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생활일기
캐나다 PEI 수제 초콜릿 전문점 아일랜드 초콜릿(Island Chocolates)
캐나다 PEI 수제 초콜릿 전문점 아일랜드 초콜릿(Island Chocolates)
2016.10.15Victoria by the Sea Island Chocolates PEI Island Chocolates / Prince Edward Island Island Chocolates 캐나다는 저녁 혹은 점심을 먹은 후에 먹는 디저트는 대부분이 단 음식인 초콜릿인데요. 특히나 초콜릿 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캐나다 사람들의 초콜릿 사랑은 엄청납니다. 오늘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Charlottetown, Prince Edward Island)이 아닌 빅토리아 마을(Victoria by the Sea)에 있는 아일랜드 초콜릿(Island Chocolates)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게요. 빅토리아 마을(Victoria by the Sea)에 있는 아일랜드 초콜릿(Island Chocolates) ..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아름다운 등대(Victoria Lighthouse)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아름다운 등대(Victoria Lighthouse)
2016.10.13"Victoria Seaport Lighthouse Museum" "Victoria in Prince Edward Island, Canada" 캐나다 동부 바다 근처에서는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건축물이 바로 등대(Lighthouse)입니다. 특히나 캐나다에 있는 등대는 아시아에서 볼 수 있는 등대랑 같은 기능을 하지만 디자인은 상당히 다릅니다. 물론 한국에도 정말로 특이한 등대를 볼 수 있지만 캐나다 동부에는 정말로 옛날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디자인으로 사용되는 등대를 볼 수가 있어요. 오늘은 빅토리아 마을에 있는 등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정말로 많은 등대가 있는데요. 물론 그 전에도 제가 등대에 관해서 많은 글을 작성했지만 영문 제목을 사용했기 때문에 많은..
PEI 샬럿타운 Top of the park/Red shoes 뷔페 후기!
PEI 샬럿타운 Top of the park/Red shoes 뷔페 후기!
2016.10.06한국에서는 길가다가 볼 수 있는 바로 뷔페인데요.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뷔페 식당은 쉽게 접할 수가 없어요. 물론 지역마다 뷔페 식당도 숫자가 다르겠죠? 오늘은 샬럿타운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비싼 뷔페 후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날 저희는 아니고 아내 부모님 결혼기념일 기념으로 아내가 선물로 샬럿타운 “Red Shores – Top of the Park Restaurant” 이용권을 구매해서 방문했는데요. 저도 이날 여기서 음식을 먹어보기는 처음이었어요. 물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이지만 음식점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오기는 해도 매번 그냥 가기만 했거든요. 일단 “Red Shores”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여기는 PEI 섬에서 쉽게 말 경주를 구경할 수 이도 있..
캐나다 이민자를 위한 직업 박람회를 참여(Alternate Careers 2016)
캐나다 이민자를 위한 직업 박람회를 참여(Alternate Careers 2016)
2016.10.02Alternate Careers 2016, Charlottetown, Prince Edward Island 9월에 글을 작성하고 10월에는 처음으로 글을 작성하네요. 26일부터 무료로 다닐 수 있는 영어 학원을 다니고 추가적으로 영어 튜터링도 하니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시간이 부족했네요. 아무래도 첫 주이니까 준비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기 때문이었어요. 블로그 작성할 사진은 정말로 많은데 아직 정리도 못하고 글을 작성할 시간이 부족해서 고민이 많네요. 그래도 일단 가장 따끈한 사진을 올리고 글도 작성할 생각이에요. 아무래도 여행에 관련된 사진은 차후에 올려도 아무런 상관없고 행사 같은 경우는 최대한 일찍 올려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요. 오늘은 제가 여행에 관한 내용은 아니고 이민자들을 위한 글을 ..
캐나다 샬럿타운 영어 무료 튜터링 서비스를 참가합니다
캐나다 샬럿타운 영어 무료 튜터링 서비스를 참가합니다
2016.09.26최근에 블로그에 많이 소홀해진 거를 인정하면서 오늘은 간단하게 짧은 글을 작성합니다. 아마 제가 거주하는 샬럿타운 뿐만 아니라 많은 도시에서 있는 영어 무료 튜터링 서비스를 이야기 할 거고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댓글을 작성하시면 친절하게 답변을 드립니다. 무료 영어 튜터링 서비스란? 막상 캐나다로 이민을 왔지만 의사소통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민 단체에서 만든 서비스 입니다. 영어를 중급 이상으로 하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캐나다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100% 무료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신청을 하나요? 보통은 각주에 있는 단체에서 신청을 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아마 다르겠죠? 제가 거주하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는 이민자를 위한 단체에서 지원을 하기 ..
PEI의 한가로운 바닷가 마을 몬태큐(Montague)
PEI의 한가로운 바닷가 마을 몬태큐(Montague)
2016.09.22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에서 동쪽에 위치한 몬태큐(Montague) 마을은 평소 조용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마을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개인 차가 아닌 대중교통으로 마을을 방문을 할 수는 없지만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동부를 여행하는 시작점에 위치를 하기 때문에 차로 많이들 방문을 합니다. 오늘은 제가 평소에 자주 방문을 하지 않지만 간혹 아내 혹은 아내 식구들과 외식을 하거나 일이 있으면 방문을 하는 몬태큐(Montague) 마을의 한 부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작할까요? 오늘은 마을의 전체적인 사진이 아닌 마을에 위치한 선착장과 그 앞에 관광 정보 센터 및 예쁜 사진을 중점으로 올렸어요. 위에 보이는 곳이 마을에 행사가 있을 때 사용하는 곳인데요.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지만 여름이..
