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에서 동쪽에 위치한 몬태큐(Montague) 마을은 평소 조용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마을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개인 차가 아닌 대중교통으로 마을을 방문을 할 수는 없지만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동부를 여행하는 시작점에 위치를 하기 때문에 차로 많이들 방문을 합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자주 방문을 하지 않지만 간혹 아내 혹은 아내 식구들과 외식을 하거나 일이 있으면 방문을 하는 몬태큐(Montague) 마을의 한 부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작할까요?



오늘은 마을의 전체적인 사진이 아닌 마을에 위치한 선착장과 그 앞에 관광 정보 센터 및 예쁜 사진을 중점으로 올렸어요. 위에 보이는 곳이 마을에 행사가 있을 때 사용하는 곳인데요.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여름이면 여기서 다양한 행사를 볼 수가 있어요. 물론 다문화 축제도 여기서 열리기도 하고요.




무대 옆에는 관광 정보를 알려주는 곳, 음식점 및 기념품 가게를 볼 수가 있는데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여기서 주차를 하고 주변을 둘러보고는 합니다. 캐나다 다른 지역도 자연이 정말로 좋지만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하늘이 정말로 깨끗하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차가운 커피 한잔과 아름다운 경치가 있으면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선물 가게를 지나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ISLAND Welcome CENTRE라는 간판을 볼 수가 있는데요. 간판에는 기념품 가게, 음식점 그리고 보트 투어를 볼 수가 있죠? 저는 일단 관광 정보를 알 수 있는 곳을 들어가서 어떤 다양한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확인부터 해봤어요.






이날 저는 점심 시간 때 방문을 해서 그런지 관광 정보를 얻으려는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우측에는 정말로 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지도를 볼 수가 있고 그 아래에는 다양한 관광 정보 책자들을 볼 수가 있는데요. 아쉽게도 언어 같은 경우는 영어 아니면 프랑스어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여기서 제공하는 관광 정보들은 전부다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마구 집으셔도 됩니다.



아마 위에서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Station이라는 단어를 보신 분들이 있으실 거에요. 아마 여기 거주민이 아닌 이상은 잘 모르는 사실인데요. 지금은 없지만 얼마 전까지는 섬 안에서 기차를 운행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어느 순간부터 기차 산업이 철수를 하는 바람에 지금은 동쪽 끝에 있는 기차 박물관을 가지 않는 이상은 보기 힘들고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는 기차 산업을 철수하고 기존에 기차 길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켰는데요. 그게 바로 여름에는 자전거를 타면서 라이딩을 할 수 있는 길과 겨울에는 제트 스키를 타고 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코스 중에 하나죠.






위에 사진들은 따로 글이 필요 없는 사진들이죠? 그냥 사진만 봐도 얼마나 섬의 자연이 깨끗한지를 볼 수가 있으니까요. 맨 아래 사진은 옛날에 사용하던 기차역을 수리하여서 만든 관광 센터 및 카페입니다. 혹시나 몬태큐(Montague)를 놀러 오시는 분들은 여기를 꼭 들려서 정보를 얻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