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도 오설록 박물관" 방문하고 저희가 다음 목적지로 정한 곳은 바로 "제주도 방주교회"였어요. 처음 제주도 신혼여행을 계획을 신비로운 디자인의 교회 앞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고서는 여기를 가자고 결정을 했거든요. 또한 많은 블로그 분들이 정말로 추천해주는 명소라고 많이들 글을 올린 것을 이유도 있고요. 흔히들 말하는 사진 촬영을 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죠. 제주도 방주교회 방문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제주도 오설록 박물과 리뷰

2015.11.25 잠시 들른 제주도 오설록 박물관



방주교회를 오기는 길은 생각보다 쉬웠어요. 그냥 네이게이션에 방주교회라고 입력을 하면 바로 안내를 해주거든요. 네이게이션을 따라서 오니까 교회 앞에는 위에 사진처럼 안내판() 있더군요.다행히도 이날은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주차장에는 자리가 넘쳐나서 초보 운전자인 저에게는 주차를 편하게 하기에는 좋은 날 이였어요.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 앞에 딱하니 제주도 방주교회 보이더군요. 교회인데 교회 같지 않은 곳인 느낌이 나더군요. 생각보다 약간 신기했어요. 보통 교회라는 이미지는 전부다 알고 있듯이 투박하고 십자가는 무조건 있는 건물이거든요. 최근에는 그런 건물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지만요




교회 가까이로 이동을 하니 교회 주변에는 물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가장 신기했어요. 흔치 않은 건물 디자인이라서요. 그래서 그런지 사진 촬영을 재대로 하면 정말로 예쁘게 나올 같더군요.(아쉽지만 저는 그런 촬영 기술이 딸리네요.)


열심히 아내랑 건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건물 뒤편으로 걸어갔어요. 건물 내부도 산책길이 있다고 들어서 구경도 하자고 했거든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인데요. (점심 먹기 전입니다) 건물 구성을 보니까 저녁에 와서 정말로 예쁘게 사진이 나올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제주도 방주교회 전시관도 아니고 관광지도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에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가 방문한 날도 교회가 열려있더군요.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도 수가 있고요. 실내는 사진을 따로 촬영을 하지 않았어요



방주교회를 구경하고 옆에 있는 산책길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이날은 이용이 못한다고 안내판을 걸었더군요. 힘들게 와서 딸랑 방주교회만 보고 가야 된다는 생각에 정말로 아쉬웠어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아내랑 열심히 사진을 찍었어요.



방주교회 주차장 앞에는 Olive 카페가 따로 있는데요.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가야 돼서 따로 방문은 하지 않았어요. 아쉽지만요.



지금부터는 솔직한 리뷰를 작성 해볼까요? 같은 경우는 제주도 서쪽에 관광지를 들르면서 중문으로 오는 길에 방문을 경우인데요. 사실 따로 시간을 내서 여기를 생각이면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네요. 물론 제가 남자인 경우도 있고 그렇게 감성적인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많은 감동을 받지는 않지만 그렇게 관광명소라고 생각하는 장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관광명소는 아니지만 사진을 정말로 촬영하는 분들과 오면 추천은 드리고 싶은 장소이기도 해요. 나름 사진을 촬영을 하면 생각보다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저는 오히려 여기보다는 본테 박물관이 볼게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추천을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을 작성하는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