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기/Toronto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및 생활 팁!! 그리고 후기
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및 생활 팁!! 그리고 후기
2015.12.24오랜만에 어학연수에 관해서 포스팅을 하네요.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저의 경험으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전에 언급을 했듯이 저 같은 경우는 영어의 “영”자도 모르고 무식하게 어학연수를 진행하고 온 케이스입니다. 필리핀 스파르타 과정 3개월(12주) + 캐나다 토론토 ILAC 6개월 과정을 진행했고 현재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진행하기 앞서서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캐나다 영주권 혹은 캐나다에 관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는데요. 저도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오기 전에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검색을 했지만 어학연수에 관한 광고만 볼 수 있지 정확한 후기는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어학연수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나중..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토론토 여행을 마시고 다시 PEI로
2015.12.12저번 호텔에 관한 글을 마지막으로 드디어 토론토 여행의 글을 다 작성을 했네요. 오늘이 최종적인 마지막 글은 아니지만 거의 마무리 이고요. 아마 다음 글은 제주도 여행 마무리를 하고 토론토 관광 정보에 관해서 팁 혹은 요약 정리한 글을 올릴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캐나다 인사이드 영주권에 관한 서류 종류와 작성 팁을 조만간 올릴 예정이에요. 생각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주권에 관해서 찾고 있더군요. 저희 부부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서 토론토로 이동할 때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데요(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처음 저희가 토론토를 갈 때는 PEI – 몬트리올 – 토론토 이렇게 한 번 경유해서 갔는데요. 비행기 예매를 마일리지로 했기 때문에 좌석이 없어서 한 번 경유를 해서 갔..
토론토 다운타운 홀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 이용 후기
토론토 다운타운 홀리데이 인(holiday Inn) 호텔 이용 후기
2015.12.11토론토 여행도 하나씩 올리다 보니까 거의 막바지네요. 오늘은 토론토에서 3박 4일 동안 지냈던 호텔을 리뷰 하려고 합니다. 처음 호텔을 구할 때 혹시나 누가 올렸나? 하고 찾아 봤지만 아무도 올린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어떤 호텔인지 몰라서 많이 긴장했는데 나름 나쁘지는 않았네요. 혹시나 토론토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위해서 이렇게 리뷰를 올리네요. 저희가 호텔을 잡는 기준은 흔히 말하는 번화가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고 근처에 어떤 가게들이 있는지가 가장 중요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저 같은 경우는 토론토에서 1년을 거주하고 아내는 거의 2년을 거주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변하지 않은 토론토 지리는 정확히 알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번화가의 호텔을 잡았어요. 저희는 캐나다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에어 마..
캐나다 토론토 아쿠아리움 방문기
캐나다 토론토 아쿠아리움 방문기
2015.12.04올해 토론토 여행 포스팅도 거의 마무리 인데요. 아마 이번 토론토 아쿠아리움 리뷰 다음에 제가 머문 호텔 그리고 PEI오는 방법 포스팅하면 끝이네요. 5년전에 토론토에 있을 때는 토론토 아쿠아리움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오니까 CN Tower 옆에 아쿠아리움이 생겼더군요. 저도 아쿠아리움을 좋아하지만 아내도 정말로 좋아해서 City Tour Bus를 타고 지나가면서 한번 들려봤어요. 저희는 버스를 타고 로져스 센터 건물 주위에 내려서 걸어서 왔어요. 이정표를 따라서 걸어오니 새로 생긴 간판이 보이더군요. 전에는 CN Tower 간판만 있었는데 지금은 아쿠아리움과 같이 있네요. 앞에 보이는 곳이 CN Tower인데요. 전에는 그냥 건물 안에 들어가서 쉽게 티켓을 구매하고 했는데요. 제가 방문을 할 때는 앞에..
토론토 시티투어버스 리뷰 최종판
토론토 시티투어버스 리뷰 최종판
2015.11.19토론토 관광 장소 및 리뷰 최종판 토론토 여행 포스팅이 드디어 거의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는데요. 호텔 리뷰랑 집에 오는 리뷰만 하면 끝날 거 같아요. 오늘은 토론토 3번째 날에 대사관을 방문했다가 오후에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를 한 사진들과 리뷰를 올려요. 아시나요? 토론토는 수도는 아니지만 정말로 큰 도시이고 오히려 수도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아는 도시에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로 관광을 할 수 있는 명소들도 많고 숨은 명소도 많아요. 그 중에서 저희는 가장 보편적이고 아무나 이용이 가능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를 이용해봤어요. 점심을 먹은 후에 우선 “토론토 던다스 스퀘어”로 이동을 해서 “토론토 시티버스 투어” 부스를 찾았어요. 다행히도 정말로 한번에 찾아서 고생은 하지 않았어요. 아! 여기서 "토론..
토론토 크리스티 Bryan's B.B.Q(Real Korean) 솔직한 리뷰!!!
토론토 크리스티 Bryan's B.B.Q(Real Korean) 솔직한 리뷰!!!
2015.11.03토론토 마지막 밤에 한식을 즐기기 위해서 일부러 토론토 크리스티를 찾았는데요. 사실 토론토 오기 전에 삼겹살은 한번은 먹어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마지막 날에 먹기로 정하고 기대하고 한인타운으로 왔어요. 도착과 동시에 아내와 함께 BBQ 집을 찾다가 우연히 본 Bryan’s BBQ 살짝 고민을 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리뷰입니다. 지금부터 솔직 담백한 리뷰를 할게요. 가게 앞에 보면 ALL YOU CAN EAT – Dinner 18.99입니다. 저희는 이 간판을 보고 들어갔어요. 아내는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지만 제가 한번 먹어볼 심산으로 정했죠. 이날 화요일 저녁이지만 사람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었어요. 정말로 이상했지만 저랑 아내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먹기로 결정하고 메뉴를 보았어요. 사실 ..
