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공씨네 주먹밥
[산본] 공씨네 주먹밥
2013.03.03캐나다에서 어깨가 너무 아파서 토요일 좀 시간이 있을때 한의원을 들렸다가.... 집에 오는 길에 맛나게 생기는 주먹밥 집을 들렸다. 평소 주먹밥을 사먹는 성격은 아니지만... 호기심에 이 가게를 들렸다. 가게가 체인점 형식인데... 가게 앞에는 어느 방송에서 촬영을 왔다는 것을 갈려주는 알림!! 머...신빙성은 없지만.... 최근들어 많은 가게들이 저런 광고 문구를 다 가지고 있어서 신빙성을 떨어 진다고 생각을 한다. 아 물론 경험에서 울어나오는것도 있지만...ㅎㅎ 가게에 들어 가자마자 보이는 메뉴판과 음료수들 1000원, 1500원, 2000원, 2300원 등등이 있다. 아 물론 주먹밥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음식도 판다. 가게 안 사진이다. 물론 엄청나게 작은 가게이다. 테이블은 별로 없고 먹는 사람도..
[Toronto]Menchie's Frozen Yogurt
[Toronto]Menchie's Frozen Yogurt
2013.02.18아...550WB로 찍은 사진이라서 화질이 안 좋다. 더군다나..밤에 간판 찍었더니만..흔들려 보이네..ㅠㅠ 무튼 Frozen Yogurt 미국 브랜드이다. 엄창나게 유명한 브랜드 중에 하나 이다. 말 그대로 Frozen Yogurt 만 판다..ㅎㅎ 가게 내부이다. 여자친구랑 거의 일주일에 한번? 혹은 두번정도 들르는 곳이였다. 정말로 맛나는 곳이다. 가게 벽에는 어떤 스타들이 방문했는지 사진이 있다. 정말 많은 아메리칸 스타들이 방문 했다는걸 알 수 있는 사진들이다. 흔히 말하는 토핑...ㅎㅎ 캐나다는 정말 토핑 이 프리한 나라? 피자, 햄버거, 요거트 까지 내가 원하는 토핑을 할 수 있다. Yogurt Bar 에는 여러가지 요거트가 있다. 머 대표적으로 초코&바닐라, 피치, 딸기 등등 왼쪽, 오른쪽에..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ig Orange Lunchbox, Charlottetown #52
[PEI - Prince Edward Island]The Big Orange Lunchbox, Charlottetown #52
2013.02.18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먹은 레스토랑이다. The Big Orange Lunchbox 샬럿타운에서는 감자튀김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다. 여름에는 UPEI 앞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서 감자튀김하고 햄버거를 판다. 지금은 겨울이니까 팔지는 않지만 레스토랑이 따로 있기 때문에 소문을 듣고 방문을 하였다. 가게 앞에서 Specal 메뉴를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레스토랑인데...너무 허름해 보여서..이상했다. 입구에 들어가니 이렇게 지역에서 나는 재료로 먼 만드는지 알 수 있는 간판이 있었다. 햄버거, 고기, 물고기? 메뉴판!! 가게가 허름해서 그런지... 메뉴판이..그냥 워드로 작성해서 프린트 한거임..ㅠㅠ 실망 완전 실망..ㅎㅎ 아 그리고 가게가 너무 어두워서..메뉴판을 재대로 찍기 힘들었다. 식탁에는 케..
[PEI - Prince Edward Island]Charlotte Tea in Confederation Court Mall #51
[PEI - Prince Edward Island]Charlotte Tea in Confederation Court Mall #51
2013.02.17Bubble Tea 만 벌써 4번째 포스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토론토랑 한국이 아닌 PEI에서의 버블티 포스팅이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샬럿타운으로 영화 구경을 갔다. 영화 구경도 가면서 점심도 먹고 샬럿타운 안에 새로 생긴 샬럿 티에 들려서 버블티도 마셨다. 샬럿 티는 Confederation Court Mall 안에 새로 생긴 버블, 과일 주스 매장이다.( 1월에 오픈) 영어 매장 이름 위에 한문이 보인다..아마도 예상을 했을거다. 중국사람이 하는 매장이다. 사이즈는 S, L 2개의 사이즈 이고 가격대는 그냥 커피 한잔이라고 보면된다. 위에는 밀크 티랑 그린티 이다. 나랑 여자친구는 Honeydew Milk Tea&Strawberry Milk Tea Small 을 주문했다. 옆에 메뉴에는 I..
