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기
[Halifax] Halifax N.S (시내) 탐방기 #1
[Halifax] Halifax N.S (시내) 탐방기 #1
2012.12.02새벽같이 PEI에서 출발한 후 Peggy's Cove를 방문하였다. 그 후 드디어 드디어 Halifax 시내에 도착!!!! 사실 할리팩스를 올때 많은 기대를 하고 왔는데...토론토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하였다. 도착하자마자(?) 특이 한거는..시즌이 끝나서 그런지..한국사람을 많이 볼 수 없다는 점? Inn에서 짐을 풀고 시대를 걷기 시작하면서...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물이다. 약간 특이 하다고 할까나? 교회같은데 교회가 아니다. 그냥 여러가지 전시 해놓은 곳인데 정확히는 알수가 없다. 어딜가나 많이 보는 공원. 야구장...이날도 야구장에도 사람이 많았다. 정말 정말(?) 내가 가장 가고 싶은 곳중에 하나..바로 할리패스 시타델!!!! 할리팩스의 명물?명물?명물? 암튼 가장 위에 있어서...힘들었..
[Peggy's Cove]Nova Scotia의 명물 Peggy's Cove
[Peggy's Cove]Nova Scotia의 명물 Peggy's Cove
2012.12.01Halifax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가 어디일까 하면서 인터넷을 찾아 본 결과...바로 Peggy's Cove 였다. 할리펙스로 어학연수를 오면 거의 필수(?) 코스라는 말이 있듯이...관광의 대표적인 곳이다. 그래서..나도 안갈수 없어서 할리펙스를 가는 중에 약간(?) 돌아서 방문을 하였다. 열심히 차를 타고..주차를 하고 Peggy's Cove를 보러 고고싱... 확 트인 곳이지만 앞에 Peggy's Cove에 관해서 설명하는 표지판도 있다. 내가 여기 오자마자..한 말은 "와~"라는 감탄사이다. 정말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 관광지라고 생각한다. 역시 등대를 볼 수 있고..이 장엄한 돌들을 볼 수가 있다. 등대쪽으로 가는 방변에..거의 골자기? 야한말로 가슴골?ㅋ 이라는 지역이 있어서 봤는데..아찔..
[Peggy's Cove]P.E.I(Prince Edward Island)에서 Peggy's Cove 가는길
[Peggy's Cove]P.E.I(Prince Edward Island)에서 Peggy's Cove 가는길
2012.12.01여름의 어느아침..한국가기전에 Halifax&Peggy's Cove 여행을 계획을 하고 있었다. 아 물론 2박 3일이 아닌...1박 2일을 여정을 잡았다. 시즌이 끝난 다음에 관광을 가는거라..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그냥 나들이?ㅎㅎ PEI에서 Nova Scotia가는 길은 딱 2가지 이다. 한가지는 배를 타고 나가는 방법, 다른 길은 다리를 달려 나가는 길..ㅋㅋ 우리는 모렐에서 가장 쉬운 배를 타고 나가는 계획을 잡고 출발!! TIP : PEI에서 배 혹은 다리를 이용해서 섬에 들어 올때는 요금을 내지 않는다. 단, 섬에서 나갈때는 요금을 지불한다. 가장 신기한거는 한 방향만 요금을 낸다는 점이다. 1번 줄부터..7번 줄까지... 차량과 예약에 따라 달라지는 줄들..ㅎㅎ 저기 맨 앞에 보이는 배..
[PEI - Prince Edward Island]Victoria Park, Charlottetown #28
[PEI - Prince Edward Island]Victoria Park, Charlottetown #28
2012.09.28날씨 좋고 햋빗 짱짱하고!!! 그래서 내가 간곳은 빅토리아 파크. 빅토리아 파크 흔하고 흔한 이름이다. 토론토에서 살았을때도 빅토리아 파크가 있었고, 지하철 역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낫설지가 않은 느낌? 모델이 샬럿타운에서 멀어서... 굳이 이 공원 하나를 볼 수가 없다. 차타고 40분이나 걸리기 때문에...멀다..ㅠㅠ 그래서 샬럿 타운에서 일을 보고 공원을 들렸다. 역시 PEI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게 빨강생 돌과 흑들이다. 이 공원도 역시 쉽게 볼 수 있다. 아쉬운거는 가로등이 바다 옆이 아니고 길 건너 있어서 밤에 약간 아쉬운 감이 있다. 어김없이 볼 수 있는 Lighthouse!!! Victory 가 아닌..Victoria!!! 처음에 첫번째 단어인줄 알았다. 막상 보고 "아 내가 바보인가..