토론토의 오래된 맛집 크리스티 북창동 순두부 돌솥밥
토론토의 오래된 맛집 크리스티 북창동 순두부 돌솥밥
2015.10.29토론토 맛집 한인타운 크리스티 북창동 순두부 돌솥밥 토론토 여행을 오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아니지만 예전에 살던 곳 앞에 있는 음식점이 바로 북창동 돌솥밥 가게인데요. 정확하게 말하면 맛이 있는 집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저만의 결론은 끝에 적겠습니다. 캐나다인 아내도 좋아하는 순두부 돌솥밥 가게인데요. 사실 아내 친구랑 저녁때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취소가 되는 사람에 저희끼리 그냥 순두부 가게를 방문을 했어요. 위치는 크리스티 역 근처에 있는 가게에요. 역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에 변한 게 하나도 없는 듯 보이네요. 전에 이 가게를 오면 항상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요. 이날은 이상하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그만큼 외국인도 한국인도 좋아하..
토론토 관광명소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 District) 여행기
토론토 관광명소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 District) 여행기
2015.10.27내가 생각하는 토론토 관광명소 디스틸러리(The Distillery District) 여행기를 작성하기 전에 간단히 The Distillery District의 역사에 관해서 살짝 이야기 하겠습니다. 토론토 The Distillery District는 북미에서 빅토리아 풍의 산업 건축물이 가장 잘 보존 되어있는 지역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이곳은 문화, 예술 오락의 중심지로 발전을 했으며, 예술가들의 스튜디오와 작업실, 상점들과 식당, 바, 카페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현재 주의 깊은 복구잡업과 새로운 이름인 역사적 증류소 지구가 풍부한 역사적, 건축학적 유산의 의미를 잘 포함하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 지구에는 백여 개가 넘는 갤러리, 박물관 등이 있으며 여러 가지 행사로 밤, 낮 없이 분주합니..
5년만에 오는 크리스티 맛집 서울분식!!
5년만에 오는 크리스티 맛집 서울분식!!
2015.10.21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에요. 오늘은 간단하게 토론토 크리스트 한인타운에 위치한 맛집 서울분식을 소개할게요. 돈 받고 올리는 글 아니고 개인적으로 다녀와서 올리는 글이에요. 특히 저랑 아내가 토론토에 거주할 때 정말로 많이 간 레스토랑 중에 한곳이고요. 정말로 추억이 있는 음식점이요. 한 2010 ~ 2011년 사이에 정말로 많이 방문을 했는데 사실 이번에 토론토 오면서 “아직도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왔는데 아직은 있더라고요. 참으로 반가웠어요. 위치는 크리스티 보다는 Bathurst 역 뒷문으로 나와서 걸어서 가는 게 가장 빠릅니다. 크리스티 역에서 걸어서 오면 좀 시간이 걸리고요. 정말로 오랜만에 보는 간판이네요. 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간판!!! 그리웠습니다. 메뉴판도 그대로고 음..
토론토 다운타운 맛집 Cora 레스토랑 방문기
토론토 다운타운 맛집 Cora 레스토랑 방문기
2015.10.19오랜만에 부담없이 토론토 아침을 먹은 레스토랑 포스팅할게요. 그냥 사진도 별로 없고 전에 올렸던 포스팅이랑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한 후기만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서 3박 4일동안 머물면서 아침다운 아침을 먹은 날인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Cora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다운타운 토론토 Cora 레스토랑 후기2013.01.04 [Toronto/Restaurant] Cora (Breakfast and Lunch) 캐나다 레스토랑을 가면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표지판이죠? "Please wait to be seated." 성격이 급한 한국 사람들은 손 들고 그냥 들어가는데요. 물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절때로 그러지 마시고 이 표지판 앞에서 기달리시면 사람이 와서 자리를 안내해줍니..
토론토 크리스티 한인타운의 밤거리 사진들
토론토 크리스티 한인타운의 밤거리 사진들
2015.10.15사진을 정리하다 보니까 야간에 촬영을 한 사진들이 있어서 그냥 간단하게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따로 설명은 없고요. 한인타운 중심으로 찍은 사진들이라서 사진아래 제목만 써 넣을게요. 사진의 질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즐감하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을 작성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토론토 맛집 Noodle bowl(Asian kitchen)에서 아내와 함께
토론토 맛집 Noodle bowl(Asian kitchen)에서 아내와 함께
2015.10.15아내랑 토론토에 가면 꼭 먹어야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Noodle Bowl의 Sweet & sour Chicken 이였습니다. 물론 PEI에서도 이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여기는 Canadian Chinese 음식이 아닌 Asian Food 입니다. 이름도 다르지만 음식도 다릅니다. PEI파는 음식은 치킨 볼을 만들어서 소스와 같이 파는 음식이고 여기는 약간 탕수육처럼 튀겨서 소스를 주는 형식입니다. 특히나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로 맛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Nuit Blanche 축제를 보기 전에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처음에는 한식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아내랑 저랑 추억이 있는 맛 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Spadina(스파다이나) 역 바로 앞에 있는데요. 따로 지도는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