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생활일기/캐나다 일상다반사
이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6.06.03최근에 글을 작성을 못하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사는 도시에서 섬의 최대 도시인 샬럿타운으로 이번 토요일에 이사를 가기 때문에 짐을 포장하고 준비하느라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블로그를 재대로 못하고 있네요. 아마 이사를 하고도 한국처럼 바로 인터넷을 설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다시 블로그 글을 작성할 거 같네요. 이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스타벅스 골드 회원 카드를 받았어요.
캐나다 스타벅스 골드 회원 카드를 받았어요.
2016.05.27오랜만에 저의 일상적인 글을 작성하네요. 오늘은 제가 다운타운을 가면 주로 이용하는 Starbucks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여기서 하나는 이야기하면 본인은 스타벅스를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아쉽게도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대표적인 브랜드 커피 매장은 Tim’s 와 Starbucks 가 있는데요. 해외 출장을 가던 여기서 거주를 하던 보통 Starbucks 커피 같은 경우는 맛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는 편이에요. 잡담이 너무 길었나요? 최근에 북미 Starbucks에서 Rewards(리워드) 시스템을 아주 많이 변경을 했는데요. 이번에Rewards(리워드) 시스템을 변경하면서 북미 사람들을 기준으로 카드 등록 후 5월 2일 전까지 매장에서 제품을..
캐나다에서 맛 볼 수 있는 2가지 맛 콜라
캐나다에서 맛 볼 수 있는 2가지 맛 콜라
2016.05.25평소에 콜라를 자주 마시는 1인이 콜라에 관해서 작성을 하네요. 한국에서는 콜라 보다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키스 혹은 환타를 많이 마셨는데요.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면서 밀키스 같은 경우는 구매를 할 수가 없고 환타 같은 경우는 한국과는 약간 맛이 다른 거 같아서 선호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쉽게 구할 수 있는 콜라 혹은 펩시를 생각보다 많이 마시네요. 그렇다고 중독은 아니고요. 최근에 마켓에서 쇼핑을 하다가 신기한 맛의 콜라와 펩시를 보고 구매를 했는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딱 2가지 맛의 콜라와 펩시를 마실 수가 있어요. (아직까지 한국에서 본 적이 없네요). 오늘은 제가 구매를 한 콜라와 펩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가 체리 맛(Cherry ..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2016.05.23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이러니까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작성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사진 촬영을 정말로 많이 했지만 아직 정리를 못하는 바람에 차근히 올릴 예정이네요. 오늘은 미리 작성을 해 놓은 글을 올립니다. 간단하게 오늘 주제는 캐나다에서 거주 하면서 외식을 한 음식들에 관한 글을 작성할게요. 전에 제가 작성한 글에서 “전혀 기대가 없는 캐나다의 외식” 이라는 글이 있는데요. 그 글에서는 간단하게 감자튀김, 햄버거, 생선튀김 등을 이야기하면서 매번 똑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거주를 하면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외식 음식들을 이야기 할게요 ▲ 비싸지만 맛있는 스파게티 혹은 파스타 캐나다 토론토랑 지금 살고 ..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2016.05.16아시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바로 불교인데요. 그리고 북미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요. 그렇다면 머나먼 이 북미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보기는 정말로 힘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하기로는 정말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론토 혹은 벤쿠버 같은 대도시를 가면 자연스럽게 간혹 보기는 하죠. 하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불교를 보기는 쉬울까요? 신기하게도 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섬이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1년에 한번이라는 기회뿐이지만 신기하지 않나요? 그것도 아시아에서 가까운 캐나다 서부가 아닌 캐나다의 동쪽 끝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접한다는 사실이. 오늘은 1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수도승의 집을 다녀온 후기..
캐나다 국립공원 1년 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캐나다 국립공원 1년 회원권을 구매했습니다.
2016.05.13아내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국립공원 일년 회원권을 구매했네요. 덕분에 올해는 정말로 열심히 국립공원 혹은 해변가를 많이 갈 거 같아요. 여기서 잠깐 왜 국립공원이나 해변가를 가는데 회원권을 구매 해야 될까요?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회원권 없이 그냥 하루 요금을 내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지 저희는 다음달에 좀더 큰 도시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공원 갈 기회가 많아서 회원권을 구매 했어요. ▲ 프린스 에드워드 섬 국립공원 1년 회원권 캐나다의 국립공원 혹은 해변은 전부다 유료일까요? 아닙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면 관리가 잘 된 해변이나 공원은 대부분이 정부에서 운영을 하는 곳이고 그렇지 않은 곳은 거의 무료로 운영을 하는 곳이에요. 또한 정부에서 운영하는 곳 주변에는 쉽게 음식점 혹은 슈퍼마켓을 찾..
