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에요. 드디어 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마지막 포스팅을 하네요.


정말로 4박 5일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들도 들었지만(처음으로 가족여행 가이드를 해서..) 나름 그래도 뿌듯한 마음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니까 여행하는 동안에 아무런 문제가 없던거 같아요^^


자~ 시작할까요? 아침에 YMCA 1층에서 조식을 먹고 청킹 맨션 및 제니 쿠키를 사러 갔다가 왔는데요.


쿠키사러 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은 못사고 왔어요. 비행기는 오후 비행기지만 아침에 10시쯤에 나가서 대기하기로 했어요.


돌아가는 길은 버스가 아닌 지하철로 가기로 했거든요.


나갈때 YMCA 1층  Cashier 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조식 및 추가비용은 계산해서 지불을 하고!!! 고고싱 했어요.


저희는 구룡역을 가서 고속전철을 타고 홍콩 공항으로 가기로 계획을 했어요.


저기 사진에 있는 빡빡이 아저씨께 셔틀버스 타는 곳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줘요.



여기가 바로 구룡역 공항전철을 타는 곳이에요.


신기하게도 여기서 보딩이 가능하더군요. 아 물론 국적기만 되겠죠?


홍콩 국적기는 케세이 입니다.




이 티켓이 바로 구룡에서 홍콩공항까지 가는 티켓이에요.


저희는 그룹으로 티켓을 구매했어요. 싱글보다는 그룹이 더 가격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3명이상이면 그룹으로 티켓을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보이시나요? 고속전철은 홍콩역 -> 구룡 -> Tsing Yi -> 공항 순서대로 갑니다.


생각 이상으로 정말로 빠르더군요.


숙소가 구룡역이나 홍콩역 근처에 있으면 고속전철이 버스보다 빠른거 같아요.


엄청나게 편하게 신경도 안쓰고 가고요.




전철 왼쪽과 오른쪽에는 터미널1, 2를 표시해주는 안내판이 있어요.


저희도 똑같죠? 저희는 앞에가 국적기 뒤에는 타항공사!!






이 비행기가 저희가 타고온!! 비행기에요.


에어버스!! 정말로 크더군요. 평소에 EK 에어버스를 많이타서 많이 익숙한 느낌도 나고요.



아시아나 비행기를 대기하면서 승무원들도 한컷!!




홍콩에서 인천으로 갈때는 기내식이 치킨&비빔밥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빔밥은 그닥이라서 치킨을 시켜서 먹었어요.



이 비빔밥은 어머님이 주문하신 기내식!!


치킨을 먹다보니..비빔밥이 더 좋더군요 ㅎㅎ




OZ722 비행기!! 오후에 출발해서 저녁에 도착했어요.


중국 국경절이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로 많아서 고생도 해보고 가격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약간 비싸게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보람있어서 좋았네요.


일단 홍콩 여행에 관한 포스팅은 여기서 끝이고요. 저희가 사용한 비용도 올릴까 생각중입니다.


생각보다 비용에 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곧!! 파키스탄 출장 포스팅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사진들이 너무 밀려 있어서요.


하트는 콕!! 필수 댓글은 선택~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