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식구들과 INN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Quality INN&SUITES)
처갓집 식구들과 INN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Quality INN&SUITES)
2016.04.30정말로 오랜만에 캐나다 Inn 레스토랑 후기를 작성하네요. 최근에 다양한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레스토랑 혹은 물건에 관한 후기를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주말에 처갓집 식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던 프린스 에드워드 섬 Quality Inn & Suites 레스토랑에 관해서 후기를 작성할게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는 호텔과 INN이 많은데요. 저희는 그 중에 샬럿타운에 있는 QUALITY INN&SUITES 레스토랑을 다녀왔어요. 이유는 간단하게 점심을 고르다가 아무도 고르지 못해서 그냥 장모님께서 아시는 곳으로 가기로 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INN에는 점심을 먹으러 처음 오는데요. 약간 생소했어요. 전에 제가 작성한 글을 아시나요? “4월은 햄버거 먹는 달”이라고요. ..
PEI 샬럿타운 Casa Mia Cafe에서 브런치를 먹다.
PEI 샬럿타운 Casa Mia Cafe에서 브런치를 먹다.
2015.12.23가끔 아내랑 샬럿타운을 방문하면 브런치 혹은 점심을 먹는데요. 이날은 아내랑 같이 브런치를 먹었어요. 처음 제가 PEI에 왔을 때는 없던 식당인데 이번에 보니까 새로 생겼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음식점을 도전할 겸 아내랑 같이 방문을 했어요. 간단하게 위치는 샬럿타운 다운 타운에 있어요. 번화가니까 금방 찾을 수 있어요. 혹시 아시나요? 캐나다의 브런치는 정말로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나 브런치만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도 볼 수가 있어요. 하지만 음식은 거의 다 비슷한 거 같아요. 흔히 알고 있는 베이컨, 계란, 소시지 그리고 감자 정도에요. 제가 방문을 할 때는 정말로 사람이 없었는데요. 그래서 편안하게 가게도 구경 할 수 있었어요.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는 전형적인 캐나다 시골의 인테리어 느낌이 강해요..
제주도 오설록 옆 조용한 카페 마마뜰 후기
제주도 오설록 옆 조용한 카페 마마뜰 후기
2015.12.03오늘은 제주도 관광지가 아닌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주도 오설록 뮤지엄”에서 "방주교회"로 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했는데요. 이때 저희가 지나가는 길에 “카페 마마뜰”을 우연히 발견을 해서 여기서 점심을 해결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브런치를 사 먹었지만 결론은 점심이죠. 제가 “카페 마마뜰”에 방문을 할 때는 거의 오픈 초창기 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가격도 괜찮더군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조용히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제주도 오설록 뮤지엄 리뷰2015.11.26 잠시 들른 제주도 오설록 박물관 방주교회 리뷰2015.11.26 사진 촬영 명소 제주도 방주교회 방문기 “카페 마마뜰”의 건물은 약간 서양식 건물..
토론토 다운타운 맛집 Cora 레스토랑 방문기
토론토 다운타운 맛집 Cora 레스토랑 방문기
2015.10.19오랜만에 부담없이 토론토 아침을 먹은 레스토랑 포스팅할게요. 그냥 사진도 별로 없고 전에 올렸던 포스팅이랑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간단한 후기만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토론토에서 3박 4일동안 머물면서 아침다운 아침을 먹은 날인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Cora 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다운타운 토론토 Cora 레스토랑 후기2013.01.04 [Toronto/Restaurant] Cora (Breakfast and Lunch) 캐나다 레스토랑을 가면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표지판이죠? "Please wait to be seated." 성격이 급한 한국 사람들은 손 들고 그냥 들어가는데요. 물론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절때로 그러지 마시고 이 표지판 앞에서 기달리시면 사람이 와서 자리를 안내해줍니..
[Toronto/Restaurant] Cora (Breakfast and Lunch)
[Toronto/Restaurant] Cora (Breakfast and Lunch)
2013.01.04토론토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서도 브런치로 유명한 레스토랑은 Cora이다. 어학연수로 캐나다를 처음 간 나는 당연히 모르고, 여자친구가 소개를 해줘서 레스토랑을 갔는데... 내 맘을 사로 잡았다. 아 물론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다. PEI에서도 Cora를 방문 하였지만 토론토가 더 나은거 같다. 무튼 브런치만 파는 곳이니... 한번은 먹을만하다고 생각한다...당연히 한국사람 별로 없다. 정말로..정말로.... 간판을 찍은 이유는 하나이다. 사람이 많아서 기달리면서 지루해서 간판 사진을 찍었다. 얼마나 인기가 있냐고 물어보면 간단히 말한다...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 많다. 위에가 메뉴인데..아래 홈페이지를 썻으니 가서 메뉴를 볼 수가 있다. 보통 13~14달라면 브런치 한끼 배 ..
[Toronto/Restaurant] CLINTONS Pub&Club
[Toronto/Restaurant] CLINTONS Pub&Club
2012.12.26평소 자취방 앞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너무 궁금했다. 과연 무슨 음식을 팔까? 크리스티에는 한국음식점들이 많지만 그중에도 이렇게 캐나다 사람들을 위한 펍도 있다. 그냥 저녁에 말고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갔다. 여기 매주 토요일마다 댄스 파티!!! 정말 시끄러워서..ㅠㅠ 너무 많아 사람들이 잠을 설칠정도?ㅎ 펍 내부인데.. 내 디카가 너무 안좋아서 질이 별로 안좋다. ㅈㅅ 합니다. 무튼 이날 갔는데... 고교생들이 와서 술을 먹어서.. 술파는게 정지 먹은 상태였다. 미성연자가 술을 먹으면 몇일간 가게는 운영을 하지만 정지를 먹는다. 이게 내가 먹은 브런치!!! 토스트, 셀러드, 베이컨, 계산, 감자!!! 아 브런치 시킬때 물어 본다. 계란 어떻게 익혀 줄지. 마침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간거라서...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