[PEI - Prince Edward Island]Hunter's Ale House, Charlottetown #27
[PEI - Prince Edward Island]Hunter's Ale House, Charlottetown #27
2012.09.27오전에 타운으로 오면서 모 먹을지 막 고민을 했다. 사실 고민을 안해도 되지만..어차피 먹을거는 비슷하고 시키는 것도 비슷하니까..ㅎㅎ 항상 샌드위치, 햄버거, 치킨 이 3가지 중에서 고른다. 머...가장 좋아 하는 거는 치킨이다. 그냥 치킨에 미쳤으니까...아무튼.. 오전에 취업 관련 상담을 받고 점심을 먹으러...11시 쯤에 Hunter's 로 갔다. 사실 이 레스토랑에 관심이 없어서 점심을 먹을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페이스 북에서..일본 친구가 여기서 밥을 먹고 사진을 찍어서 올렸서..부러워서 먹었다!!!! 우하하핫 역시 어느 레스토랑을 가던간에..메뉴는 밖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거 같다. 레스토랑을 들어가기전에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좋다 11시 쯤에 가서 사람이 없다. 여자 종..
[PEI - Prince Edward Island]Swiss Chalet,Charlottetown #26
[PEI - Prince Edward Island]Swiss Chalet,Charlottetown #26
2012.09.26잠깐 시내를 나왔는데...점심 메뉴를 고르다가 Swiss Chalet로 왔다. 전에 PEI 관광지도에서 많은 광고를 하는 레스토랑중에 하나!! 아 물론 다른 지역에도 많이 있는 레스토랑인데...캐나다 살면서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가질 못 했다. 위치는 데일리퀸 앞에 있는데..학생들은 오지 않는다..아무래도 비싸기 때문이다. 스테이크 파는 곳이라서 그런지 들어가자 볼 수 있는 스테이크 광고!!! 내가 먹은거!! 바로 저거다!! 어딜 가나 시키는 음료수 Coke!!! 궁금한거는 왜 Coke는 없고 펩시만 있을까? 가장 싸구려 음료수..ㅠㅠ 메인 요리를 먹기전에..그냥 먹어 보라고 중국식 요리 롤을 하나 시켜서 먹었다. 안에는 치킨하고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 있다. 먹을 만하다..약간 느끼한거 빼고는..머 그..
[PEI - Prince Edward Island]Charlottetown Farmer’s Market #25
[PEI - Prince Edward Island]Charlottetown Farmer’s Market #25
2012.09.25Charlottetown에 하나 있는 Famers' Market!!! 위치는 토론토 대박 앞에 있다. 보통 토요일이나 수요일 아침 9시에 오픈을 한다. 수요일은 바빠서 가지를 못했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 마켓을 방문했다. 집에서 일찍 나와서 그런지 8시 30분쯤에 도착을 하였다.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엄청난 간판을 볼 수가 있다. 아 주차는 토론토 대학교 주차장을 이용!! 토론토에 있는 마켓보다는 작지만..나름 알차게 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PEI 하면 떠 오르는 것은? 아이스크림, 빨강머리 앤, 그리고 감자!!! 이곳 감자가 유명하다.. 머 속설로는 세계에서 가장 맛나는 감자라고 하는데... 사실 먹어보면..한국 감자나..여기나 다 똑같은 맛?ㅋ 도너츠 가게!! 즉석에서 만들어 준다..ㅋㅋ 마켓안..
[Toronto/Airport]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Toronto/Airport]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2012.09.25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약칭은 YYZ이다. 흔히 피어슨공항이라고 한다. 1939년 맬튼공항(Malton Airport)으로 개항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군사훈련센터로 사용하였다. 1949년 새 터미널이 완공되고 1958년 캐나다 교통부가 토론토 시(市)로부터 공항을 매입하였으며, 1960년 이름이 토론토국제공항으로 바뀌었다. 1984년에는 레스터피어슨국제공항(Lester B.Pearson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이후 다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캐나다항공의 허브공항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수송량이 많은 공항이다. 2003년 여객수는 24만 7300명이며, 하루 1,200회의 이·착륙이 이루어지고 38만 300..
