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는 전혀 다른 캐나다의 중국음식
한국과는 전혀 다른 캐나다의 중국음식
2016.02.05최근에 캐나다 중국 음식점 글을 작성했는데요. 그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이렇게 중국 음식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네요. 저 뿐만 아니라 처갓집 식구들은 정말로 중국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외식으로 자주 갈 정도니까요. 정확히 여기서 이야기 하는 중국 음식은 “중국” 음식이 아닌 Canadian & Chinese 음식이죠. 본토의 느낌이 아닌 캐나다 사람들을 입맛에 맞춘 중국 음식이에요. 어떻게 다를까요?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해보면 “한식”을 캐나다에서 팔면 전통 그대로 “한식”을 팔까요? 아니면 캐나다 사람들 입맛에 맞추어서 음식점을 운영할까요? 정확히는 현지 사람들 입맛에 맞춰서 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대략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으니까 한국의 중국집과 캐나다의 중국 음식점의 차이를 알아볼까요?..
Canton Cafe에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Canton Cafe에서 오랜만에 중국음식을 먹었어요.
2016.02.03정말로 오랜만에 중국 음식점을 가서 중국음식을 점심으로 먹고 왔는데요. 오늘 제가 올리는 가게는 캐나다 PEI Charlottetown 번화가에 있는 맛있는 가게 Canton Cafe에요. PEI에는 정말로 많은 중국 음식점이 있지만 이 가게는 정말로 오래된 가게이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을 하는 곳이에요. 물론 저도 좋아하고요. 이날은 장인 어른, 장모님과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처갓집 식구들은 Chinese & Canadian Food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간판이 약간 중국의 집 같은 느낌이 나죠? 입장을 하면 중국 풍의 인테리어를 볼 수가 있는데요. 특히나 중국인이 운영을 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느낌이 나네요. 사진에 보이는 분이 이 가게 사장님이에요. 이 가게를 들어가면서 하나의 ..
캐나다 사람들은 눈 폭풍이 오면 칩을 먹는다?
캐나다 사람들은 눈 폭풍이 오면 칩을 먹는다?
2016.02.01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처갓집에 머물러서 컴퓨터를 못하고 있다가 오늘 집에 도착을 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금요일에 아내랑 같이 변호사를 만나서 혼인신고 서류 공증을 받고 처갓집을 갔는데요. 마침 저희가 처갓집에 가는 날 “눈 폭풍”이 오는 바람에 일요일까지 머물렀네요. 계획은 목요일 저녁에 가서 토요일 점심 이후에 오는 거였는데요.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눈 폭풍”이 오면 캐나다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먹는 “Storm Chips”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눈 폭풍이 온 사진과 오지 않은 사진을 비교하기 위해서 금요일 아침에 변호사를 만나러 가기 전에 촬영한 사진인데요. 이때까지는 눈 폭풍이 오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 잔디가 보이죠? 저..
캐나다 결혼식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캐나다 결혼식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2016.01.27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고 그 다음 달에 캐나다에서 2번째 결혼식을 진행했는데요(아래 한국 결혼식 및 캐나다 결혼에 관한 링크 참조). 물론 제가 캐나다 결혼식을 전부다 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결혼식 준비하면서 음식에 관해서 신기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보통 한국 결혼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그 다음에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할게요. 보통 저희가 생각하는 한국의 보편적인 결혼식의 식단은 뷔페 혹은 갈비탕인데요. 물론 호텔에서 진행을 하시는 분들은 음식이 다르겠죠? 호텔에서는 흔히 말하는 코스 요리가 나오니까요. 그렇다면 캐나다 결혼식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당연히 캐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겠죠? 대부분의 메뉴는 결혼을 진행하는 곳에서 가지고 있는데요. 흔히 저희가 레스토랑을 가면 나오..
한국과 다른 캐나다 팁 지불 문화
한국과 다른 캐나다 팁 지불 문화
2016.01.25오늘은 간단하게 팁과 레스토랑에서 손님들이 지불한 “팁”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짧게 이야기를 해서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팁” 문화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일단 한국에 관한 문화가 캐나다의 문화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먼저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아시다시피 한국에는 팁이라는 문화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팁 문화가 없다는 사실은 한국에서 살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팁 문화라는 자체가 북미 혹은 유럽에서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한국에는 당연히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해외에 나가면 팁 문화가 약간 거북한 거는 사실이에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결론은 한국에는 팁 문화가 없다는 사실이에요. 오늘의 메인 주제인 캐나다 팁 문화를 일단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미국도 팁 문..
한국에서는 간식, 캐나다에서는 식사
한국에서는 간식, 캐나다에서는 식사
2016.01.22오늘은 간단하게 한국에서는 간식이지만 캐나다에서는 식사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소에 캐나다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그때마다 식사냐 혹은 간식이냐 라고 언급을 가끔 했습니다. 거기서 아이디를 얻어서 오늘 한국에서는 간식, 캐나다에서는 식사인 음식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사실 2~3개 정도 음식은 한국에서도 간혹 식사로 먹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도 식사일 수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작해볼까요? -시리얼과 식빵 캐나다에서 시리얼과 식빵은 아침에 먹는 음식이면서 점심때도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살짝 캐나다의 식사 문화를 이야기 하면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점심 혹은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데요. 예를 들면 아침에 시리얼을 먹고 점심때..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 매장은?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 매장은?
