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리 여행기 2탄을 시작할게요!! 저번에 1탄에서는 점심을 먹는 사진까지 올렸는데요. 


점심을 아주~ 맛나게 먹고 간단히 스텐리를 돌아보고 저녁에 피크트램을 타러 고고싱 했습니다.


스텐리에 오면 정말로 위에 사진처럼 배들이 많이 있고 날씨도 좋아서 배타기도 좋아요. 저기 위에 보면 하나의 건물이라고 해야되나요?


선착장이 있는데요. 저기서 타는 배도 있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안타봐서 잘 모르지만요.




사진찍은 뒷편으로는 이렇게 여기가 스텐리!! 라는 광고 간판이 보이네요.


홍콩의 또 다른 매력인 스텐리에 역시나 외국인 관광객들이 아주 득실득실 하다고 해야될까나?


그래도 좋은점은 스텐리 마켓에 비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아요. 


아마도 다들 마켓만 보고 여기는 잘 안오는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ㅎㅎ




사진을 찍다가 깜짝 놀란게 물이 정말로 깨끗하더군요.


사진에서 보면 백사장이 보일정도? 보통 이런 시내는...물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는데 이부분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스텐리 간판옆에는 이렇게 건물하나가 있는데요.


2층은 레스토랑이고 1층은..잘 모르겠네요.



저희가 건물안에 들어오니까 홍콩사람들이 웨딩 스냅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ㅎㅎ


외국의 스냅촬영도 보고 운이 좋았어요 ㅎㅎ 





여기가 아까 사진에서 보신 선착장이에요.


배가 들어와서 배를 타고 스텐리 바닷가를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여기서 낚시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물론..주변에 사는 홍콩 사람들이겠죠?


그래도 느낌은 잘사는 동네의 선착장 느낌이라고 해야될까나? 물론..바닷물 냄새도 많이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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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스텐리를 관광한 날에는 날씨가 좋았어요.


홧팅2


오기전에는 비가 온다~ 폭우가 온다고 들었는데...비는 안오고 덥기만..ㅠㅠ


그래도 관광하기에는 날씨가 너무 너무 좋은거 같았어요 ㅎㅎ





스텐리 광장에서는 시간별로 공연도 해줘요.


저희는 일정이 빡빡해서 공연은 패스!! 바로 옆에 있는 건물에서 화장실만 이용하고 바로 빅버스 타러 갔어요.







가는 길에 왠 절이라고 해야되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해야되나요?


홍콩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무슨 의식 같은거를 하던데..깜짝 놀랬어요. 정말로 유명한 관광지에서 이런 홍콩 문화를 볼 수가 있어서요.



이거리가 바로 스텐리의 피크!! 음식점 거리!!!


왼쪽에는 음식점들이 쭉~있고요 오른쪽에는 바다가!!


외국인들은 실내보다 외부에서 음식을 주문해서 먹고 바다를 구경하는 여유를 즐기더군요.


저는 더워서... PASS!!




여기여기!!!


저희 어머님이 가고!! 싶어하시는 곳이였던 음식점!! 1층만 음식점인가?하고 에어콘도 없어보여서 안갔는데..


사실 알고보니..3층으로 이루어진 음식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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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은 후회를 하면서...빅버스 정류장으로 갔어요.



열심히 걸어서 오는 길에는 이렇게 이정표를 볼수가 있어요.


저희는 빅버스 정류장으로 가기 때문에 Bus Terminus로 가야 됩니다!!


아시죠? 처음에 제가 포스팅을 했던곳이 빅버스가 다시오는 곳입니다. 


Tip. 빅버스는 정류장에 오기는 합니다..하지만 빅버스는 따로 정류장이 없기 때문에 정류장에서 잘 오는지 보고 타야되요.


정류장 10 ~20 미터 전에 서서 기달린적도 있어요. 저희도 수시로 확인 후 빅버스를 탑승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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