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생활일기/캐나다 여행일기
진정한 수제 커피 가게, 리시버 커피 컴퍼니(Receiver Coffee Co.)
진정한 수제 커피 가게, 리시버 커피 컴퍼니(Receiver Coffee Co.)
2016.09.03“Receiver Coffee Co.”, “Receiver Coffee Company”, "Receiver Coffee Co, Charlottetown” 어제 글을 작성해서 올려야 했는데 아직 사진들이 너무 많고 정리가 되지 않아서 올리지 못했네요. 오늘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정말로 많이 찾는 카페(리시버 커피 컴퍼니)를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알았네요. 전에 이야기를 했던 케틀블랙(Kettle Black) 같은 경우는 가게 안쪽과 바깥쪽이 정말로 유럽풍의 느낌이 진하게 나고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하다면 여기는 그냥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위치 같은 경우는 다운타운 빅토리아 로우(Victoria Row..
신선한 감자튀김으로 만든 푸틴, The Chip Shack
신선한 감자튀김으로 만든 푸틴, The Chip Shack
2016.08.31"The Chip Shack" 음식에 관한 글은 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거 같네요. 오늘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싸고 맛이 좋은 감자튀김 가게를 이야기 하려고 해요. 저도 평소 지나가는 길에 보기만 했지 실질적으로 사서 먹은 적은 없는데 아내랑 오랜만에 마을 나들이도 할 겸 감자튀김을 구매해서 시원한 그늘에서 먹었네요. 이 가게 같은 경우는 섬에서 정말로 유명한 가게인데요. 물론 섬 사람들이 캐나다 정통 음식인 푸틴을 정말로 맛있게 만드는 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좋아하는 가게 중에 하나에요. 또 맛있는 집을 찾는 저는 당연히 도전을 해야겠죠? 가게 같은 경우는 샬럿타운에 있는 관광 버스 정류장과 여행 크루즈가 정박하는 선착장 근처에 있는데요. 그래서 정말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곳 중에 하..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2016.07.14최근에 음식점이나 카페 리뷰를 작성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매일 가는 곳만 가니 기회가 없어서 리뷰를 못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오면 꼭 방문을 해야 되는 유명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한국에서도 똑같지만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길에는 정말로 많은 카페가 있는데요. 그 중에 오늘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을 이야기 할게요. △ The Kettle Black PEI, Canada 케틀블랙(Kettle Black)의 건물은 정말로 특이하게 노란색인데요. 노란색 건물 외관은 아무리 캐나다라도 동네에서 보기는 힘들어요. 제가 케틀블랙(Kettle Black)에 가는 날에는 정말로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확실히 캐..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2016.05.18정말로 오랜만에 여행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데요. 아무래도 섬에서 현지인에게 더 유명한 곳을 이야기 하려고 보니까 해외생활 보다는 혹시 섬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해외여행 분야에 글을 작성하네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 가고 싶어 했던 곳인 “Teapot Rock”을 보고 왔는데요. 관광객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곳이고 캠핑을 하거나 바다에서 카약을 타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유명한 곳 중에 한곳이에요. 샬럿타운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지역이라서 현지인 혹은 캠핑을 오지 않는 분들에게는 약간 접근이 힘들 곳이에요. 시작할까요? “Teapot Rock”은 섬의 북쪽에 있는 “Twin Shores Camping Area”라는 지역 근처에 있는데요. 보통은..
Canton Cafe에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Canton Cafe에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2016.02.03정말로 오랜만에 중국 음식점을 가서 중국음식을 점심으로 먹고 왔는데요. 오늘 제가 올리는 가게는 캐나다 PEI Charlottetown 번화가에 있는 맛있는 가게 Canton Cafe에요. PEI에는 정말로 많은 중국 음식점이 있지만 이 가게는 정말로 오래된 가게이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을 하는 곳이에요. 물론 저도 좋아하고요. 이날은 장인 어른, 장모님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처갓집 식구들은 Chinese & Canadian Food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간판이 약간 중국의 집 같은 느낌이 나죠? 입장을 하면 중국 풍의 인테리어를 볼 수가 있는데요. 특히나 중국인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느낌이 나네요. 사진에 보이는 분이 이 가게 사장님이에요. 이 가게를 들어가면서 하나의 ..
PEI 섬머사이드 GRECO Pizza 집에서 피자를 구매!
PEI 섬머사이드 GRECO Pizza 집에서 피자를 구매!
2016.01.11정말로 오랜만에 레스토랑 글을 작성하는데요. 정확히 오늘은 피자를 판매하지만 테이크 아웃을 더 많이 하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저희 부부는 현재 PEI(Prince Edward Island)에서 2번째로 큰 도시 섬머사이드(Summerside)에서 거주를 하는데요. 주의에 많은 피자 판매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판매점이에요. 시작할까요? 피자 가게의 이름은 GRECO PIZZA이고 섬머사이드 다운타운에 있어요. 저도 이 가게를 정말로 많이 지나쳤지만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요. 아내가 이 가게가 정말로 괜찮다고 해서 한 번 구매를 해서 먹은 후 너무 괜찮아서 오늘 또 사다가 먹었네요. 딱 가게를 가면 전형적인 “테이크 아웃”가게인데요. 주문을 받는 사람이 피자도 만들기 때문에 카운터..
PEI 샬럿타운 Casa Mia Cafe에서 브런치를 먹다.