2016.01.19캐나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커피 브랜드는? 어떤 브랜드 일까요? 한국에도 정말로 많은 커피 브랜드가 있지만 캐나다에서 한국 못지 않게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Second Cup”, “Tim Hortons”, “Timothy’s” 등이 있는데요.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세계적으로 정말로 유명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는 거 같고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없지만 “Second Cup”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사설이 길었나요? 토론토에 거주를 할 때는 정말로 거리에 많은 브랜드가 있어서 어떤 브랜드가 인기가 좋은지 알 수가 없었는데요. 흔히 저희가 말하잖아요? “눈에 보이는 카페에 가자” 할 정도로 카페가 많다는 소리겠죠? 하지만 여기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
맛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오리지널 수제 햄버거
맛있는 캐나다 아일랜드 오리지널 수제 햄버거
2016.01.18캐나다 동쪽 섬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 관광을 오면 관광객이 필수로 들려야 될 음식점이 바로 로컬 수제 햄버거 가게인 “Boom Burger” 인데요. 여기 섬에는 정말로 음식점과 햄버거 가게가 많은데요. 로컬 사람들에게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이유가 멀까요? 바로 이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로 햄버거를 만들기 때문이에요. 100% Local Food 라고 이야기하면 될 거 같아요. 심지어 판매를 하는 우유도 이 지역에서 생산을 하는 우유에요. 그래서 그런지 로컬 사람들에게도 유명하지만 관광객에게 정말로 유명하죠. 오늘은 처갓집 식구들과 같이 점심으로 수제 햄버거를 먹으러 왔는데요. 점심 시간이 지난 1시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군요. 아쉽게..
캐나다 시골의 놀이동산은 어떤 모습일까?
캐나다 시골의 놀이동산은 어떤 모습일까?
2016.01.16한국에서는 놀이동산은 “에버랜드”, “서울랜드” 그리고 “롯데월드”가 떠오르는데요.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다양한 “놀이동산”이 없어요. 특히나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요. 그렇다고 다른 지역에도 없을까? 아니에요. 캐나다 토론토에는 정말로 캐나다에서 유명한 놀이동산이 있죠. 바로 “Canada’s Wonderland”인데요. 저도 아직 여기는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이야기를 할 수 없네요. 오늘은 이런 큰 놀이동산이 아닌 캐나다 외각 지역 혹은 놀이동산이 없는 지역의 놀이동산을 이야기 하려고 해요. 말이 이상한가요? “캐나다 외각 지역에 놀이동산이 없는데 어떻게 놀이동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까?” 맞습니다. 놀이동산 지역은 정확히 없지만 이동식 놀이동산은 있습니다. 1년 1~2번 정..
블레이드 앤 소울 북미 서버 드디어 오픈
블레이드 앤 소울 북미 서버 드디어 오픈
2016.01.15오늘은 게임에 관해서 글을 작성하는데요. 갑자기 왠 게임에 관해서 글이 올라왔지 하는 분들이 있을 거 같아요. 간단히 이야기를 하면 블로그 주인장인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고 취미 생활로 음악감상, 독서, 게임 그리고 사진을 하는 사람입니다(건전하게 사는 사람). 그래서 다른 거 보다 컴퓨터를 정말로 많이 사용하는 사람인데요. 당연히 컴퓨터를 많이 하다가 보면은 자연스럽게 게임을 하겠죠? 원래는 LOL - 리그 오브 레전드(현재 NA 서버 Diamond5입니다.) 이란 게임만 하는데 우연히 아는 지인을 통해서 Blade & Soul 북미 서버 오픈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볼까요? Blade & Soul 북미 서버 홈페이지가 따로 있기 때문에 한국 홈페이지가 아닌 북미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정보를 볼..
캐나다는 얼마나 눈이 내릴까요?
캐나다는 얼마나 눈이 내릴까요?
2016.01.14현재 저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서 거주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지역 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 지역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눈도 엄청나게 많이 내리지만 그래서 자기가 거주를 하는 곳을 이야기 하는 게 좋겠죠? 저는 한국에서 정말로 많은 겨울을 보냈지만 정말 여기만큼 눈이 내린 적이 없는 거 같아요. 특히나 토론토에서 1년 정도 거주하면서도 이정도 눈을 본적이 없네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기상은 정말로 틈만 나면 눈이 내리고 틈만 나면 날씨가 추워지네요. 흔히 말하는 체감온도 -20정도 되는 지역이고요. 물론 -20보다 추울 때도 있지만요. 역시도 오늘도 새벽부터 눈이 많이 오더군요. 이 사진은 아침 10시정도에 촬영을 한..
캐논 EOS 7D Mark2 렌즈 및 사용 가능한 AF 포인트 정보
캐논 EOS 7D Mark2 렌즈 및 사용 가능한 AF 포인트 정보
2016.01.13작년에 저의 보물 1호인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바로 캐논 7D Mark2 인데요.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화재를 모았지만 크롭 바디 치고는 너무 비싼 가격에 일반적인 카메라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잘 구매하지 않는 기종으로 지금은 분류가 됐죠. 간단한 이유는 풀프레임 캐논 EOS 6D랑 비슷한 가격 혹은 좀더 높은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실 캐논 7D Mark2를 구매하기 전에 “정말로 좋은 선택인가?”라는 의문을 정말로 많이 가졌는데요. 막상 지금은 정말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해외출장을 자주 다녀오는 바람에 면세로 구매를 했습니다. 당연히 할인을 엄청나게 받고 환율도 낮을 때 구매를 했기 때문에 이익이겠죠? 잡담이 길었네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7D Mark2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