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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4박 5일 자유여행 2일차 오후 일정을 포스팅 시작할게요^^


사실 해외 출장을 가기전에 홍콩 포스팅을 마무리 할려고 했지만..생각보다 너무 많다보니까 결국은 못하고 다녀왔습니다!!


고고

전 포스팅에서 오전에는 센트럴 쪽에서 관광을 하다가 오후에는 침사추이 관광을 했어요.


아무래도 홍콩 시위로 인한 스케쥴 변경, 사실 하루종일 센트럴 쪽에서 관광을 계획했지만....홍콩 시위로 인해서


계획을 변경하고 1881 헤리티지 및 심포니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정말 이 2개는 필수 관광지 목록에 들어가는 장소들이고요.



스타페리를 타고서 침사추이로 이동!!


개인적으로 심사추이에 숙소를 잡으시면 전철보다는 스타페리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머 지하철도 매력은 있지만 좁지 좁은 지하철보다는 넓은 스타페리가 좋겠죠?ㅎ


1881 헤리티지 주변에는 정말로 큰 나무들이 많더군요.


위에 사진도 나무가 정말 특이하게 자라고 있어서 찍은거에요.


신나2




짜잔!! 여기가 그 유명한 1881 헤리티지!!


전 해군기지던가요?


아 역사에 관해서 좀 듣기는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아무생각도 안나서 쓸 내용이 없네요..ㅠㅠ


여기는 주간에 와서 관광을 하기보다는 야경이 이뻐서 오는 곳이에요.


저희도 호텔 숙소에서 저녁까지 쉬다가 나오기로 계획을 해서 그냥 지나가면서 한 장 찍었어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쉬라는 느낌?ㅎㅎ


오전에 정말 센트럴 관광을 하고 와서 그런지 호텔에 오자마자 3시간 동안 잠을...


졸려



바로!!! 바로!!


제가 그렇게 기대를 하던 1881 헤리티지 야경이에요.


삼각대를 가지고 갔는데..축복렌즈가 있어서 그런지 삼각대 없이 노이즈만 높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잘 나와서 깜짝 놀랬어요.


오전과 다르게 저녁에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어요.


역시 진리는 야경!!!



"1881 Heritage"라는 문구가 벽에 있네요.


호텔 들어가기전에는 보지도 못한 문구가!!!


여기서 제가 느낀거는...홍콩은 중화권이지만..여기는 왠지 유럽느낌?


약간 신비한 느낌도 나고요.




1881 헤리티지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던거는..건물이 아니고


위에 사진에 있는 나무라고 생각해요.


조명도 정말 이쁘게 나오고 그 조명에 맞게 나무도 신비하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래에서만 사진을 찍더라고요.


저는 과감히 위에 올라와서 전망도 찍어봤어요.





이게 바로 헤리티지 대문에 있는 엄청나게 큰!!! 오페라 가면?


저도 여기서 가면과 사진 한 장!!!


크기도 엄청나고 생긴거도 신기하고요.



열심히 1881 헤리티지를 구경하고 저희는 시계탑 쪽으로 갔어요.


저녁 8시에는 심포니가 시작을 하거든요.


건물마다 음악에 맞춰서 레이져 쇼!!!


7시 쯤에 스타벅스를 들려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출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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