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생활일기/캐나다 여행일기
캐나다/PEI 샬럿타운 Peakes Quay Restaurant & Bar에서 맛있게 먹고 후기 작성!
캐나다/PEI 샬럿타운 Peakes Quay Restaurant & Bar에서 맛있게 먹고 후기 작성!
2021.10.01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는 관광객이 정말로 좋아하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Peakes Quay Restaurant & Bar 인데요. 제가 샬럿타운에 거주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관광객이 많이 가는 곳은 가보지 않는데요. 올해는 전보다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면 대략 음식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있는데요. 섬에 크루즈가 오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바다 앞에 있습니다. 음식점이 1 & 2층을 전부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2층만 사용해요. 이날은 날씨가 정말로 좋아서 사진도 잘 나오더군요. Peakes Quay Restaurant & Bar 는 낮에는 음식점을 하고 저녁에는 약간 바를 운영하는 음식점인데요. 이렇게 낮에는 음식을 팔고 저녁에..
PEI/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 Sugar Skull Cantina를 아내와 같이 다녀왔어요.
PEI/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 Sugar Skull Cantina를 아내와 같이 다녀왔어요.
2021.08.24동네 음식점 리뷰는 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거 같은데요. Sugar Skull Cantina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 있는 동네 음식점인데요. 판매하는 음식이 타코라서 제가 그다지 흥미가 가지 않는 음식점이었는데 아내랑 같이 주변을 산책하다가 사람들도 없고 야외에서 먹기 좋은 날씨라서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Sugar Skull Cantina 는 매장 안에서 먹기보다는 테라스에서 먹는 걸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오는 가게인데요. 대부분의 손님들이 테라스에서 먹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 역시 주문만 가게 안에서 하고 자리는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 테이블에서 했습니다. 음식점에서 정말로 여러가지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타코뿐만 아니라 부리또, 스테이크 등..
캐나다 몽튼(Moncton) 한국음식점 김가네(Kimganae) 방문기
캐나다 몽튼(Moncton) 한국음식점 김가네(Kimganae) 방문기
2021.07.23캐나다 몽튼(Moncton)에 한국 음식점이 몇 군데 있는데요. 이번에 방문하면서 저번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Kimganae를 방문했어요. 위치 같은 경우는 다운타운 안쪽이 아니라서 차로 접근해야 됩니다. 저희는 보통 볼 일을 전부다 해결하고 집에 가기 전에 점심을 먹는 편입니다. Kimganae 같은 경우는 BBQ랑 음식을 동시에 판매하는 곳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BBQ는 너무 비싼거 같아서 여기서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주차를 가게 앞으로 가면 사진처럼 Kimganae라는 간판을 볼 수 있어요. 가게를 들어가면 손을 소독하고 본인의 이름을 적어 놓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인지 손을 소독하는 것과 이름을 적는거는 어딜 가나 필수예요. 한국 같으면 그냥 네이버에서 QR코드를 받아서 스캔을 하면 ..
오랜만에 방문한 캐나다 멍크턴(Moncton) 파머스 마켓! 그리고 한국 가게들
오랜만에 방문한 캐나다 멍크턴(Moncton) 파머스 마켓! 그리고 한국 가게들
2021.07.18오랜만에 캐나다 멍크턴(Moncton)을 다녀왔습니다. 멍크턴(Moncton)은 캐나다 뉴브런즈윅에 있는 도시 중에 하나인데요. 제가 보통 한국 식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기 위해서 방문하는 도시입니다. PEI에서는 대략 차를 타고 2시간 정도 걸리네요. 그래서 1년에 1번 혹은 2번 정도 방문하는 곳이에요. 이곳을 방문하면 꼭 가는 가게가 두 곳이 있는데요. 바로 멍크턴(Moncton) 파머스 마켓에 위치한 한국 가게들입니다. 파머스 마켓에는 한국 음식을 파는 LEE & SHIN Korean Food와 케이크와 마카롱을 판매하는 Areum's Sweet Recipe가 있어요. 제가 이 도시를 방문하면 꾸준히 이 가게들을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맛! 저는 개인으로 가격도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 낮은 편이고 맛도 ..
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 다녀옴
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 다녀옴
2018.09.08캐나다 국민 간식(?)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비버테일즈(BeaverTails)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은 여행프로그램에서 캐나다 국민 간식이라고 소개를 많이 했는데요. 실질적으로 PEI에서는 국민간식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주는 모르지만 적어도 토론토나 PEI에서는 자주 접하지는 못했네요. 여기 살고 있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지는 않는 편이고요. 하지만 한국에서 소개를 많이 해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대부분 국민 간식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글을 작성하더군요. 일단 시작할까요? 제가 알기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총 2곳이 있는데요. 하나는 샬럿타운에 위치해 있고 다른 곳은 캐번디시(Cavendish)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는 총 2곳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2곳 중에 하나는 캐번디시(Cave..
캐나다 PEI 샬럿타운에 새로 들어온 Chatime(버블티 가게)
캐나다 PEI 샬럿타운에 새로 들어온 Chatime(버블티 가게)
2018.08.28한국에서 4달간 지내다가 지금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오니까 새로운 가게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다운타운에 있는 Chatime 이라는 버블티 가게에요. 물론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는 아니고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흔히 말해 공차 같은 브랜드인데 중국 공차라고 하면 될 거 같네요. 시작할까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는 버블티를 판매하는 가게가 별로 없는데요. 아니 딱 한 곳에서 판매를 한다고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거의 독점으로 팔았는데 최근에 다운타운에 새로운 Chatime이라는 버블티 가게가 생겼네요. 덕분에 기존에 있는 가게는 매출이 줄은 듯 하더라고요. 더군다나 Chatime 같은 경우는 현금 혹은 카드로 전부 결제가 가능하지만..
