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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에 케익을 딱 한번 먹는다....내 생일날? 아니다..내 여자친구가 원하는 날....


머 사실 한번은 아니다..더 먹을 때도 있지만.. 워낙에 케익을 별로 안좋아 하는 성격이라서.


사는 곳은 군포지만 친구들과 여자친구를 만날라면 항상 범계역을 가야된다.


여자친구가 우연히도 케익을 만드는 매장을 봤다.


그래서 만들러 갔다. 



내가 만든 케익 매장.


사실 범계에 이런곳이 있는 지도 몰랐다.


산본에서는 봤지만... 아무튼 우리는 여기를 방문하였다.



처음 들어 가자 마자 눈에 뛰는거는 바로 테이블 위에 접시들


케익을 놓기 위한 점시들이다.


또한 벽에는사람들이 케익을 만든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저녁 먹기 전에 방문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나름 여유롭게 사진 찍으면서 구경을 하였다.


앞에 "홍콩반점"이 보인다...먹고 싶다 Right now. 



사진에 보면 왼쪽을 초콜릿같은 잘 안녹는 장식들이고 


오른 쪽은 과일 등 냉장 보관을 해야되는 장식들이다.


장식 각각의 가격이 있으면 하나 추가 할때마다 돈이 들어간다.


많이 쓰면 일반 빵집 보다 비싸다는 소리다.


머..그냥 얼마 안써도 비슷한거 같지만 내 경험상...ㅎㅎ



오른쪽 벽에는 빵과 코팅의 종류인데..


여러가지 있다.


아...가격은 전부 다르다.


나는 초콜릭 코딩을 한 하트모양의 케익을 주문하였다.


할인 중이라서..






이게 기본 세팅이다. 


테이블 위에는 핀셋? 그리고 도마 같은거 그리고 칼 하나.


그리고 안져 있으면 종업원이 케익을 가져다가 준다.



종업원이 케익을 가지고 오면 어떤 모양의 데코를 할 건지 물어 보는데


우리는 Love You 라는 것을 선택하고 종업원이 흰색 가루를 뿌려줬다. 


완전 신기하다. 




이게 종업원이 뿌려준 가루에 모양이다.


정말 이쁜거 같다.


아 그리고 케익 옆에 생크림은...내가 했다.


ㅎㅎ 이거 빵집 하나 차려야 것네?





내 이름과 여자친구의 이름!!!


우리는 그냥 간단한 데코만..그닥 이쁘지만 않지만..ㅎㅎ


그냥 둘만의 케익이라고 할까나?


사실 이름 지울까 하다가 그냥 올렸다 ㅎㅎ


물론 이름은 커버를 하고!!



계산을 하고 나올때 찍은 내부의 사진이다.


생각보다 별로 안크다.


그리고 테이블은 이쁘게 알록 달록이다.


내가 만든 美 케익 매장은 체인점이라서 다른 곳에도 있으니 


기념일이나 생일날 독특한 케익을 원하면 한번쯤은 만들어 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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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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