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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2일차 -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 관람기


홍콩의 명물!! 심포니 오브 라이트 관람기를 시작할게요^^


고고



홍콩 4박 5일 2일차도 어느덧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네요. 정말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 그런지 아직도 홍콩에 관련 포스팅이 10개나 더 써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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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진을 찍어서 왔네요. 그래도 나름 포스팅을 꾸준히 한다는 보람을 느끼면서 홍콩 2일차 일정의 막바지를 달려봅니다.


다음편이 아마 2일차 일정 마지막일거 같아요.


헤리티지를 열심히 구경하고 8시에 시작을 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를 보러 열심히 침사추이 시계탑으로 걸어갔어요.


홍콩 시계탑 뒷편에는 모형 조명들이 있더라고요.


규모는 약간 작은데 생각보다 이뻐서 좋았고요. 야간에 사진을 잘 나오지 않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었네요.




이럼 모형 조명을 보니까 청계천 등불축제가 생각이 나네요.


그거에 비햐면 정말로 약소한 장식이지만..나름 홍콩에서 본다는 느낌으로 보람있게 구경했어요.



열심히 모형들을 구경하고 아직 시간이 남아서 시계탑 앞에 있는 건물에서 스타벅스를 이용하러 ㄱㄱ 싱 했어요.


날씨도 덥고 습도도 너무 높아서 불쾌감이 너무 높더라고요.


홍콩 4박 5일동안...땀을 너무 흘렸더니..거의 2kg나 빠진거 같더라고요.






짜짠!!! 이게 바로 홍콩의 명물 심포니 오브 라이트!!!


현실은..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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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맞춰서 나오는 조명은 역시 볼만하지만..그렇게 기대한 만큼 화려하지 않네요..ㅠㅠ


노래 중간 중간에는 침사추이 쪽에서 레이저를 쏘는 경우도 있어서 종종 놓치는 일도 많고요.


그래도 건물들이 노래에 맞춰서 레이져 쇼를 한다는 자체가 저한테는 가장 신기한 일이 아닌가 하네요.



침사추이 구름다리죠? 


스타페리 정류소 옆에 보면 구름다리가 있느데 거기서 보면 가장 좋다고 하더라고요.


모든 인터넷 블로거들의 후기가....


몇몇 사람들은 다른 지역을 추천을 해주고요.





광각 렌즈가 없어서 한 렌즈에 전부다 찍기가 곤란해서 저는 50/50으로 나눠서 찍었어요.


그래도 삼각대를 놓고 찍었는데..나름 잘 나왔다고 생각해요 ㅎㅎ


보케 필터인가? 그 빛 갈림 필터를 사서 갈까 생각하다가 그냥 왔는데..


정말로 그 필터랑 같이 야경을 찍으면 이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저녁 8시에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장소는 침사추이 구름다이(스타페리 정류소 옆) 혹은 호텔의 숙소가 하버뷰이면 정말로 나와서 구경 할 필요가 없네요.


종종 어느분들은 픽크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본다는 사람도 있고 Sky 타워인가요?


세계에서 높은 순위에 들어가는 타워에서 본다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냥 구름다리에서 공짜로 보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주인장 솔스에요.

공감 및 댓글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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