관광객이 좋아하는 샬럿타운 맛집 Hunter’s Ale House
관광객이 좋아하는 샬럿타운 맛집 Hunter’s Ale House
2016.09.20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는 정말로 다양한 음식점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섬으로 휴가 혹은 관광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음식점 Hunter’s Ale House를 소개할게요. 저도 실질적으로 섬에서 거주를 하지만 이 음식점 같은 경우는 아직 2번 정도만 가봤는데요. 아무래도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이다 보니까 가격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가 아니면 잘 가지 않는 거 같아요. Hunter’s Ale House는 다운타운에 있는데요.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이 아닌 살짝 다운타운 외각에 위치해 있어요. 그래서 일부터 검색을 해서 찾지 않으면 잘 모르는 곳이죠. 캐나다 사람들 그리고 현지인들에게는 정말로 유명하죠. 음식은 안쪽에서 먹을 수도 있고 야외에서도 먹을 수도 있는데..
캐나다 샬럿타운 무료 핫도그 행사 참여하기
캐나다 샬럿타운 무료 핫도그 행사 참여하기
2016.09.16캐나다는 벌써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데요. 역시 추운 나라라서 겨울이지만 겨울 같은 기온을 벌써 느낄 수 있네요. 게을러서 그런지 사진 정리를 하나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에 샬럿타운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료 행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매년 샬럿타운에서는 무료 행사를 많이 여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무료 핫도그 행사에요. 왜 무료 핫도그 일까요? 왜 많은 음식들 중에서 핫도그 일까요? 아무래도 가장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이기 때문일 거 같네요. 한국에서 핫도그는 그냥 하나의 간식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하나의 식사로 생각하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저렴하고 만들기 쉬운 음식으로 무료 행사를 하면 그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하고 맛있게 먹겠죠? 역시 저도..
홍콩 스타일의 중국 음식점 The Noodle House 방문기
홍콩 스타일의 중국 음식점 The Noodle House 방문기
2016.09.14거의 1주일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사진과 글을 작성하다 보면 간혹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바쁜 행사도 지나고 슬슬 가을과 겨울이 다가오는 이시기가 가장 게을러지기 쉽네요. 물론 덕분에 아무런 고민 없이 1주일을 쉬다가 오늘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여름에 정말로 많은 곳을 방문하고 사진도 많이 촬영을 했지만 게으름 때문인지 아직도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아내랑 같이 중국 음식점을 다녀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아내랑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식 음식을 정말로 좋아하는데요. 물론 저는 약간 오픈 마인드라서 아무거나 도전을 하지만 아내는 일정 음식만 도전을 해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는 중국에서 이민을 온 사람이 정말로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중국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들을 쉽게 볼 수가 ..
캐나다 역사의 건물 총독 관저/PEI Government House
캐나다 역사의 건물 총독 관저/PEI Government House
2016.09.07옛날 캐나다는 원주민이 살던 나라였는데요. 실질적인 주인은 원주민이지만 유럽에서 배를 타고 온 사람들에 의해서 식민지화를 당했죠. 그래서 캐나다에서는 다양한 건물 및 문화를 접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역사의 하나인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총독 관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영어로는 Government House 한글로는 총독 관저입니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총독 관저는 다운타운에 있는 빅토리아 공원에 위치를 했는데요. 그래서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을 할 수가 있어요. 저 역시 빅토리아 공원을 자주 가기 때문에 자주 보는 곳이기도 하고요. 마침 제가 총독 관저를 방문하는 날에 날씨가 정말로 좋고 그림을 그려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말 그대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 거주를 하는 ..
진정한 수제 커피 가게, 리시버 커피 컴퍼니(Receiver Coffee Co.)
진정한 수제 커피 가게, 리시버 커피 컴퍼니(Receiver Coffee Co.)
2016.09.03“Receiver Coffee Co.”, “Receiver Coffee Company”, "Receiver Coffee Co, Charlottetown” 어제 글을 작성해서 올려야 했는데 아직 사진들이 너무 많고 정리가 되지 않아서 올리지 못했네요. 오늘은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샬럿타운에서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정말로 많이 찾는 카페(리시버 커피 컴퍼니)를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잘 몰랐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알았네요. 전에 이야기를 했던 케틀블랙(Kettle Black) 같은 경우는 가게 안쪽과 바깥쪽이 정말로 유럽풍의 느낌이 진하게 나고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하다면 여기는 그냥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위치 같은 경우는 다운타운 빅토리아 로우(Victoria Row..
신선한 감자튀김으로 만든 푸틴, The Chip Shack
신선한 감자튀김으로 만든 푸틴, The Chip Shack
2016.08.31"The Chip Shack" 음식에 관한 글은 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거 같네요. 오늘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에서 싸고 맛이 좋은 감자튀김 가게를 이야기 하려고 해요. 저도 평소 지나가는 길에 보기만 했지 실질적으로 사서 먹은 적은 없는데 아내랑 오랜만에 마을 나들이도 할 겸 감자튀김을 구매해서 시원한 그늘에서 먹었네요. 이 가게 같은 경우는 섬에서 정말로 유명한 가게인데요. 물론 섬 사람들이 캐나다 정통 음식인 푸틴을 정말로 맛있게 만드는 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좋아하는 가게 중에 하나에요. 또 맛있는 집을 찾는 저는 당연히 도전을 해야겠죠? 가게 같은 경우는 샬럿타운에 있는 관광 버스 정류장과 여행 크루즈가 정박하는 선착장 근처에 있는데요. 그래서 정말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는 곳 중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