[범계] 내가 만든 美 케익
[범계] 내가 만든 美 케익
2013.02.15나는 1년에 케익을 딱 한번 먹는다....내 생일날? 아니다..내 여자친구가 원하는 날.... 머 사실 한번은 아니다..더 먹을 때도 있지만.. 워낙에 케익을 별로 안좋아 하는 성격이라서. 사는 곳은 군포지만 친구들과 여자친구를 만날라면 항상 범계역을 가야된다. 여자친구가 우연히도 케익을 만드는 매장을 봤다. 그래서 만들러 갔다. 내가 만든 케익 매장. 사실 범계에 이런곳이 있는 지도 몰랐다. 산본에서는 봤지만... 아무튼 우리는 여기를 방문하였다. 처음 들어 가자 마자 눈에 뛰는거는 바로 테이블 위에 접시들 케익을 놓기 위한 점시들이다. 또한 벽에는사람들이 케익을 만든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저녁 먹기 전에 방문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나름 여유롭게 사진 찍으면서 구경을 하였다. 앞에 "홍콩..
[의왕시] 명가 만두전골
[의왕시] 명가 만두전골
2013.02.13명가 만두... 엄마랑 나랑 가장 많이 가는 만두집이 아닌까 생각한다. 이 만두집이 어떤 만두집 보다 맛난다고 인정한다!! 거의 1달에서 2달에 한번은 꼭 오는 만두집이다. 메뉴는 딱 3개다. 만두, 만두 전골, 손칼국수. 사실 여기 오는 손님들은 손 칼국수는 절때로 안 시켜 먹는다. 전부 만두 전골을 시켜 먹는다. 반찬은 김치가 딸랑이다. 깍두기 그리고 배추 김치. 보통 가면 만두 전골 2인분은 시키는데 이렇게 따로 만두 4개랑 칼국수를 준다. 아 육수도 모자르면 준다. 육수를 보면 흰색이다. 무슨 재료를 쓴지 몰라도 정말 만두 먹으면서 개운한 맛이 나기는 처음이다. 아 얼큰한 만두 전골... 이 글을 쓰면서도 만두 전골이 생각한다. 보통 가면 만두 전골을 먹고 항상 찐만두 2팩 혹은 1팩을 사온다. ..
[Toronto/Restaurant]The Old Spaghetti Factory
[Toronto/Restaurant]The Old Spaghetti Factory
2013.02.12The old spaghetti factory 이름은 토론토에 살고 있거나 어학연수를 온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보거나 들어본 스파게티 집이다. 워낙에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이가 싶다. 별로 그닥 맛은 다른 레스톨랑하고 비슷하다고 생각을 한다. 기본적으로 버터와 갈릭 빵으로 음식을 시작한다. 나는 이상하게 어딜 가든 이 빵과 버터가 정말 맛난거 같다. 그냥 치즈 스파게티..아직도 기억이 난다. 치즈가 너무 많고 뻑뻑해서...먹기 힘들었다는..ㅠㅠ 후식으로는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커피 한잔...ㅋㅋ 내가 음식을 먹은 테이블 옆에는 이렇게 기차도 있다!!! 정말 이쁜거 같다. 이렇게 꾸민거는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레스토랑 빼고는 거의 처음이다. 색다른 디자인이라고 할까나? 가격은 한 18 ~ 20 정도 지불하면..
[Toronto/Restaurant]Tea Shop 168 on Young&Bloor street
[Toronto/Restaurant]Tea Shop 168 on Young&Bloor street
2013.02.12토론토에서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버블티를 들고 다시는 사람을 볼 수가 있다. 아 물론 버블티가 인기 있는 음료수는 아니다. 필리핀에서 인기는 많지만 토론토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는듯 한 느낌이다. 다운타운 안에 있는 버블티 가게인데.. 내가 알기로는 버블티 가게는 총 3개가 있다. 아 물론 아직도 있는지는 잘 모른다. 가게 안이 정말 깔끔하다..ㅎㅎㅎ 여자친구랑 자주 간 기억이 난다. 버블티 먹으러 초코 버블티이다. 검은색은 타피오카이다. 약간 떡같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아....수박 버블티 먹고 싶다 :( 약간 중국 음료수 가게 같은 느낌이 나서 그런지 여러가지 중국 물건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버블티는 한국사람한테 좀 익숙하지 않은 음료수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한국에는 매점이 없을 뿐만 아니라 홍대..
