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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는 분들에게는 게이밍 헤드셋은 이제 옵션이 아니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게임을 많이 하기 때문에 게이밍 헤드셋을 선호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레이저 게이밍 헤드셋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오늘 제가 구매한 레이저 크라켄 토너먼트 에디션 (Razer Kraken Tournament Edition)을 리뷰하겠습니다.

 

 

레이저 회사는 다양하게 게이밍 헤드셋을 출시하는데요. 제가 가장 선호하는 게이밍 헤드셋은 레이저 크라켄 시리즈인데요. 물론 로지텍 혹은 다른 게이밍 헤드셋도 사용해봤지만 저한테는 레이저 크라켄이 가장 좋더군요. 가격대는 보통 한 5만 원 정도 하니 부담도 없고요.

 

 

레이저 크라켄 토너먼트 에디션은 PC, PS4, ND, XBOX 그리고 SMARTPHONE 까지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PC용으로 사용을 많이 하고 다른 콘솔 기계같은 경우는 따로 구매 하서 사용하는 편이 더 좋은 거 같더라고요. 저 역시도 PC용 헤드셋 하나 그리고 PS5 용 헤드셋 하나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레이저 크라켄 토너먼트 에디션 기능에 관해서 적혀있는데요. 저는 따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뒷면을 자세히 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기능이 제공되는지 궁금한 분들은 꼭 읽어보십쇼!

 

 

딱 박스를 오픈하면 이쁜 헤드셋과 리모트 컨트롤을 볼 수가 있네요. 이상하게도 이 헤드셋을 사용하고 리모컨은 사용한 적이 없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리모콘 같은 경우는 USB로 연결하기 때문에 저는 필요가 없더라고요. 마이크 역시 따로 설치해서 사용해서 헤드셋 마이크도 안 쓰고요. 

 

 

박스를 개봉하고 제품을 꺼내면 이렇게 헤드셋의 관련된 구성품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나 레이저에서 제공하는 헤드셋 전용 소프트웨어 관련 안내서도 볼 수가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항상 정말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헤드셋입니다. 이 헤드셋은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아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사용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단지 아쉬운 점은 매번 구매를 하지만 헤드셋의 강점을 살리는 프로그램은 전혀 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레이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항상 사운드 충돌이 일어나서 사운드 설정을 매번 다시 해야 되더군요. 결국은 그냥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만 빼고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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