수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또한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가끔 사먹은 과자이고요. 가격은 6.99인데 생각보다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머나먼 캐나..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크리스마스 조명 구경하기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크리스마스 조명 구경하기
2015.12.26제가 거주고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크리스마스 조명을 장식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곳에요. 특히나 마을 하나가 크리스마스 조명을 집에 설치를 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North Rustico 지역인데요. Norh Rustico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 북쪽에 위치해 있는 지역인데요. 여름에는 낚시 혹은 여름 스포츠로 유명하고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을 하는 마을로 유명해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거주하는 분들이 정말로 많이 가는 마을이죠. 마을 소개는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저희 부부는 Kensington에서 장인, 장모님과 같이 저녁을 먹고 이동을 했는데요. 아내가 저녁에 운전을 하기 싫어해서 장인 어른께서 직접 차를 가지고 Ken..
PEI 샬럿타운 Casa Mia Cafe에서 브런치를 먹다.
PEI 샬럿타운 Casa Mia Cafe에서 브런치를 먹다.
2015.12.23가끔 아내랑 샬럿타운을 방문하면 브런치 혹은 점심을 먹는데요. 이날은 아내랑 같이 브런치를 먹었어요. 처음 제가 PEI에 왔을 때는 없던 식당인데 이번에 보니까 새로 생겼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음식점을 도전할 겸 아내랑 같이 방문을 했어요. 간단하게 위치는 샬럿타운 다운 타운에 있어요. 번화가니까 금방 찾을 수 있어요. 혹시 아시나요? 캐나다의 브런치는 정말로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나 브런치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도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음식은 거의 다 비슷한 거 같아요. 흔히 알고 있는 베이컨, 계란, 소시지 그리고 감자 정도에요. 제가 방문을 할 때는 정말로 사람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편안하게 가게도 구경 할 수 있었어요.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캐나다 시골의 인테리어 느낌이 강해요..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2015.12.22오랜만에 샬럿타운 음식점을 올리네요. 샬럿타운에는 한인 음식점이 4곳이 있는 있는데요. 그 중에 2곳은 다운타운 안에 있고 2곳은 업 타운 근처에 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정말로 다운타운 그것도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이름은 TA-KE SUSHI (Japanese&Korean) 음식점이에요. 한국사람이 운영을 하면서 일식과 한식을 파는 가게에요. 시작 해 볼까요? 간판에도 일식과 한식이 있죠? 앞에 유리창을 보시면 배달도 가능하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요. 저희는 점심때 방문을 했기 때문에 따로 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튼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 볼게요. 가게 안쪽은 한국적인 인테리어 보다는 일본적인 인테리어가 정말로 강한데요. 얼핏 보기에는 정말로 일식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사진에서 ..
PEI 섬머사이드 Lin's Gourmet Express 아내랑 방문했어요.
PEI 섬머사이드 Lin's Gourmet Express 아내랑 방문했어요.
2015.12.18겨울이 오기 전에 아내랑 같이 다녀왔던 음식점인데요. 이날 아내랑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하고 저녁을 모 먹을까 하다가 아내의 동료가 추천해준 음식점으로 갔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5분정도 가면 되는데요. 아내의 동료가 추천을 해준 음식점이라서 정말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이름은 Lin’s Gourmet Express 이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위치는 정말로 좋아요. 시작 해볼까요? 그냥 얼핏 보면 가정집 같은데요. 사실 저희도 이 지역을 많이 돌아다녔지만 여기에 음식점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아마 아내의 동료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음식점이 있는지 몰랐을 거 같아요. 딱 보면 어떤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죠? 저희도 들어가서 음식을 시키기 전까지는 어떤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2015.12.12저번 호텔에 관한 글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토론토 여행의 글을 다 작성을 했네요. 오늘이 최종적인 마지막 글은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 이고요. 아마 다음 글은 제주도 여행 마무리를 하고 토론토 관광 정보에 관해서 팁 혹은 요약 정리한 글을 올릴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에 관한 서류 종류와 작성 팁을 조만간 올릴 예정이에요.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주권에 관해서 찾고 있더군요. 저희 부부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토론토로 이동할 때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데요(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처음 저희가 토론토를 갈 때는 PEI – 몬트리올 – 토론토 이렇게 한 번 경유해서 갔는데요. 비행기 예매를 마일리지로 했기 때문에 좌석이 없어서 한 번 경유를 해서 갔..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핸드 메이드 시장 방문기 in Charlottetown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핸드 메이드 시장 방문기 in Charlottetown
2015.12.09주말에 아내랑 나들이 하면서 방문을 한 곳이 바로 샬럿타운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 시장인데요. 사실 전에 PEI에서 가장 큰 핸드메이드 시장을 다녀왔지만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해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야외에서 열리는 시장이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했고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걸 상품으로 해서 팔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약간 불편한 거는 사실이죠. 샬럿타운 빅토리아 Row라는 거리에서 이번에 행사가 열렸는데요. 아주 크게 열리는 시장은 아니고 아주 작게 열리는 시장인데요.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팀들이 와서 장을 열어서 생각보다 볼게 있었네요. 처음 거리 입구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팔고 그 옆에는 얼음 조각상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처음에는 조각하시는 분이 자리를 비..
PEI섬에서 아내랑 주말 나들이
PEI섬에서 아내랑 주말 나들이
2015.12.08오랜만에 섬 생활 이야기를 올리네요. 최근에 한국에서 다녀온 관광이랑 캐나다 결혼 후에 다녀온 토론토 여행을 동시에 올리는 바람에 섬 이야기는 거의 올리지 못했는데요. 저번 주말에 아내랑 같이 샬럿타운(Charlottetown) 나들이 겸 처갓집을 다녀왔어요. 샬럿타운에서 Craft Fair 행사를 진행해서 구경도 갔고요. 아마 이 다음 포스팅이 행사에 관한 포스팅 일거 같아요. 3일 전인가? 2일 전인가? PEI에 엄청나게 많은 눈은 아니지만 밤새도록 눈이 오고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는데요. 그 덕분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여왕님 차에 쌓여 있는 눈을 열심히 치웠네요. 군대 이후로 이렇게 눈 치우기는 거의 처음이네요. 그래서 여왕님이 돈을 열심히 벌어 오시니 저는 열심히 내조를 해야겠죠? 섬머사이드(Su..
PEI 샬럿타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체험기
PEI 샬럿타운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체험기
2015.12.02주말에 샬럿타운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추위에 이 퍼레이드 보는 바람에 감기 걸리는 바람에 고생한 거는 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네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관해서 잠시 이야기를 하자면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열리는 이벤트 중에서 가장 큰 이벤트에요. 캐나다의 모든 도시에서 열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PEI 같은 경우는 제가 살고 있는 섬머사이드(Summerside), 샬럿타운(Charlottetown) 그리고 이번 주에는 다른 도시에서 행사를 하네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시작은 5시부터 7시까지 진행을 합니다. 신기하게도 PEI같은 경우는 샬럿타운 그리고 섬머사이드에서 이벤트를 진행 할 때 야간에 진행을 하는데요. 차에 라이트를 달고서는 진행하는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