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해물 크림수프(Seafood Chowder) 도전기(Shipwreck Point Cafe)
캐나다 해물 크림수프(Seafood Chowder) 도전기(Shipwreck Point Cafe)
2016.06.22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은 거의 1주일 만에 글을 작성하고 있죠. 정말로 1주일 동안 많은 사진도 촬영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놈의 게으름 병이 다시 생겨서 사진을 정리만 하고 글을 작성하고 있지 않았네요. 간단하게 최근의 소식을 전하면 지난 주말에는 캐나다에서 어버이날 이라서 처갓집 식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2틀전에는 영주권 신청한 결과가 나와서 마지막 프로세스인 인터뷰를 보러 할리팩스로 2박 3일 동안 다녀 올 거 같네요. 아직 영주권에 관한 글을 전혀 작성하고 있지 않는데요. 차후에 인사이드로 영주권을 신청하는 분들을 위해서 아내랑 같이 이야기를 한 후에 정리를 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물론 자세히 작성을 할 예정이라서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지금까지 잡담..
캐나다 여름에 문을 여는 정원 및 꾸미는 문화
캐나다 여름에 문을 여는 정원 및 꾸미는 문화
2016.06.17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캐나다에서도 집 주변에 꽃 혹은 나무를 심어서 꾸미는 문화가 정말로 잘 되어 있는데요. 잠시 한국과 캐나다의 정원에 관해서 비교의 글을 작성을 하면 한국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에서 거주를 하기 때문에 보통은 정원이라는 개념은 없고 베란다에서 꽃 혹은 작은 식물들을 키우는데요. 덕분에 키울 수 있는 식물이 한정적이죠. 캐나다에서도 아파트에 거주를 하면 당연히 정원을 꾸밀 수 없지만 집을 구매하면 남부럽지 않은 정원을 집 앞 혹은 뒤에 만들 수가 있어요. 특히나 제가 거주하는 섬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가 아닌 일반 집에서 거주를 하기 때문에 집을 꾸미는데 많은 시간들을 활용합니다. 오늘은 캐나다 사람들이 어떻게 식물을 구매하고 어디서 구매하는지 이야기 해볼게요. 시작..
캐나다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콜라 2가지
캐나다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콜라 2가지
2016.06.15캐나다에서 마실 수 있는 콜라 2탄!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콜라&펩시 종류에 관해서 작성한 글을 기억하시나요? 그때 생강 펩시&체리 콜라에 관해서 글을 작성했는데요. 이번에 섬의 최대 도시인 샬럿타운으로 이사를 오고 마트에 가니까 외각지역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 콜라를 볼 수가 있어서 이렇게 추가적으로 작성을 하네요. 그래서 제목을 캐나다에서 마실 수 있는 콜라 2탄!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콜라의 가격은 정말로 물과 비교해도 저렴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물론 캐나다에서요. 콜라가 물과 같은 느낌의 마시는 먹거리라서 그런지 캐나다에는 정말로 다양한 콜라들이 있습니다. 시작할까요? 위에 사진에 있는 콜라가 오늘 제가 이야기를 할 2가지 맛 콜라입니다. 색도 다르지만 캔의 디자인도 살짝 다르죠? 왼쪽에는..
캐나다 국제 부부의 주말 일상 그리고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
캐나다 국제 부부의 주말 일상 그리고 샬럿타운 파머스 마켓
2016.06.13다들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나요? 여기는 이번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내랑 같이 신나게 돌아다녔네요. 사실 오늘까지 글을 작성하지 않고 쉴라고 하다가 낮잠을 자고 에너지를 회복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네요. 일요일은 비가 와서 집 청소 및 정리 정돈을 했고 토요일은 아침 일찍 나가서 오후 늦게 집에 들어왔네요. 많은 곳을 돌아다니고 많은 사진을 촬영했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저번에 글을 작성했지만 이번에 샬럿타운 농부들의 마켓을 다녀온 이야기를 할게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 리뷰 링크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 방문기 2015.10.28 최근에 마을로 이사를 하면서 저를 위한 미니 냉장고를 하나 구매했는데요. 김치만 넣기에는 냉장고가 너무 커서 고추양..
캐나다 중국마켓에서 구매한 한국식품
캐나다 중국마켓에서 구매한 한국식품
2016.06.10최근에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가장 큰 도시인 샬럿타운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전보다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마켓을 쉽게 갈 수가 있는데요. 전에는 집이 너무 멀어서 매달 한 번만 가고 냉동 식품도 재대로 구매를 못했는데요. 확실히 집 근처에 있으니까 자주가게 되더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구매한 한국 식품을 올리네요. 시작할까요? 이사 때문에 정말로 오랜만에 방문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전에는 보지 못한 음식들이 있더군요. 제가 구매한 물건은 짜파게티, 간짬뽕, 요리 매실청, 바나나 맛 우유, 멜론 맛 우유, 고추참치, 파래 김, 깻잎인데요. 여기서 가장 구하기 힘든 음식은 바로 바나나 우유, 멜론 우유 그리고 깻잎이에요. 물론 짜파게티도 구하기 힘든 라면인데요. 얼마나 구하기 힘들면 한국 음..
