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I 샬럿타운 Top of the park/Red shoes 뷔페 후기!
PEI 샬럿타운 Top of the park/Red shoes 뷔페 후기!
2016.10.06한국에서는 길가다가 볼 수 있는 바로 뷔페인데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뷔페 식당은 쉽게 접할 수가 없어요. 물론 지역마다 뷔페 식당도 숫자가 다르겠죠? 오늘은 샬럿타운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비싼 뷔페 후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날 저희는 아니고 아내 부모님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아내가 선물로 샬럿타운 “Red Shores – Top of the Park Restaurant” 이용권을 구매해서 방문했는데요. 저도 이날 여기서 음식을 먹어보기는 처음이었어요. 물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이지만 음식점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오기는 해도 매번 그냥 가기만 했거든요. 일단 “Red Shores”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여기는 PEI 섬에서 쉽게 말 경주를 구경할 수 이도 있..
PEI의 한가로운 바닷가 마을 몬태큐(Montague)
PEI의 한가로운 바닷가 마을 몬태큐(Montague)
2016.09.22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에서 동쪽에 위치한 몬태큐(Montague) 마을은 평소 조용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마을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개인 차가 아닌 대중교통으로 마을을 방문을 할 수는 없지만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동부를 여행하는 시작점에 위치를 하기 때문에 차로 많이들 방문을 합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자주 방문을 하지 않지만 간혹 아내 혹은 아내 식구들과 외식을 하거나 일이 있으면 방문을 하는 몬태큐(Montague) 마을의 한 부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작할까요? 오늘은 마을의 전체적인 사진이 아닌 마을에 위치한 선착장과 그 앞에 관광 정보 센터 및 예쁜 사진을 중점으로 올렸어요. 위에 보이는 곳이 마을에 행사가 있을 때 사용하는 곳인데요.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여름이..
캐나다 역사의 건물 총독 관저/PEI Government House
캐나다 역사의 건물 총독 관저/PEI Government House
2016.09.07옛날 캐나다는 원주민이 살던 나라였는데요. 실질적인 주인은 원주민이지만 유럽에서 배를 타고 온 사람들에 의해서 식민지화를 당했죠. 그래서 캐나다에서는 다양한 건물 및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역사의 하나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총독 관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영어로는 Government House 한글로는 총독 관저입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총독 관저는 다운타운에 있는 빅토리아 공원에 위치를 했는데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가 있어요. 저 역시 빅토리아 공원을 자주 가기 때문에 자주 보는 곳이기도 하고요. 마침 제가 총독 관저를 방문하는 날에 날씨가 정말로 좋고 그림을 그려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말 그대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거주를 하는 ..
캐나다 이민자를 도와주는 단체(PEI ASSOCIATION FOR NEWCOMERS TO CANADA)
캐나다 이민자를 도와주는 단체(PEI ASSOCIATION FOR NEWCOMERS TO CANADA)
2016.07.27캐나다 여름은 정말로 많은 행사가 있어서 주말에 참여하느라고 글을 작성하지 못했네요. 물론 사진도 많이 촬영했고 아직 정리를 하지 못했지만 일단 밀린 이야기를 먼저하고 천천히 올릴 예정이에요. 제가 7월 초에 영주권 인터뷰 및 상황에 관해서 글을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이민자를 위해서 도움을 주는 단체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한국에도 이민자들을 위한 단체가 있겠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는 새로운 이민자들을 위한 도움이 정말로 잘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물론 각 도시마다 지원하는 분야 및 형태가 다르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따로 사무실과 인력이 있어서 다른 도시에 비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민자들을 위한 단체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중심 도시인 샬..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2016.07.14최근에 음식점이나 카페 리뷰를 작성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매일 가는 곳만 가니 기회가 없어서 리뷰를 못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오면 꼭 방문을 해야 되는 유명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한국에서도 똑같지만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길에는 정말로 많은 카페가 있는데요. 그 중에 오늘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을 이야기 할게요. △ The Kettle Black PEI, Canada 케틀블랙(Kettle Black)의 건물은 정말로 특이하게 노란색인데요. 노란색 건물 외관은 아무리 캐나다라도 동네에서 보기는 힘들어요. 제가 케틀블랙(Kettle Black)에 가는 날에는 정말로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확실히 캐..
