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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에용~ 오늘은 저번에 이야기했던 스텐리 편을 이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저희가 빅버스 스텐리 라인을 이용하신거 아시죠?


바로 저 위에 있는 빅버스가 저희가 이용한 빅버스에요. 정말로 날씨가 더워서 땀 흘리면서 타고 왔는데 나중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정말로 시원하게 왔네요.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스텐리 도착!! 바로 저기가 빅버스 스텐리 정류장 및 저희가 집에 돌아갈 때 타는 곳이에요!!


항상 빅버스를 이용할 때 자기가 내린곳을 잘 기억하시고 다시 타세요~!


고고



버스에서 내려서 스텐리를 가는 길에는 이렇게 어떻게 스텐리를 오는지 경로가 보여요.


친구녀석은 Sai Wan Ho 까지 가서 버스를 타고 왔다고 하는데..사실 그거보다는 돈이 있으면 빅버스를 스타페리에서 타고 오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빅버스 강추드립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이렇게 하나의 이정표를 보실 수 있으세요.


오늘 저희의 목표는 당연히 스텐리 마켓이죠?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서는 스텐리 마켓으로 갔습니다.






바로 위에 사진들이 스텐리 마켓의 일부에요.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다나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올렸어요.


그거 아시나요? 스텐리 마켓에서 관광상품이 더 비싸다는 걸? 물론 외국인에게 Plus를 더 시키지만 유독 스텐리가 더 비싼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몽콕 야시장? 에서 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흥정은 개인의 능력이지만요. 파튕하세요!!




생각보다 작은 스텐리 마켓을 돌아다니다 보니까 이렇게 마켓 뒤편에 있는 바닷가로 나오더군요.


정말로 스텐리가 홍콩의 유럽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죠?


약간 중국스러운게 없다고 해야되나? 그렇다고 막~ 유럽같은 느낌도 안들고요.


사실 정확히 자세히 보다보면 침사추이나 혹은 센트럴에서 보던 물건들과 가게들을 볼 수 있다고 생각은 하거든요.





사진에 천막들이 보이시나요?


홍콩&유럽식 음식점이라고 해야되나요? 음식은 유럽식인데 약간 홍콩 느낌이 나는? 그런 분위기?


저희도 아침일찍 출발을 해서 배고프고 ~ 아 ~ 여기를 오면 꼭 맥주를 마시라는 추천을 받아서..그 유명한 호가든 맥주를 마시러 갔어요.


호가든~맥주~ 저는 술을 안 마셔서 동생이랑 아버지만 드시러 갔어용.




중간에는 이렇게 피자집도 있더군요.


아 여기서 팁!! 마켓에서 나오면 음식점 골목이 시작인데..절때로~ 처음보는 음식점을 가지마세요.


정말로 초입에는 별로고 그 후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요.



여기가 바로 저희가 점심을 먹은 곳이고요.


사림 파랑색 지붕이 있는 곳에서 먹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도 더운데 에어콘 앞에서 먹는다는 생각에 빨강 지붕으로 들어갔어요.




이게 바로 호가든 생맥주!!!


홍콩에 오면 꼭 마셔보라는 호가든 생맥주!! 맛은..그닥..저는 애주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네요 ㅎ



기본 샌드위치!! 돼지고기 샌드위치 동생이 주문한 샌드위치고요.


맛은 맛있습니다!!


홧팅2



피쉬앤칩스! 저희 어머님이 고르신거..사실 비추입니다.


생성살이 너무 크게 나왔고 튀김이 너무 두껍더군요. 이 레스토랑은 이 메뉴는 좀 아니더군요.



아버지가 주문하신 소고기 햄버거!!


굳굳굳!!



그건 바로~ 소고기 샌드위치!! 정확히 말하면 클럽 샌드위치죠.


정말로 이메뉴가 최고 맛나더군요. 특히 안에 소고기 사르르 녹을 정도로 맛이 좋고요.


거기에다가 사이드로 샐러드가 감칠맛을 도와주니~키야~환상이에요^^


다음에는 스텐리 이야기 2편을 올릴게요!!


스텐리 사진은 너무 많아서 한 번에 올릴수가 없어서 나눠서 올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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