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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서도 브런치로 유명한 레스토랑은 Cora이다.


어학연수로 캐나다를 처음 간 나는 당연히 모르고, 여자친구가 소개를 해줘서 레스토랑을 갔는데...


내 맘을 사로 잡았다.


아 물론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지만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다.


PEI에서도 Cora를 방문 하였지만 토론토가 더 나은거 같다. 무튼 브런치만 파는 곳이니...


한번은 먹을만하다고 생각한다...당연히 한국사람 별로 없다.



정말로..정말로.... 간판을 찍은 이유는 하나이다.


사람이 많아서 기달리면서 지루해서 간판 사진을 찍었다.


얼마나 인기가 있냐고 물어보면 간단히 말한다...줄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 많다.




위에가 메뉴인데..아래 홈페이지를 썻으니 가서 메뉴를 볼 수가 있다.


보통 13~14달라면 브런치 한끼 배 터지게 먹는다.



꽉꽉찬 매장!!! 


북적 북적!!! 우리는 거의 늦은 시간에 가서...우리 이후로는 별로 사람이 안왔다.



매점 누나..전화 하고 서빙하고 계산하고..바쁘다 바뻐...


머 그래서 반나절 근무니 행복할듯..ㅎㅎ




음식을 기달리면서 티슈 한장 사진 찍었다.


역시 티슈에도 코라의 마스코트를 볼 수가 있다.



이게 내가 시킨 음식이다.


베이컨,햄, 계란, 소세지, 감자 튀김, 팬케익 그리고 과일들..ㅎㅎ


아 계란 시키면 물어본다..얼마나 익혀 주냐고..ㅎㅎ



여자친구가 시킨 브런치..


그냥 다 과일이다..저 빵 먼지 기억 안난다.



캐나다의 브런치 문화를 즐기고 싶으면 Cora 한번 가는것도 괜찮다.


아 물론 강추이다!!! 무조건은 아니더라고 음식을 좋아 하는 사람은 가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브런치 문화가 우리나라에도 점점 자리 잡고 있는데..Cora도 우리나라에 있으면 좋겠다..ㅎㅎ



Homepage


http://www.dine.to/chezc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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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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