캐나다 섬의 특이한 관광 상품 P.E.I Dirt Shirt
캐나다 섬의 특이한 관광 상품 P.E.I Dirt Shirt
2016.07.12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 혹은 국내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특산품 혹은 관광 상품을 구매하는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섬의 특별한 관광 상품이 있습니다. 섬의 특별한 관광 상품은 바로 “The Island’s Only Dirt Shirt dyed with dirt”인데요. 한국말로 해석을 하면 흙의 색으로 염색을 한 옷이에요. 오늘은 다른 곳에서 볼 수가 없는 신기한 관광 상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P.E.I Dirt Shirt 상품은 1997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관광 상품인데요. 연도를 보면 정말로 최근에 만들어진 상품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어떻게 이 섬에서만 이러한 상품을 만들까요? 아마 저의 블로그 사진들을 유심히 보는 분들은 바로 알 수가 있는데요. 프린스 에드..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2016.05.18정말로 오랜만에 여행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데요. 아무래도 섬에서 현지인에게 더 유명한 곳을 이야기 하려고 보니까 해외생활 보다는 혹시 섬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해외여행 분야에 글을 작성하네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 가고 싶어 했던 곳인 “Teapot Rock”을 보고 왔는데요. 관광객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곳이고 캠핑을 하거나 바다에서 카약을 타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유명한 곳 중에 한곳이에요. 샬럿타운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지역이라서 현지인 혹은 캠핑을 오지 않는 분들에게는 약간 접근이 힘들 곳이에요. 시작할까요? “Teapot Rock”은 섬의 북쪽에 있는 “Twin Shores Camping Area”라는 지역 근처에 있는데요. 보통은..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2016.05.16아시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바로 불교인데요. 그리고 북미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요. 그렇다면 머나먼 이 북미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보기는 정말로 힘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하기로는 정말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론토 혹은 벤쿠버 같은 대도시를 가면 자연스럽게 간혹 보기는 하죠. 하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불교를 보기는 쉬울까요? 신기하게도 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섬이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1년에 한번이라는 기회뿐이지만 신기하지 않나요? 그것도 아시아에서 가까운 캐나다 서부가 아닌 캐나다의 동쪽 끝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접한다는 사실이. 오늘은 1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수도승의 집을 다녀온 후기..
캐나다 국립공원 1년 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캐나다 국립공원 1년 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2016.05.13아내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국립공원 일년 회원권을 구매했네요. 덕분에 올해는 정말로 열심히 국립공원 혹은 해변가를 많이 갈 거 같아요. 여기서 잠깐 왜 국립공원이나 해변가를 가는데 회원권을 구매 해야 될까요?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회원권 없이 그냥 하루 요금을 내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지 저희는 다음달에 좀더 큰 도시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공원 갈 기회가 많아서 회원권을 구매 했어요. ▲ 프린스 에드워드 섬 국립공원 1년 회원권 캐나다의 국립공원 혹은 해변은 전부다 유료일까요? 아닙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관리가 잘 된 해변이나 공원은 대부분이 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곳이고 그렇지 않은 곳은 거의 무료로 운영을 하는 곳이에요. 또한 정부에서 운영하는 곳 주변에는 쉽게 음식점 혹은 슈퍼마켓을 찾..
빨강머리 앤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여행지
빨강머리 앤의 고향,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여행지
2016.04.03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빨강머리 앤의 고향으로 유명한 섬인데요. 랍스터 요리, 하이킹,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빨강머리 앤의 고향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섬이고 빨강머리 앤의 머리 색깔만큼이나 붉은 색 흙으로도 아주 유명한 곳이죠. 또한 아름다운 자연과 동화 같은 마을 때문에 캐나다 사람들과 많은 외국인이 찾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시작점은 섬의 주도인 샬럿타운이에요. 샬럿타운에 관해서 알아볼게요. 샬럿타운(Charlottetown, Prince Edward Island) 샬럿타운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의 주도이자 1864년 캐나다 연방 설립의 기초가 된 곳이에요. 또한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캐나다의 주요 관광지에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역사를 보면 18세..
눈 폭풍이 온 후에 캐나다의 모습
눈 폭풍이 온 후에 캐나다의 모습
2016.02.08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느낌이 강한데요. 한 5일 정도 쉬다가 다시 열심히 글을 작성하러 왔습니다. 정말로 지난 주에는 어마어마한 눈 폭풍이 PEI를 강타 했는데요. 대략적으로 40cm는 왔다고 보면 될 거 같아요. 결정적으로 차에 쌓인 눈을 치우러 2번이나 나오고 마지막에는 아내 혼자서 치웠으니 대략 3번정도 눈을 차에서 치웠어요. 허리가… 눈이 오고 문뜩 마을로 사진을 촬영하면 어떨까? 생각을 하다가 아내랑 같이 드라이브 좀 하면서 눈이 온 마을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사진은 촬영은 Canon Zoom Lens EF-S 10 – 22mm (캐논 광각렌즈) with CPL으로 했는데요. 아직 CPL 필터는 재대로 다루질 못해서 사진이 약간 어둡지만 그래서 감성적이게 나왔네요. 나중에 캐논 광각렌즈..
Canton Cafe에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Canton Cafe에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2016.02.03정말로 오랜만에 중국 음식점을 가서 중국음식을 점심으로 먹고 왔는데요. 오늘 제가 올리는 가게는 캐나다 PEI Charlottetown 번화가에 있는 맛있는 가게 Canton Cafe에요. PEI에는 정말로 많은 중국 음식점이 있지만 이 가게는 정말로 오래된 가게이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을 하는 곳이에요. 물론 저도 좋아하고요. 이날은 장인 어른, 장모님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처갓집 식구들은 Chinese & Canadian Food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간판이 약간 중국의 집 같은 느낌이 나죠? 입장을 하면 중국 풍의 인테리어를 볼 수가 있는데요. 특히나 중국인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느낌이 나네요. 사진에 보이는 분이 이 가게 사장님이에요. 이 가게를 들어가면서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