[PEI - Prince Edward Island]Jewell’s Country Market,Charlottetown #24
[PEI - Prince Edward Island]Jewell’s Country Market,Charlottetown #24
2012.09.11집으로 오는 길에 항상 보는곳이 바로 이 가게이다..ㅋㅋㅋ 샬럿 타운 외각쪽에 위치해있는데...오늘은 오는 도중에 너무 궁금해서..그냥 말 없이 들렸다. 머..사실은 ...오면서 아이스크림 냠냠할라고..들린거 일수도...ㅋ 처음에 이게 머낙 하고 있었는데...알고 보니..염소 집이였다. 위에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은..먹이를 사서..위에 올려 놓으면..염소들이 올라가서 먹는다고 한다. 안해봐서 모르겠지만...ㅎㅎ 흑염소..갈색염소..한 3마리 정도 있다...귀엽기는 한데....똥..을...덕지덕지..싸놔서.. 가게 입구에는 많은 화분들을 볼 수 있다. 무슨 가게 인가 하고 물어봤더니..꽃이랑 여러가지 정원을 가꾸는 용품을 파는 곳이다. 한국말로 하면 화원? 화원이라고 하긴 그렇고..꽃 파는곳..여러가지 물..
[PEI - Prince Edward Island]Province House,Charlottetown #23
[PEI - Prince Edward Island]Province House,Charlottetown #23
2012.09.11Charlottetown 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코스중에 하나가 바로 Province House 이다. 아 물론 관광지라고...사용을 안하는 곳은 아니다.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고 사용하는 시간에는 관광을 할 수 없다. 다행이도 내가 방문할때는 이벤트겸 시즌 막바지라서...구경도 하고 House 뒷편에서 연극을 볼 수 있었다. 하우스에 관한 글인데...프랑스 언어도 같이 써 있는걸 볼 수 있다. 투어 가이드!!!! 하지만...나는 이용 안했다...1시에 갓는데...가이드를 기달리수가 없어서..ㅠㅠ Province House 1층인데...반대쪽은 구경을 못하게 금지 해놨다... 왜 그런지 나도 모르지만..ㅎㅎ 신기한거는...기념품 가게가 있다는점..ㅎㅎ 머 기념품 가게에는 캐나다 컵...하우스 우편..등등 ..
[PEI - Prince Edward Island]Cold Stone,Charlottetown #22
[PEI - Prince Edward Island]Cold Stone,Charlottetown #22
2012.09.07PEI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중에서 Cold Stone 아이스크림이 가장 맛나는거 같다. 아 물론 한국에도 Cold Stone이 있다. 내 기억으로는.... 아마 타임스퀘어 백화점에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쇼핑하러 갔는데..가장 맛난다고 해서 기억나니까..ㅎㅎ 점심먹고....놀다가 집에 가는길에는 Cold Stone에서 아이스크림 한사발!!! 기대치 만빵으로...ㅋㅋ 여기 Cold Stone은 팀홀튼하고 같이 있는 가게라서..쉽게 팀홀튼에서 커피도 먹을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구분할 수 있도록 라인을 재대로 만들어 놨다..ㅋㅋ 봐라!!! 이 엄청난 아이스크림들을!!!! 나한테 베스트는 Double Double Coffee !!!! 최고!! 더군다나 팀홀튼 커피!!!! 아이스크림 옆에는..과자도 같이 먹..
[PEI - Prince Edward Island]Anne of Green Gables Chocolates,Charlottetown #21
[PEI - Prince Edward Island]Anne of Green Gables Chocolates,Charlottetown #21
2012.09.07Anne of Green Gables Chocolates!!!! 샬럿 타운에 2군대에 빨강머리 앤 가게가 있는데..ㅋㅋ 그 중에 초콜릿을 파는 가게이다. 말그대로..단것만 죽어라 판다... ㅋㅋ 건물에 들어가자 마다 볼 수 있는 초콜릿 그림!! 완전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그냥...침이 꼴깍하고 넘어갔다. 역시 어딜가나 빨강머리 앤 음료수와 Cow's 음료수와 초콜릿들!!! 물은...뻔해 보이고 나중에 저 초콜릿 과자나 시도해봐야지~!! Cow Chips로 산을 쌓아서..진열해 놨다!!! 담에 시도 시도!!! Honey Sips 인데..우리나라로 치면...모더라?생각이 안난다. 아무튼 그 초등학교 앞에 파는 불량식품하고 똑같이 생겼는데..맛은... 달콤하다... 꿀로 만들어져서... 가게 한편에는 Cow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