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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4일차 마지막 일정을 포스팅하네요. 아시죠? 사진이 너무 많고 일정이 빡빡해서 천천히 올리고 있는데..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4일차 마지막 일정은 피크트램&스카이테라스 입니다. 표는 이미 홍콩 공항에서 구입을 했기 따로 구매를 할 필요가 없고요^^;;


아!!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저는 피크트램에 사람이 정말로 많다는걸 이미 타 블로거들을 통해서 알았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면~


사람이 많으면 표를 구매하기도 힘들고 줄도 있겠죠? 표는 일정에 따라서 미리미리 사주세요~


오늘 포스팅의 사진은..저의 아름다운~뒷모습으로 시작하네요 ㅎㅎ




스텐리를 방문했다가 빅버스를 타고 다시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왔어요.


마지막 일정을 향해서 열심히 피크트램 정류장으로 걸어갔어요. 아..이때는 홍콩 시위가 너무 심해서 버스가 따로 운행을 안하더군요.


슬퍼2

그래서 스타페리 선착장에서 피크트램 정류장까지 걸어서 ㄱㄱ싱!




키야~ 홍콩의 명물 피크트램이 보이네요.


역사기 정말로 많은 교통수단이기도 하죠? 왜 이걸 그렇게 탈까?




혹시나? 물어봤더니...이게 줄이라고 하더군요.


어마어마...하게 기달렸습니다.


대략 40분정도 넘게 기달린거 같아요.




드디어..40분넘게 피크트램이 보이네요..ㅠㅠ


사실 여기까지..기달리다가..설마 안에도 줄이 많나?라는 의문점이 들더군요.


휘유...아래 사진을 보시면...질색을 하실거 같네요. 사람이 이리 많을수가!!!



중간에는 이렇게 상인이 있는데요..저희도 여기서 콜라 구매를 해서 마셨어요.


날씨가 워낙에 더워서 그런지 이 상인은 정말로 성수기더군요.


사람들이 여기만 지나가면 구매 충동이 있나봐요 ㅎ





열심히 저~기 위에서부터 기달려서 왔더니...안에 들어와서 좌절했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아 여기서 팁 한개!!! 제가 오늘 아침에 이용을 했던 빅버스 아시죠?


그 레드라인 빅버스를 타고 피크트램 앞에서 내려서 빅버스 티켓파는 분에게 피크트램 티켓을 문의하면 누구보다 빨리 피크트램을 탈 수가 있어요.


사실 어느 블로거 분이 쓰긴했는데 믿음이 가지 않아서 그러지는 않았는데..눈 앞에서 그러니..사실이더군요 ㅎ




열심히 기달렸더니..드디어 홍콩의 명물인 피크트램이 오더군요.


사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탈지는 몰랐지만..생각이상으로 사람들이 많이 탔어요.





드디어..드디어 저희가 탈 피크트램이 오네요!!


올라가면서 한대로 이걸 운영하나 했더니만 중간에서 다른 차와 만나더라고요.


한대가 내려갈때 한대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들었어요.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스카이 테라스!! 홍콩의 야경을 한눈에 다 본다는 테라스!!


여기도 맨 윗층에 갈라면 티켓을 구매해야지만 갈수있어요. 저희는 피크트램을 타면서 같이 구매해서 패스!!






이날 마침 할로윈데이가 온다고 이벤트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스카이테라스 앞에는 좀비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분장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중에 저는 좀비 아저씨가 가장 맘에 들어서 사진 한 장!!




저녁먹기전에 잠깐 홍콩의 배경을 찍었어요.


2층인가? 와일드 파이어라는 음식점 뒷문에서 이렇게 볼 수가 있더라고요!!


하지만..전체를 못봐서 아쉽죠?


테라스로 가세요~!!



저희 식구들이 저녁을 먹은 곳이에요.


사실 3층인가? 맛집이 있었는데..너무 기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포기!!


그리고 바로 1층에 있는 와일드 파이어로 왔어요.




생각보다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데...머..개인마가 평가가 다르니~ 잘 알아보시고 음식점을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 피자가..저희가 주문한 피자!!! 정말로 가장 큰 피자를 주문했는데...


여기서 이 피자 주문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종업원들도 사진을 찍자고...아주 요청을 많이 하더군요...ㅠㅠ


홧팅2


왠지 유명인이 피자먹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정말로..크더군요 ㅎㅎ 그래도 4식구 먹기에는 딱 좋았어요.




테라스에서 본 !! 홍콩의 야경..정말로 이쁘더라고요.


남상에서도 서울의 야경이 그렇게 아름다워서 놀랐는데 홍콩에서도 아름다워서 놀라네요!!


어떤 사람은 상하이가 야경이 더 이쁘다고 하던데 저한테는 홍콩이 최고인거 같네요^^


아 갈때는...피크트램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어요.


4일차 마지막 일정의 포스팅을 끝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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