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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MALL에서 열심히 구경을 하고 미드 에스컬레이터 및 소호를 구경하러 걸어서 고고싱을 했어요. 초행길이라서 정말로 찾기 힘들었는데요.


사실 사전에 조사를 했는데..너무 더워서 조사 자료를 보기보다는...그냥 기억에 남는 길을 걸어가다 보니까 약간 돌아간 감도 있더라고요.


네이버에서 찾아보시면 정말로 구름다리랑 건물을 통해서 쉽게 미드 에스컬레이터를 갈 수 있는 길이 많아요.


저희가 관광을 한 날은 홍콩 시위를 막 시작한 시점이라서 그런지 교통을 통제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도로에 차도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약간 신기한 느낌? 가장 안좋은거는 구름다리에 시위 인원들이 있다는 점? 하지만 관광객에게 전혀 피해를 안주니 괜찮네요 ㅎㅎ



구름다리를 타다가 길을 재대로 모르는 시점에서 무작정 아래로 걸어갔어요.


머 핸드폰으로 GPS를 키고 이동했으니까 크게 돌아가지는 않았어요. 


길을 가다가 정말 괜찮은 그림이 있어서 사진을 한 방!!




아까 위에서 그림 옆에 입구가 하나 있는데요.


그 입구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가면 미드 에스컬레이터를 볼 수가 있어요.


가는 길에는 이렇게 이쁘게 그림들이 많고요.


앗..저의 뒷모습이 나오네요 ㅎㅎ


슈퍼맨




짜잔!!!


하이2


여기가 바로 홍콩의 명물!! 미드 에스컬레이터에요.


정말로 길이가 어마어마해서 깜짤놀랬지만..더 신기하는거는 경로가 참 특이하더군요.


밤에와서 야경도 사진을 찍고 싶지만..시위로 인해서 무섭더군요.


그래서 야경은 과감히 포기를 했어요.


쭉 올라가다 보면 소호 거리가 나오시는거 알죠?ㅎ


열심히 올라가다가 끝이 안보여서 살짝 위에 사진을 찍어봤어요.


에스컬레이터는 한번에 쭉 가는게 아니고 조각 조각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중간에 내릴 수 있어요.


아..올라갈 때는 타고 올라가지만..내려올 때는..걸어서..


슬퍼2



한참을 올라가다가 얼마가 긴 에스컬레이터인지..사진으로 함 남겨보네요.


어마어마 하죠?


시간이 약간 일러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저희가 구경을 하고 집에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오더군요.


Tip : 에스컬레이터는 시간 때 별로 동작이 다르더라고요.


물론 제가 확인한거는 아닌데.. 10시 전인가요? 그 때는 출근시간이라서 반대로 운행을 한다고 하던데.


정확히는 확인을 못 해봤어요.



중간에는 모스크 양식!!


이슬람 사원인가요? 광광지역인지 아닌지 몰라서 일단은 입장은 하지 않았어요.


이슬람 신도가 아니면..들어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이슬람 사원 앞에 아파트가 하나 있는데..신기한게 있더군요.


아마 우편통 같은데..어떻게 빼는지는..정확히 모르겠어요 ㅎㅎ 근데 약간 좀 특이한 느낌?


도난이 많아서 일부러 저렇게 만든건지..ㅎㅎ


말 그대로 편지 봉투만 들어가는 사이즈로 만들었어요.




중간에 이정표도 한 장!!



제가 보이는 군요!!!


동생이 한 장 잘~ 찍어서 괜찮게 나왔어요.




"We Love Soho Life"


소호 거리도 이렇게 구경을 오니까 정말 신기하더군요.


약간 중국이 아닌 느낌?


물론 1층만 그런 느낌이 나고..2층부터는..그냥 올드한 느낌이 풀풀 나지만요.





가장 신기한 택시!!


아 여기서 택시 Tip!!!


저는 홍콩 여행을 하면서 절때로 택시를 이용한 적이 없습니다.


해외에서 택시를 타는 일정을 정말로 위험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이 택시 앞에 4 seats 라는 간판이 총 4명을 태울수 있는 택시라고 하더군요.


택시마다 가는 구역도 다르다고는 하던데..정확히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홍콩 여행에서 정말로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택시가 없이도 충분히 관광이 가능해요!!


버스&전철로 안가는 곳은 없더라고요.






위에 사진들은 정상까지는 아니지만..충분히 올라가다가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점심식사전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레스토랑들이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한 4~5 시 정도에 와서 구경을 하면 정말로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 일정은 오전에 센트럴 구경을 하고 호텔에서 쉬다가 호텔 앞에 있는 헤리티지 야경 구경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홍콩의 명물이죠. 


저녁 8시에 시작을 하는 심포니는 구경하는거에요!!


담편에 봐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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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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