한국 바나나맛 우유 vs 캐나다 바나나맛 우유
한국 바나나맛 우유 vs 캐나다 바나나맛 우유
2016.06.08정말로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작성을 하네요. 저번 주말에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샬럿타운(Charlottetown)으로 이사를 하는 바람에 이사 준비하는 기간과 이사 후에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생각보다 글을 작성하는 시간이 늦어졌네요. 기존에 작성을 해 놓은 글을 오늘 올릴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는 글이 생각나서 오늘 다른 글을 작성을 하네요. 잡담이 길었네요. 시작할까요? 한국에서 우유하면 생각나는 맛있는 우유는 어떤 맛일까요? 대표적인 우유는 바로 바나나맛 우유죠. 남녀노소 어른아이 상관없이 정말로 인기가 많은 한국의 대표적인 바나나맛 우유 하지만 외국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우유는 아니에요. 캐나다에도 한국과 비슷하게 바나나맛 우유가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의 바나나맛 우유 vs 캐나..
이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6.06.03최근에 글을 작성을 못하고 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사는 도시에서 섬의 최대 도시인 샬럿타운으로 이번 토요일에 이사를 가기 때문에 짐을 포장하고 준비하느라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블로그를 재대로 못하고 있네요. 아마 이사를 하고도 한국처럼 바로 인터넷을 설치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다음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에 다시 블로그 글을 작성할 거 같네요. 이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스타벅스 골드 회원 카드를 받았어요.
캐나다 스타벅스 골드 회원 카드를 받았어요.
2016.05.27오랜만에 저의 일상적인 글을 작성하네요. 오늘은 제가 다운타운을 가면 주로 이용하는 Starbucks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여기서 하나는 이야기하면 본인은 스타벅스를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아쉽게도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대표적인 브랜드 커피 매장은 Tim’s 와 Starbucks 가 있는데요. 해외 출장을 가던 여기서 거주를 하던 보통 Starbucks 커피 같은 경우는 맛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용하는 편이에요. 잡담이 너무 길었나요? 최근에 북미 Starbucks에서 Rewards(리워드) 시스템을 아주 많이 변경을 했는데요. 이번에Rewards(리워드) 시스템을 변경하면서 북미 사람들을 기준으로 카드 등록 후 5월 2일 전까지 매장에서 제품을..
캐나다에서 맛 볼 수 있는 2가지 맛 콜라
캐나다에서 맛 볼 수 있는 2가지 맛 콜라
2016.05.25평소에 콜라를 자주 마시는 1인이 콜라에 관해서 작성을 하네요. 한국에서는 콜라 보다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키스 혹은 환타를 많이 마셨는데요. 캐나다에서 거주를 하면서 밀키스 같은 경우는 구매를 할 수가 없고 환타 같은 경우는 한국과는 약간 맛이 다른 거 같아서 선호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쉽게 구할 수 있는 콜라 혹은 펩시를 생각보다 많이 마시네요. 그렇다고 중독은 아니고요. 최근에 마켓에서 쇼핑을 하다가 신기한 맛의 콜라와 펩시를 보고 구매를 했는데요. 제가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딱 2가지 맛의 콜라와 펩시를 마실 수가 있어요. (아직까지 한국에서 본 적이 없네요). 오늘은 제가 구매를 한 콜라와 펩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가 체리 맛(Cherry ..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내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먹는 외식 음식들
2016.05.23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이러니까 글을 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작성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사진 촬영을 정말로 많이 했지만 아직 정리를 못하는 바람에 차근히 올릴 예정이네요. 오늘은 미리 작성을 해 놓은 글을 올립니다. 간단하게 오늘 주제는 캐나다에서 거주 하면서 외식을 한 음식들에 관한 글을 작성할게요. 전에 제가 작성한 글에서 “전혀 기대가 없는 캐나다의 외식” 이라는 글이 있는데요. 그 글에서는 간단하게 감자튀김, 햄버거, 생선튀김 등을 이야기하면서 매번 똑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거주를 하면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외식 음식들을 이야기 할게요 ▲ 비싸지만 맛있는 스파게티 혹은 파스타 캐나다 토론토랑 지금 살고 ..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캐나다 자연이 만들어 준 신기한 차주전자 돌(Teapot Rock in PEI)
2016.05.18정말로 오랜만에 여행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데요. 아무래도 섬에서 현지인에게 더 유명한 곳을 이야기 하려고 보니까 해외생활 보다는 혹시 섬을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해외여행 분야에 글을 작성하네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평소에 가고 싶어 했던 곳인 “Teapot Rock”을 보고 왔는데요. 관광객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곳이고 캠핑을 하거나 바다에서 카약을 타는 분들에게는 정말로 유명한 곳 중에 한곳이에요. 샬럿타운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지역이라서 현지인 혹은 캠핑을 오지 않는 분들에게는 약간 접근이 힘들 곳이에요. 시작할까요? “Teapot Rock”은 섬의 북쪽에 있는 “Twin Shores Camping Area”라는 지역 근처에 있는데요. 보통은..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캐나다 동쪽 섬에서 보는 불교와 수도승(Monk)/GEBIS OPEN HOUSE in PEI
2016.05.16아시아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바로 불교인데요. 그리고 북미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종교는 기독교 혹은 천주교에요. 그렇다면 머나먼 이 북미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보기는 정말로 힘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경험하기로는 정말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토론토 혹은 벤쿠버 같은 대도시를 가면 자연스럽게 간혹 보기는 하죠. 하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불교를 보기는 쉬울까요? 신기하게도 캐나다 동쪽 끝에 있는 섬이지만 불교라는 종교를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1년에 한번이라는 기회뿐이지만 신기하지 않나요? 그것도 아시아에서 가까운 캐나다 서부가 아닌 캐나다의 동쪽 끝에서 불교라는 종교를 접한다는 사실이. 오늘은 1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수도승의 집을 다녀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