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생활일기
오랜만에 장모님과 캐나다 수제버거 먹었어요.
오랜만에 장모님과 캐나다 수제버거 먹었어요.
2016.07.18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고 화창한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오늘은 정말로 캐나다 일상다반사에 맞는 글을 작성할게요. 캐나다 오면서 한국에서는 자주 먹지를 않았던 햄버거를 정말로 많이 먹는데요. 다행히도 인스턴트가 아닌 수제를 먹기 때문에 살을 찌지 않더군요. 장모님 혹은 아내 친구를 만나면 저의 선택은 대부분이 햄버거인데요. 아무래도 쉽게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평일에 영주권을 받고 처리할 일이 있어서 장모님께서 저를 도와주셨는데요. 일을 마친 후에 식사를 해야 돼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하다가 로컬 수제 햄버거를 먹으러 갔어요. ▲ PEI Factory Shops at Cows Creamery 아시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수제 햄버거는 그 유명한 BoomBurger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인터뷰 후기(핼리팩스,PEI)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인터뷰 후기(핼리팩스,PEI)
2016.07.16* 참고하세요 * 혹시나 영주권 인터뷰 혹은 영주권 서류에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비밀 댓글로 작성을 하시거나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답장을 드리겠습니다.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카테고리는 캐나다로 이민을 오시는 한국분들을 위한 카테고리입니다.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드리고자 글을 작성했습니다.다른 분들이 빨리 영주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홧팅!! 오늘 작성을 할 글은 문화 혹은 생활에 관한 글이 아닌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인터뷰에 관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인사이드 영주권을 신청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보를 공유합니다. 하나씩 영주권에 관한 글을 작성할 예정이지만 가장 먼저 저번 주에 다녀온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 리뷰를 작성합니다. 차후에 ..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캐나다 샬럿타운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
2016.07.14최근에 음식점이나 카페 리뷰를 작성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매일 가는 곳만 가니 기회가 없어서 리뷰를 못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오면 꼭 방문을 해야 되는 유명한 카페를 소개할게요. 한국에서도 똑같지만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길에는 정말로 많은 카페가 있는데요. 그 중에 오늘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 케틀블랙(Kettle Black)을 이야기 할게요. △ The Kettle Black PEI, Canada 케틀블랙(Kettle Black)의 건물은 정말로 특이하게 노란색인데요. 노란색 건물 외관은 아무리 캐나다라도 동네에서 보기는 힘들어요. 제가 케틀블랙(Kettle Black)에 가는 날에는 정말로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확실히 캐..
캐나다 섬의 특이한 관광 상품 P.E.I Dirt Shirt
캐나다 섬의 특이한 관광 상품 P.E.I Dirt Shirt
2016.07.12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 혹은 국내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특산품 혹은 관광 상품을 구매하는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도 섬의 특별한 관광 상품이 있습니다. 섬의 특별한 관광 상품은 바로 “The Island’s Only Dirt Shirt dyed with dirt”인데요. 한국말로 해석을 하면 흙의 색으로 염색을 한 옷이에요. 오늘은 다른 곳에서 볼 수가 없는 신기한 관광 상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P.E.I Dirt Shirt 상품은 1997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관광 상품인데요. 연도를 보면 정말로 최근에 만들어진 상품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어떻게 이 섬에서만 이러한 상품을 만들까요? 아마 저의 블로그 사진들을 유심히 보는 분들은 바로 알 수가 있는데요. 프린스 에드..
캐나다에서 즐기는 다문화 축제(DiverseCity Multicultural Festival)
캐나다에서 즐기는 다문화 축제(DiverseCity Multicultural Festival)
2016.07.10캐나다에는 정말로 많은 나라의 사람들과 다양한 인종들이 있는데요. 다른 지역에서도 다문화 축제를 하지만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는 다른 도시와 비슷하게 매년 다문화 축제를 진행합니다. 다문화 축제(DiverseCity Multicultural Festival)의 내용은 1개의 축제에서 24개 나라의 문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한국에서도 비슷한 축제가 있는데요. 바로 이태원 지구촌 먹거리 축제입니다. 2개의 축제를 비교를 하면 진행하는 나라만 다르고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네요. 축제에 진행 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다문화 축제를 총 3번 진행을 합니다. 첫 번째는 섬의 중심 도시인 샬럿타운(Charlottetown), 두 번째는 몬테규(Montague..
캐나다 이색 마라톤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캐나다 이색 마라톤 컬러런(The Color Run in Charlottetown)
2016.07.05출처 : The Color Run 오늘은 지난 주말에 참여를 한 캐나다 이색 마라톤 컬러런(The Color Run)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컬러런(The Color Run)은 총 5K 마라톤을 진행하면서 다양하게 이벤트를 하는 이색적인 마라톤이에요. 캐나다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도 진행을 하는 이벤트인데요. 해외에서 먼저 시작을 해서 지금은 한국에서도 진행을 하고 있는 이색적인 마라톤이죠. 총 40개국 200개의 도시에서 진행을 하는 행사에요. 한국 같은 경우는 2016년에는 7월 1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한번 진행을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컬러런(The Color Run)을 한국에서 진행을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작년에도 한국에서 진행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참여는..
