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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레스토랑 글을 작성하는데요. 정확히 오늘은 피자를 판매하지만 테이크 아웃을 더 많이 하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저희 부부는 현재 PEI(Prince Edward Island)에서 2번째로 큰 도시 섬머사이드(Summerside)에서 거주를 하는데요. 주의에 많은 피자 판매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판매점이에요. 시작할까요?



피자 가게의 이름은 GRECO PIZZA이고 섬머사이드 다운타운에 있어요. 저도 이 가게를 정말로 많이 지나쳤지만 신경도 쓰지 않고 있었는데요. 아내가 이 가게가 정말로 괜찮다고 해서 한 번 구매를 해서 먹은 후 너무 괜찮아서 오늘 또 사다가 먹었네요.



딱 가게를 가면 전형적인 테이크 아웃가게인데요. 주문을 받는 사람이 피자도 만들기 때문에 카운터에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만큼 정말로 이 피자 가게가 정말로 유명하다는 소리겠죠?



간단히 메뉴를 보면 Individual Meals를 맨 왼쪽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해석을 하면 혼자 먹는 메뉴죠. 외국은 한국과 다르게 혼자서 먹을 수 있게 혼자 먹는 메뉴가 생각보다 많아요(최근에는 한국도 많이 생기는 편이죠). 메뉴를 살짝 보면 피자, 샌드위치 등을 볼 수가 있고요. 아래는 샐러드도 판매를 하네요.



중간에는 피자 메뉴가 있는데요. 드디어 이 가게의 메인 메뉴가 보이네요. 메뉴는 총 4가지가 있는데요. “Small Pizza Deal 9인치 피자 한판 9인치, 갈릭 치즈 피자 그리고 콜라 2캔이에요.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 일단 생략하고요. 저희가 자주 먹는 메뉴는 “Small Pizza Deal”이에요. 이 메뉴 같은 경우는 아내가 4쪽의 피자 중에서 3쪽을 먹고 제가 1쪽의 피자와 한판의 갈릭 치즈 피자를 먹으면 딱 맞더군요.


오늘은 점심도 피자로 먹고 남은 피자를 저녁으로 먹을 생각에 "Medium Pizza Deal"를 주문해서 집으로 왔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랬지만요. 1~2인은 "Small Pizza Deal"이 가장 적당하고 2~3인은 "Medium Pizza Deal"이 적당한 거 같아요. 



피자 옆에는 Donairs, Donair Egg rolls, Garlic Cheese Pizzas, Chicken wings 그리고 Oven Subs를 볼 수가 있는데요. 저도 먹어보지는 않아서 정확이 어떻게 이야기를 할 줄 모르니 그냥 넘어갈게요.



GRECO PIZZA 옆에는 다른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하나는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가게이고 마지막에 위치한 가게는 프로즌 요거트를 판매하는 가게에요. 어떻게 같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이 이 가게 안에서 먹기보다는 테이크 아웃을 하기 편한 음식들이라서 3개의 가게들이 한 곳에 있는 거 같아요.




위에 보이는 사진이 Garlic Cheese Pizza 인데요. 정말로 맛있게 보이죠? 캐나다에서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특히나 마늘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맛도 좋기 때문에 한국인 입맛에는 정말로 좋은 거 같아요.



이 피자가 저희가 주문한 피자인데요. 위에 토핑은 베이컨”, “파인애플”, “소고기이에요. 캐나다에는 완성품도 팔지만 대부분이 자기가 원하는 재료를 고를 수가 있기 때문에 저희 같은 경우는 3가지 재료를 골라서 피자를 주문했어요. ! 그리고 빵의 종류도 고를 수가 있는데요. 아내랑 저는 Butter Cheese를 골랐어요. 먹으면서 생각보다 느끼해서 깜짝 놀랬지만 맛있었어요. 이렇게 글을 작성하니까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아마 다음에 지금 생각한 아이디어를 작성할까 생각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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