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루를 쉬고 글을 작성을 하는데 어제는 일이 있어서 글을 작성 못했네요. 어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다문화 축제에 참가를 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네요. 일단 다문화 축제에 관해서는 천천히 작성할 예정이고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거주를 하면서 신기하고 캐나다 사람들의 양심을 있는 문화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캐나다 주차장 시스템 문화인데요.  캐나다의 주차장을 보고 있으면 캐나다에 거주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 전형적인 캐나다 길의 주차장 모습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이 캐나다 거리에 있는 전형적인 주차장인데요. 무심코 그냥 보고 있으면 다른 부분을 전혀 찾을 수가 없는데요. 사진에 있는 주차장을 한국의 주차장과 비교를 하면 살짝 다르다는 눈에 보일 거에요. 바로 주차용을 내고 받는 사람이 따로 없다는 점이에요. 캐나다 같은 경우는 나라가 크기 때문에 길거리에는 따로 주차장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고 주차 요금을 받는 기계가 있는데요.

기계 같은 경우에도 따로 감시하는 시스템이 없고 사람의 양심으로 운영을 하는 방법이에요. 한국 같으면 그냥 마음대로 차를 주차하고 사용하겠죠? 물론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정직하게 사용을 하겠지만요.


▲ 한국의 주차장 모습


위에 사진에 보이는 주차장이 한국에서 전형적으로 있는 주차장이에요. 물론 유료로 운영을 하는 주차장이기 때문에 입구에는 요금을 받는 사람이 당연히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주차장이 정말로 많지만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기 보다는 길가에 주차를 많이 하겠죠?



캐나다에서는 길거리 주차를 하고서는 바로 처음으로 하는 일이 기계에 돈을 넣는 일이에요. 아무리 기계로 운영을 한다고 하지만 무료로 운영을 하는 주차장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돈을 넣어야겠죠? 여기서 하나 팁을 드리면 기계가 고장이 나면 주차구역은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기계가 고장이 나면 그냥 주차를 법한데 캐나다 사람들은 양심을 너무 지키네요



주차장 기계 같은 경우는 정말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수가 없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기계의 위쪽에 있는 부분이에요. 안내판을 살짝 해석을 하면 최대 2시간동안 주차를 있고 월요일부터 금요일(아침 8시부터 저녁 6)까지는 유료 운영을 하면서 주말과 평일 오후에는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Coins Accepted 어떠한 동전을 넣어야 하는 알려주는 그림이에요. 같은 경우는 보통 $2 지불하고 편안하게 주차를 하는 편이에요. 보통 장시간 동안 주차를 하는 사람들은 길거리 주차장이 아닌 주차전용 건물에 주차를 하겠죠?



설명 아래쪽에는 동전을 넣는 곳이 있는데요. 요즘은 카드 시대라고 하는데 아직도 동전을 사용하는 거보면 여기는 아직도 옛날의 방식을 사용하고 있네요. 간혹 설명에 있는 동전이 아닌 다른 동전을 넣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다른 동전들은 기계가 전혀 동작을 하지 않아서 아래 경고문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