다양한 디자인의 도넛을 판매하는 캐번디시 Doughnuts By Design
다양한 디자인의 도넛을 판매하는 캐번디시 Doughnuts By Design
2018.07.22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rince Edward Island) 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캐번디시 입니다. 아무래도 섬 자체가 관광지보다는 휴양지 개념이 더 크기 때문에 해변으로 여행을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섬의 북쪽인 캐번디시가 유명한 것 같네요. 특히나 이 지역에는 빨강머리 앤의 집을 볼 수가 있기도 하고요. 오늘은 캐번디시 지역에 있는 작은 관광지에 도넛 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시작할까요? 이 도넛 가게에 관해서 살짝 이야기를 하면 다양한 맛과 디자인을 볼 수 있는 가게인데요. 샬럿타운과 인터넷에서 정말로 광고를 많이 하기 때문에 아마 현지인을 대부분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게 이름 같은 경우는 Doughnuts By Design인데요. 구글에서 Doughnuts By De..
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
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
2017.07.31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Lot 45 Pub And Eatery(Souris)에서 했습니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는 정말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물론 주요 도시인 샬럿타운에 가장 많은 음식점이 분포해 있지만 다른 도시에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음식점의 기준은 다양한 음식보다는 그냥 많은 종류의 음식점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캐나다 역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음식점들이 쉽게 사라지고 쉽게 생기는 경향도 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저희가 방문한 “LOT 45 PUB&EATERY”라는 음식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시작할까요? “LOT 45 PUB&EATERY”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중심 도시 샬럿타운이 아닌 섬 동쪽에 위치한 “Souris”라는 도시에 위..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의 해(Canada 150)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의 해(Canada 150)
2017.01.02즐거운 연말을 보내시고 2017년의 새해를 잘 보내셨는지요? 지금 제가 글을 작성하고 있는 캐나다는 2017년의 시작 1월 1일입니다. 물론 한국은 지금 1월 2일이고요. 2017년은 캐나다에게는 정말로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은데요. 바로 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Canada 150)입니다. 물론 대한민국 역사에 비하면 정말로 짧은 역사지만 캐나다 사람들 기준으로는 즐거운 행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2016년 12월 31일에는 정말로 많은 곳에서 평소보다 큰 행사들이 열렸는데요. 대표적으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동부의 최고 도시 토론토,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 퀘백, 그리고 캘러리 등에서 2017년 카운트 다운을 하고 캐나다의 150주년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건국 150주년..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 관광 센터 정보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 관광 센터 정보
2016.12.28캐나다에서 있는 행사 중에서 가장 큰 행사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처갓집 식구들과 정말로 바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오느라고 블로그를 한동안 하지 못했네요.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로 사진을 촬영하지 않았어요. 평소에 사진 촬영을 좋아하고 블로그를 하지만 간혹 사진 촬영 없이 휴일을 즐기고 싶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간단하게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시청에서 운영하는 관광 정보 센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볼게요.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샬럿타운 최대 관광 정보 센터를 글로 작성을 했는데요. 관광 정보 센터가 아무리 크더라고 접근하기 아무래도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마을 안에 있는 샬럿타운 시청 관광 정보 센터를 많이 방문을 합니다. 시청 문 앞에 “Charlottetown City Hall ..
캐나다는 중국 음식 열풍 중 "MadWok" 리뷰
캐나다는 중국 음식 열풍 중 "MadWok" 리뷰
2016.12.21최근 캐나다는 정말로 다양함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나라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데요. 물론 다양한 이민자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거 같아요. 그 중에서 섬으로 가장 많이 들어오는 음식은 바로 중국음식입니다. 물론 섬에는 엄청나게 많은 중국 음식점들이 있지만 신기하게도 섬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은 선호하는 편이 아니더군요. 이유는 중국음식으로 간판을 걸고 음식을 판매를 하지만 실질적으로 캐나다인에 맞춰서 음식을 많이 바꿔서 조리를 하기 때문이에요. 중국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 잡담이 길었습니다. 최근에 다운타운에 생긴 중국 음식점에 관해서 리뷰를 하겠습니다. 위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중국 음식점이 캐나다 사람들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오늘 이야기하는 “MadWok” 같은 경우는 그냥..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관광정보 센터/Charlottetown Visitor Information Centre
프린스 에드워드 섬 샬럿타운 관광정보 센터/Charlottetown Visitor Information Centre
2016.12.19Charlottetown Visitor Information Centre 벌써 2016년이 끝나고 2017년이 다가오네요. 지금 캐나다는 한참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을에 촬영을 해놓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있는 관광 정보 센터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인터넷 혹은 책을 통해서 여행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는데요. 저 역시 2가지 방법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인터넷 혹은 책은 거의 현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랑 많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어디를 가면 항상 찾는 곳이 바로 현지 관광 정보 센터입니다. 샬럿타운에는 제가 알기로는 시청 그리고 지금 이야기는 하는 곳이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곳 인걸로 알고 있어요. 다음에는 샬럿타운 시청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