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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오랜만에 정말로 맛집을 포스팅 하네요. 보통 블로그에 올라오는 맛집들은 거의 돈을 받고 올리는 글들이 정말로 많은데요. 저도 역시 그 블로그 내용들을 많은 맛집을 다니면서 아 이 글의 내용은 그지 같구나(?)라고 느끼고 있지만 오늘 저의 포스팅은 정말로 저희 가족이 자주 방문하는 음식점이요. 지극히 저의 돈을 내고 먹은 음식점 후기이기 때문에 아무런 사심 없이 보세요^^


군포 당동에 "박은자 맛사랑" 이라는 음식점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군포역 버스 정류장에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고 입 소문이 나면서 군포 경찰서 옆으로 이렇게 이사를 했네요. 해물찜, 코다리 찜 전문점입니다. 포스팅 마지막에 지도를 첨부할게요^^




위에 이렇고 올리가는 길목에 크게 메뉴판이 있는데요. 사실 저희 식구들은 마지막으로 먹을 때는 해물찜을 먹었고 이번에는 그냥 코다리 정식을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방문을 했어요. 2명에서 찜을 주문해서 먹기는 너무 많고 가격도 너무 비싸기 때문이에요.



가게는 2층에 있고 문은 뒷문하고 정문이 있어요. 예전에 이 자리에 뷔페가 있었는데 장사가 잘 안되니까 나가고 이 음식점이 들어왔죠. 이렇게 정문으로 가면 휴게실이 따로 있는데요. 앞에는 커피도 있고 따로 좌석이 있어서 대기 혹은 밥 먹고 천천히 일행이랑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떠는 장소도 되고요. 아 물론 간단!! 토크 정도?




저희가 앉자마자 주문한 음식은 "코다리 정식" 입니다. 1인당 1만원이면 정말로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고 해야되나요? 2인분 주문 했으니까 코다리 2마리!! 나온다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기대가 되네요!!! 



밑반찬으로는 고추 된장 무침, 버섯 조림, 봄 나물 등등이 나오고요. 사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밑 반찬 메뉴를 바꾸는거 같더라고요. 분명 1주일 전에 집에서 수도 공사를 하는 바람에 밥을 못 먹어서 여기서 밥을 먹을 때는 이렇게 반찬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은 오니까 반찬이 바뀌었더군요.



캬!!! 코다리 정식의 메인 메뉴 코다리가 나왔네요. 일단은 주변 음식들 소개를 하고 바로 코다리를 보여드릴게요^^;



제가 "박은자 맛사랑" 음식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바로 셀러드!! 같이 나오는 드레싱이 정말로 맛나요. 보통 저는 3접시를 리필해서 먹는거 같아요. 살짝 눈치는 보이지만 드레싱이 저의 입맛을 자극하네요.





코다리 2마리!!! 흑흑....침 흐르네요.



오늘의 메인 요리!!! 바로 코다리 찜!! 2 마리!! 아 지금 이렇게 사진을 보고도 침이 나오네요. ㅎㅎ 조만간에 또 먹으러 갈 겁니다!!!






아래 "박은자 맛사랑" 지도를 첨부합니다^^


정말로 저희 가족에게는 맛집인 가게인데요. 오늘 저녁 괜찮으시면 코다리 정식!!


아 여기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코다리 정식을 주문하시면 밥과 국은 그냥 나오지만 찜을 주문하면 밥은 추가적으로 주문을 해야됩니다.


그러므로 추가 요금이 나오겠죠? 이거는 여기 "이모님"이 알려주셔서 ㅎㅎ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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