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맛집]숲속의 옹살샘 능이버섯오리백숙 맛집!!! 리뷰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부모님이랑 오리백숙을 먹었던...음식점을 포스팅하는데요.

사실 사진은 찍은지 좀 시간이 흘렀지만..갑자기 생각이나서 이렇게 오늘 포스팅을 하네요.

사실...다시 먹고 싶기도 하고요. 

평소 저희 가족은 오리고기를 정말로 좋아하는데요. 저희는 보통 의왕쪽으로 오리고기를 먹으러 가는데..이날은 어머님의 추천으로 

과천으로 고고싱을 했어요. 과천에 정말로 맛나는 "능이버섯오리백숙"파는 가게가 있다고 해서요.

저는..백숙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1인입니다.

사실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오리백숙 요리점에 도착!!

딱!! 가게 앞에서 보이는 "능이백숙 전문점"

캬~!!!! 사실...이렇게 광고는 많은데...맛이 없는 집은 엄청나게 많죠?

딱 가게를 들어오면 약간 가정집같은 느낌이 드는 가게라고 해야되나요?

레스토랑 구조를 약간 보면 팬션같은 느낌도 나고 전에 사람들이 살았던 집 같은 느낌도 나고요.

처음에는 2층에 앉고 싶어서 2층에 올아왔는데..사람들이 없어서 별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1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할려고 했는데...백숙이 생각 이상으로 오래 걸리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숲속의옹달샘정식을 두개 주문을 하고 천천히 먹으면서 기달렸어용.

우리가 주문한거는 "능이버섯오리백숙"

여기서 정말로 아쉬운 점하나...보통 음식점을 가면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줘서 손님을 유치하는 경향이 많은데..

여기는 2인분 분을 했기 때문에 모든게 2인분으로 나온다....약간 똥배짱?

더 웃긴거 하나더...정식 2개에 능이버섯오리백숙 주문을 했는데...반찬이 똑같다.

그리고 정식 2개 반찬과 능이버섯오리백숙의 반찬이 똑같다.

능이버섯오리백숙은 정말로 비싼음식(5만원)이고 정식은 1인분에 1만원인데...어떻게 반찬이 똑같을까?

그렇다고 추가적으로 주느것도 없고? 정말로 아쉬운점이다.

도토리전인가요? 매밀전인가요? 기억은 나지 않는데요.

2인분 이랑 3인분이랑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거 같아요.

항상 어딜가든 느끼는거는...4명에서 가서 4인분을 시키나...3인분을 시키나 사실 음식의 양은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3명에서 고기를 먹으면 처음에 2인분!! 그리고 추가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주문해요.

이 음식점의 딱 하나 좋은거 이 백숙이 정말로 맛나요.

사실 백숙을 정말로 안좋아하거든요. 그 백숙의 맛이 정말로 싫어해서요.

이날도 어머님이 드시고 싶어하셔서 갔는데..기대를 많이 안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이 좋더군요.

그래도 한번은 더 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물론 약간 야박한거 빼고는요. ㅎㅎ

공감 콕콕!! 댓글은 선택!!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을 했고..내 돈을 주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간혹 서비스 및 음식이 정말로 별로인거 같다는 댓글을 작성하시는데요.

저는 음식점 홍보가 아니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