[PEI - Prince Edward Island]BOOMburger, Charlottetown #49
[PEI - Prince Edward Island]BOOMburger, Charlottetown #49
2013.02.11PEI에 관광을 오면 한번은 꼭어 먹어야 되는 이 햄버거 집!!! 내가 여기서 먹은 햄버거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햄버거 이다. 아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을 하지만 나는 최고가 여기라고 생각을 한다. 영화를 보기전에 점심을 모 먹을까 막 고민 고민 하다가 붐버거를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PEI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고 책자에서 한번은 들려야 된다는 햄버거 집이다. 100% Fresh PEI Beef!!! 메뉴를 보면 핫도그, 햄버거, 샌드위치가 끝이다. 그리고 사이디로 푸틴이랑 감자튀김. 약간 이름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가 했다. 노부부만 볼 수 있었다. 가장 신기한거는 오픈 주방이다. PEI에서 오픈 주방은 초밥집 빼고는 거의 본적이 없는데 여기는 신기 하게 오픈 주방이여서..
[PEI - Prince Edward Island]Souris Historic Lighthouse, Souris #46
[PEI - Prince Edward Island]Souris Historic Lighthouse, Souris #46
2013.02.09PEI에서 구경한 등대 포스팅은 이게 아마 마지막일거 같다. 여태까지 많은 포팅을 했지만 그중에 가장 많이 한거는 아마도 등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한 이유는 PEI는 섬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등대를 쉽게 볼 수도 있고 쉽게 관광을 할 수도 있다. 아 물론 자가용이 있으면..ㅎㅎ 오늘의 관광지 Souris를 가는 길에 배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이상하게 여기 하늘은 정말 깨끗한거 같아. 아무래도 많은 발전을 안해서 그런지 공기가 정말 상퀘? 엄청나게 이쁜 배경들을 보면서 어느 순간 벌써 입구의 초입인 바닷가!!! 역시나 여기도 빨강색 돌들과 모래들을 볼 수 있었다. 나도 여기서 발을 한번 넣어 봤는데...차갑다...ㅎㅎ Souris에는 Bluemoon 축제가 있지만...아쉽지만 시간이 안맞아..
[PEI - Prince Edward Island]Timothy's, Charlottetown #37
[PEI - Prince Edward Island]Timothy's, Charlottetown #37
2013.01.15이리 저리 돌아 다니다가...주의사당 있는 거리에 왔다. 여기에 몇몇의 커피샾이 있는데... 스타벅는 약간 비싼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느낌상? 머 가격은 사실 거의 비슷하다. 그냥 Timothy's 를 가기로 결정!!! 아직도 눈이 안녹고 있는게 보인다..ㅎㅎ 눈이 너무 많이 온다..징그럽게 PEI에 하나 뿐인 스타벅스!!!! 얼마나 사람이 많을까? 내가 간 티모시!!! 아침 시간이라서 그닥 바쁘지 않아서 여유롭게 주문을 하였다. 커피 주문을 마치고 눈 앞에..엄청나게 많은 빵들이 보인다... 이름은 안물어 봤는데... 나의 느낌상으로 시나몬 빵인거 같다. 커피 기달리면서 사진 한방 "찰칵" 앞에 꼬마 정말 귀업다 ㅋㅋ 내 앞에 앉았는데.. 자꾸 나를 본다(?) 내가 동양인이라서?ㅎ 어딜가나 흔히 볼..
[PEI - Prince Edward Island]Cafe So-Ban(소반) Korean&Japanese Restaurant #35
[PEI - Prince Edward Island]Cafe So-Ban(소반) Korean&Japanese Restaurant #35
2013.01.10드디어!! 샬럿 타운에 있는 마지막 한인 식당을 방문하였다. 샬럿타운에는 총 3개의 한인식당이 있는데.. 제주 스시, 서울 푸드, 카페 소반이다. 물론 한국음식이라서 비슷한 메뉴도 있지만 다른 메뉴도 있다. 예를 들면 짬뽕은 제주스시만 판다. 짜파게티는 서울 푸드랑 카페소반에서 먹을 수 있다. 아..짜파게티는 PEI에서 구매를 못하기 때문에 레스토랑에서 팝니다. 아..방문날 대문 사진 찍는다는걸 깜빡해서..그냥 전에 찍어 놓으걸로 올렸습니다!!! 무큰 방문 방문 !! 한인 식당 방문!!! 메뉴는 한 30 개 정도? 많다 은근히...근데..딱 보면 라면 종류는 별 차이가 없다. 아 군만두도 따로 메뉴로 판다. 떡이 들어간 메뉴도 먹을 수가 있다. 음료수들이랑..김치를 판다는 문구가 있다. 3군대 가격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