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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상적인 생활 사진을 올리는데요. 오늘은 제가 아내랑 같이 최근에 먹은 음식하고 마을에 있던 스타벅스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한 이야기를 할게요. 작년에 캐나다 오고 영주권 지원을 하면서 같이 워크 퍼밋도 지원을 했는데요. 드디어 이번 주에 워크 퍼밋이 나왔어요. 아내가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해서 평일 저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로 동네 음식점으로 향했는데요. 따로 레스토랑은 촬영을 하지 않았지만 음식은 따로 사진을 촬영해서 이렇게 올리네요.

 


영주권 및 워크 퍼밋 서류를 준비하면서 정말로 고생을 많이 한 아내가 재대로 워크 퍼밋을 받은 기념으로 많은 음식들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요. 처음에는 고구마 튀김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는데 맛이 있더군요(한국이랑은 다른 맛이에요). 위에 있는 음식이 바로 고구마 튀김이에요.



처음 음식으로 고구마 튀김을 먹고 메인 음식을 먹었는데요. 아내는 나초를 주문하고 저는 Fish&Chips를 주문했어요. 사실 1주일 전부터 계속 생선이 먹고 싶었는데 부득이하게 먹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주문을 했네요. 위에 사진이 저의 음식인데요. Fish 2~3조각을 주문 할 수 있는데 저는 2조각만 주문을 했어요. 사실 감자 튀김이 너무 많기 때문에 2조각으로 충분하기 때문이에요. 정말로 맛있는 음식이죠!!



항상 목요일 저녁에는 아내가 샬럿타운으로 일을 하러 오는데요. 거의 출장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겨울에는 밤이 일찍 오기 때문에 아내 혼자 운전을 하는 것을 싫어해요. 그래서 간혹 제가 옆에 타고 마을을 같이 가는데요. 작년에는 아내가 일하는 직장 근처에는 스타벅스가 없었는데 최근에 생겨서 아내가 저를 위해서 다운 타운으로 운전을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위에 스타벅스가 직장 근처에 생긴 가게에요. 생각보다 크죠?



저는 스타벅스에서 7시까지 아내를 기다리고 아내가 오면 후딱 집에 오는데요. 아내랑 같이 오면서 저녁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을 하고 햄버거 가게를 들렸다가 왔네요. Wendy’s는 캐나다 회사는 아니지만 정말로 유명한 햄버거 가게에요.



저는 더블 패티 햄버거를 주문하고 아내는 닭가슴살 튀김을 주문을 했는데요. 더블 패티를 먹으면서 후회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요. 정말로 신기하게도 메뉴는 트리플도 있어요. , 패티가 3장이나 있다는 소리겠죠? 2장도 배가 터질 거 같은데…3장은 좀 아닌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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