PEI 샬럿타운 Casa Mia Cafe에서 브런치를 먹다.
2015.12.23가끔 아내랑 샬럿타운을 방문하면 브런치 혹은 점심을 먹는데요. 이날은 아내랑 같이 브런치를 먹었어요. 처음 제가 PEI에 왔을 때는 없던 식당인데 이번에 보니까 새로 생겼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음식점을 도전할 겸 아내랑 같이 방문을 했어요. 간단하게 위치는 샬럿타운 다운 타운에 있어요. 번화가니까 금방 찾을 수 있어요. 혹시 아시나요? 캐나다의 브런치는 정말로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나 브런치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도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음식은 거의 다 비슷한 거 같아요. 흔히 알고 있는 베이컨, 계란, 소시지 그리고 감자 정도에요. 제가 방문을 할 때는 정말로 사람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편안하게 가게도 구경 할 수 있었어요.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캐나다 시골의 인테리어 느낌이 강해요..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TA-KE Sushi 방문기(한인식당)
2015.12.22오랜만에 샬럿타운 음식점을 올리네요. 샬럿타운에는 한인 음식점이 4곳이 있는 있는데요. 그 중에 2곳은 다운타운 안에 있고 2곳은 업 타운 근처에 있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정말로 다운타운 그것도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인데요. 이름은 TA-KE SUSHI (Japanese&Korean) 음식점이에요. 한국사람이 운영을 하면서 일식과 한식을 파는 가게에요. 시작 해 볼까요? 간판에도 일식과 한식이 있죠? 앞에 유리창을 보시면 배달도 가능하고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요. 저희는 점심때 방문을 했기 때문에 따로 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튼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 볼게요. 가게 안쪽은 한국적인 인테리어 보다는 일본적인 인테리어가 정말로 강한데요. 얼핏 보기에는 정말로 일식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물론 사진에서 ..
PEI 섬머사이드 Lin's Gourmet Express 아내랑 방문했어요.
PEI 섬머사이드 Lin's Gourmet Express 아내랑 방문했어요.
2015.12.18겨울이 오기 전에 아내랑 같이 다녀왔던 음식점인데요. 이날 아내랑 같이 영화를 보기로 하고 저녁을 모 먹을까 하다가 아내의 동료가 추천해준 음식점으로 갔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5분정도 가면 되는데요. 아내의 동료가 추천을 해준 음식점이라서 정말로 기대를 많이 하고 갔어요. 이름은 Lin’s Gourmet Express 이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서 위치는 정말로 좋아요. 시작 해볼까요? 그냥 얼핏 보면 가정집 같은데요. 사실 저희도 이 지역을 많이 돌아다녔지만 여기에 음식점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아마 아내의 동료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음식점이 있는지 몰랐을 거 같아요. 딱 보면 어떤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죠? 저희도 들어가서 음식을 시키기 전까지는 어떤 음식점인지 알 수가 없..
캐나다 멍크턴(Moncton) 한국식품 방문기
캐나다 멍크턴(Moncton) 한국식품 방문기
2015.12.14오늘은 한국식품에 관해서 작성을 하려고 해요. 현재 제가 머물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는 한국식품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항상 중국인이 운영하는 글로벌 마켓을 이용하는데요. 아쉽게도 글로벌 마켓에는 한국 조미료가 없어서 항상 요리를 재대로 못했는데요. 이번에 몽크턴에 있는 한국 식품을 방문했어요. 몽크턴(Moncton) 에는 총 2개의 한국식품이 있는데요. 처음 방문하는 곳은 진짜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켓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운영하는 곳은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곳이지만 한국말을 못하는 동양인이 하는 마켓 이라는 느낌이 강한 곳이에요. 한국식품은 몽크턴(Moncton) 시내를 통과해서 있는데요. 주차장은 따로 있어서 주차를 하기가 정말 좋았어요. 도착과 동시에 보이는 “한국식품” 정말로 ..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핸드 메이드 시장 방문기 in Charlottetown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핸드 메이드 시장 방문기 in Charlottetown
2015.12.09주말에 아내랑 나들이 하면서 방문을 한 곳이 바로 샬럿타운에서 열리는 핸드메이드 시장인데요. 사실 전에 PEI에서 가장 큰 핸드메이드 시장을 다녀왔지만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게 해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야외에서 열리는 시장이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했고요.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그걸 상품으로 해서 팔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약간 불편한 거는 사실이죠. 샬럿타운 빅토리아 Row라는 거리에서 이번에 행사가 열렸는데요. 아주 크게 열리는 시장은 아니고 아주 작게 열리는 시장인데요.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팀들이 와서 장을 열어서 생각보다 볼게 있었네요. 처음 거리 입구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이 팔고 그 옆에는 얼음 조각상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처음에는 조각하시는 분이 자리를 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방문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방문기
2015.10.28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살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엄청나게 깨끗한 자연과 바로 이 신선한 야채 및 과일을 구매를 할 수 있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있다는 점 같아요. 거의 모든 캐나다 도시들은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있는데요. 예를 들면 토론토에는 로렌스 마켓(Lawrence Market)이라는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이 있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Charlottetown Farmers’ Market) 있어요. 장모님의 집이 섬의 동북쪽에 위치를 했기 때문에 장모님 댁에서 잠을 자고 집에 갈라면 여기를 항상 지나야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일부러 찾아오지 않아도 쉽게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특히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