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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은 거의 1주일 만에 글을 작성하고 있죠. 정말로 1주일 동안 많은 사진도 촬영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놈의 게으름 병이 다시 생겨서 사진을 정리만 하고 글을 작성하고 있지 않았네요. 간단하게 최근의 소식을 전하면 지난 주말에는 캐나다에서 어버이날 이라서 처갓집 식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2틀전에는 영주권 신청한 결과가 나와서 마지막 프로세스인 인터뷰를 보러 할리팩스로 2 3 동안 다녀 같네요. 아직 영주권에 관한 글을 전혀 작성하고 있지 않는데요. 차후에 인사이드로 영주권을 신청하는 분들을 위해서 아내랑 같이 이야기를 후에 정리를 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물론 자세히 작성을 예정이라서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지금까지 잡담이 너무 길었네요. 위에서 이야기를 했듯이 지난 주에는 어버이 날이라서 처갓집 식구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서 음식점을 알아보다가 처갓집 근처에 나름 괜찮은 음식점이 있어서 점심을 먹으러 방문을 했어요. 처갓집에서 차를 타고 대략적으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요. 이름은 Shipwreck Point Cafe에요. 아무래도 근처에 Lighthouse 있어서 그런지 간판에도 Lighthouse 있네요.



처음에는 예약을 하고서는 방문을 하려고 했지만 신기하게도 예약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날 그냥 먼저 와서 식사를 하면 된다고 해서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을 했어요. 물론 한국과 다르게 음식점이 문을 여는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에요. 확실히 외각 지역에 있으니까 문을 여는 시간은 확실히 번화가랑 다르더군요.



위에 건물이 바로 음식점인데요. 정말로 크죠? 예약을 받지 않는 음식점이라서 그런지 입구에는 정말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희 식구들도 입구에서 기다리고 저는 열심히 주변을 사진 촬영했네요.



음식점의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해변가 근처에 있다는 점인데요. 물론 해변이 정말로 유명한 해변이 아니라서 산책을 하는 사람만 있을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만 음식점에서 아름다운 해변을 있다는 점이 최고겠죠음식점 창가에 자리를 잡으면 위에 사진처럼 음식을 먹으면서 캐나다의 아름다운 배경을 수가 있어요.



아쉽게도 음식점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촬영하면 왠지 곤란할 같아서 촬영을 하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자리를 잡고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위에 사진 같은 경우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 있는 어느 음식점을 가던 있는 음식 받침(?)인데요. 주로 로컬 사업에 관한 광고들이 있어요. 아무래도 최고의 광고 상품이 아닐까 생각을 해요.



메뉴를 받고서는 사진을 촬영했는데요. 위에서 까먹고 설명을 하지 않았네요. 음식점 이름이 Shipwreck Point인데요. Shipwreck 같은 경우는 난파선 뜻하는 단어이죠. 난파선이 발생한 위치의 카페라는 소리인데요. 저도 정확히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난파선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을 만들었겠죠?



음식점을 오기 전에 메뉴에 관해서 리뷰를 검색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Seafood Chowder 정말로 맛있다는 리뷰를 많이 찾을 있었어요. 그래서 역시 맛있다는 Seafood Chowder 주문을 해서 받았는데요. 기본적으로 Seafood Chowder 비스킷을 제공하는데 양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어요. 음식 같은 경우는 거의 메인 요리가 아닌 에피타이져라서 양은 확실히 적더군요.


여기서 잠깐 캐나다에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국에서 음식점을 방문을 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색을 하고 블로그 리뷰를 보고 방문을 많이 하는데요. 아쉽게도 캐나다 같은 경우는 한국보다는 리뷰 문화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역시 리뷰를 찾아봐도 대표적인 여행 홈페이지가 아닌 이상은 찾기 힘드니까요. 그렇다고 외지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리뷰도 없고요.



Seafood Chowder같은 경우는 해물 크림수프인데요. 개인적으로 마켓에서 판매를 하는 Cram Chowder 정말로 맛이게 먹는 사람인데 이날 여기서 먹은 Seafood Chowder 같은 경우는 정말로 먹어보고 실망을 많이 했어요. 크림수프라고는 전혀 느낄 없고 그냥 맹물에 해물을 끓인 느낌의 수프라고 생각이 정도로 별로더군요. 물론 해물의 맛은 정말로 많이 느낄 있지만 크림의 맛을 느낄 수가 없더군요. 확실한 거는 캐나다 사람의 입맛과 한국 사람의 입맛은 다르다는 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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