캐나다 건국 기념일 캐나다의 날(Canada Day) 즐기기
캐나다 건국 기념일 캐나다의 날(Canada Day) 즐기기
2016.07.03한국은 매년 10월 3일 “개천절”, 8월 15일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리는 “광복절”이 있는데요. 캐나다는 매년 7월 1일 캐나다 데이(Canada Day)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날(Canada Day)은 캐나다의 건국 기념일로 7월 1일인데요. 1867년에 제정된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은 캐나다가 하나의 연방으로 자치를 시작한 1867년 7월 1일을 기념하여 공휴일 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 데이 같은 경우는 캐나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캐나다의 생일을 축하하고 즐기는 축제의 날이기도 합니다. 만약 캐나다 데이가 일요일일 경우에는 월요일을 휴일로 만들어서 국민들이 마음껏 축하하고 쉴 수 있게도 진행을 하고 있고요. 캐나다 데이의 가장 큰 행사는 아무래도 캐나다 퍼레이드랑 불꽃놀..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의 여름
사진으로 보는 캐나다의 여름
2016.06.30한국은 이미 후덥지근한 여름이 시작을 했을 텐데요. 제가 거주하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같은 경우는 여름이 늦게 오지만 겨울이 빨리 오는 지역이라서 정말로 여름에는 관광을 하기가 좋은 지역입니다. 이곳 역시 여름이기 때문에 주말이면 아내랑 같이 정말로 많은 곳을 방문하는데요. 오늘은 사진으로 캐나다의 여름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시작할까요? 오늘 글을 작성하면서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샬럿타운 같은 경우는 제가 거주하는 지역이면서 섬의 최대 도시이기 때문에 인기가 정말로 많은 곳이죠. 마지막에 제가 작성한 캐나다 주자 시스템에 관한 글이 생각 나시나요? 역시 위에 사진에도 전형적인 캐나다의 주자 시스템이 보이죠? 역시나 여름이라서 여..
캐나다 주차장 문화 및 운영 방법
캐나다 주차장 문화 및 운영 방법
2016.06.28보통 하루를 쉬고 글을 작성을 하는데 어제는 일이 있어서 글을 작성 못했네요. 어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다문화 축제에 참가를 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네요. 일단 이 다문화 축제에 관해서는 천천히 작성할 예정이고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거주를 하면서 신기하고 캐나다 사람들의 양심을 볼 수 있는 문화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캐나다 주차장 시스템 및 문화”인데요. 캐나다의 주차장을 보고 있으면 캐나다에 거주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 전형적인 캐나다 길의 주차장 모습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이 캐나다 거리에 있는 전형적인 주차장인데요. 무심코 그냥 보고 있으면 다른 부분을 전혀 찾을 수가 없는데요. 사진에 있는 주차장을 한국의 주차장과 비교를 하면 살짝 다르..
캐나다 아파트의 방 구조와 이사 문화
캐나다 아파트의 방 구조와 이사 문화
2016.06.25캐나다에서 거주를 하면서 가장 신기한 부분이 바로 아파트의 구조가 한국과는 전혀 다르다는 점인데요. 특히나 화장실 같은 경우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간혹 불편함도 느끼고 있고요. 평소에 아파트 구조에 관해서 글을 작성을 할 생각이지만 나름 필이 없기 때문에 글을 작성하고 있지 않다가 오늘 이렇게 작성을 하네요. 제가 거주를 한 아파트 같은 경우는 방 2개, 화장실 1개 그리고 거실인데요. 캐나다에서는 정말로 가장 기본적인 구조의 아파트에요. 방을 보기 전에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한국도 물론 비슷하겠지만 캐나다 같은 경우는 아파트 구조와 위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데요. 예를 들면 아파트가 다운타운 혹은 바닷가 근처에 있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방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가격이 올라갑니다. 일반적인 가구는 방2..
캐나다 해물 크림수프(Seafood Chowder) 도전기(Shipwreck Point Cafe)
캐나다 해물 크림수프(Seafood Chowder) 도전기(Shipwreck Point Cafe)
2016.06.22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은 거의 1주일 만에 글을 작성하고 있죠. 정말로 1주일 동안 많은 사진도 촬영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놈의 게으름 병이 다시 생겨서 사진을 정리만 하고 글을 작성하고 있지 않았네요. 간단하게 최근의 소식을 전하면 지난 주말에는 캐나다에서 어버이날 이라서 처갓집 식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2틀전에는 영주권 신청한 결과가 나와서 마지막 프로세스인 인터뷰를 보러 할리팩스로 2박 3일 동안 다녀 올 거 같네요. 아직 영주권에 관한 글을 전혀 작성하고 있지 않는데요. 차후에 인사이드로 영주권을 신청하는 분들을 위해서 아내랑 같이 이야기를 한 후에 정리를 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물론 자세히 작성을 할 예정이라서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지금까지 잡담..
캐나다 여름에 문을 여는 정원 및 꾸미는 문화
캐나다 여름에 문을 여는 정원 및 꾸미는 문화
2016.06.17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캐나다에서도 집 주변에 꽃 혹은 나무를 심어서 꾸미는 문화가 정말로 잘 되어 있는데요. 잠시 한국과 캐나다의 정원에 관해서 비교의 글을 작성을 하면 한국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에서 거주를 하기 때문에 보통은 정원이라는 개념은 없고 베란다에서 꽃 혹은 작은 식물들을 키우는데요. 덕분에 키울 수 있는 식물이 한정적이죠. 캐나다에서도 아파트에 거주를 하면 당연히 정원을 꾸밀 수 없지만 집을 구매하면 남부럽지 않은 정원을 집 앞 혹은 뒤에 만들 수가 있어요. 특히나 제가 거주하는 섬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가 아닌 일반 집에서 거주를 하기 때문에 집을 꾸미는데 많은 시간들을 활용합니다. 오늘은 캐나다 사람들이 어떻게 식물을 구매하고 어디서 구매하는지 이야기 해볼게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