한국의 삼겹살 같은 캐나다의 스테이크
한국의 삼겹살 같은 캐나다의 스테이크
2016.05.11지난 주에 처갓집을 다녀오면서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고 왔는데요.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딱 생각하는 한국의 음식이 바로 삼겹살 이였어요. 흔히 한국에서는 간혹 “삼겹살에 소주 한잔?” 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로 국민의 음식이라고 부를 정도인데요. 캐나다에서도 삼겹살만큼 국민의 음식이 바로 스테이크에요. 그렇다면 캐나다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얼마나 자주 먹을까요? 제가 처갓집을 거주하면서 경험을 해본 결과는 대략적으로 많게는 3번 적게는 1번을 먹습니다. 물론 장을 보면서 스테이크가 세일을 하면 그만큼 자주 먹겠죠? 그렇다면 캐나다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어떻게 할까요? 저희가 한국에서 먹는 스테이크는 흔히 전문 레스토랑을 가서 먹는 방법인데요. 물론 최근에 집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증가했지만요..
한국과 뜻이 다른 캐나다의 콜라
한국과 뜻이 다른 캐나다의 콜라
2016.05.09한국에서 거주를 할 때는 “콜라”라는 단어를 그렇게 많이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외국으로 출장 혹은 거주를 할 때는 “콜라”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거의 없네요. 오늘은 신기하게도 “콜라”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야기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해외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레스토랑에 가서 주문을 할 때도 알고 있어야 편하겠죠? 저도 북미 혹은 캐나다에 관해서 아직 많은 정보를 알아가는 시기이지만 확실히 “콜라”라는 단어는 제가 많이 궁금하다고 하니 장모님께서 친절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한국에서 “콜라”는 흔히 저희가 알고 있는 빨강색 배경에 “코카콜라”라는 상표가 들어간 제품을 이야기해요. 그래서 한국에서 콜라를 주문하면 보통 “코카콜라”가 나오죠?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캐나다 1960년대를 볼 수 있는 음식점(Starlite Diner & Dairy Bar)
캐나다 1960년대를 볼 수 있는 음식점(Starlite Diner & Dairy Bar)
2016.05.04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주 외출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나가서 먹는 기회가 더 많은 거 같네요. 이날은 옛날에 저희가 점심을 먹으러 갔다가 문이 닫혀 있어서 먹어보지 못한 음식점이 있어서 이번에 갔다가 왔는데요. 시작할까요? 음식점의 사진을 보면 흔히 해외에서 볼 수 있는 음식점의 외관이 아니죠? 저도 처음에 건물 외관만 보고 그냥 평범한 음식점인 줄 알았는데요. 이 음식점의 매력은 바로 캐나다의 1960년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말 그대로 캐나다 1960년대의 음식점 같은 인테리어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소리죠. 메뉴를 보면 “Starlite Diner & Dairy Bar” 음식점 이름이 보이시나요? 전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이야기 했듯이 이 가게도 겨..
캐나다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
캐나다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
2016.05.02아내랑 같이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작년에 제가 Dairy Bar에 관해서 글을 작성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처음 저의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은 모르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여름이 다가오면 문을 여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요. 정말로 날씨가 따뜻하다고 느끼면 문을 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느껴지면 문을 닫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요. 물론 섬에 있는 Dairy Bar가 동시에 같이 문을 여는 건 아니고요. 지역마다 살짝 문을 여는 시기가 다르긴 해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더니 역시나 문을 열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렀어요. 시작할까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정말로 옛날 것을 많이 볼 수 있는 섬 중에 하나에요. 물론 인터넷으..
처갓집 식구들과 INN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Quality INN&SUITES)
처갓집 식구들과 INN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Quality INN&SUITES)
2016.04.30정말로 오랜만에 캐나다 Inn 레스토랑 후기를 작성하네요. 최근에 다양한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레스토랑 혹은 물건에 관한 후기를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주말에 처갓집 식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던 프린스 에드워드 섬 Quality Inn & Suites 레스토랑에 관해서 후기를 작성할게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는 호텔과 INN이 많은데요. 저희는 그 중에 샬럿타운에 있는 QUALITY INN&SUITES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이유는 간단하게 점심을 고르다가 아무도 고르지 못해서 그냥 장모님께서 아시는 곳으로 가기로 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INN에는 점심을 먹으러 처음 오는데요. 약간 생소했어요. 전에 제가 작성한 글을 아시나요? “4월은 햄버거 먹는 달”이라고요. ..
아내랑 같이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해변가 방문
아내랑 같이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해변가 방문
2016.04.28벌써 4월이 끝나가면서 5월이 다가오는데요. 한국 같은 경우는 정말로 날씨가 따듯하기 때문에 나들이 가기가 좋은 나라이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동부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4월에는 정말로 나들이를 가지 못하는데요. 그래도 최근에 아내랑 같이 바닷가를 다녀왔어요. 정확히는 해변이죠. 섬의 특성상 정말로 차를 타고 5분에서 10분정도를 달리면 바다가 보일 정도니 쉽게 보겠죠? 아내랑 오랜만에 간 해변은 Morell 마을 근처에 있는 해변인데요. 이 해변 같은 경우는 여름이면 정말로 사람들이 많이 찾을 정도로 유명한 해변이에요. 특히나 여름에는 Beach Day까지 있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겠죠? 아쉽게도 저희가 마침 해변에 온 날은 날씨가 흐려서 아름다운 해변은 보지 못했지만 한국이랑은 다른 해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