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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식품에 관해서 작성을 하려고 해요. 현재 제가 머물고 있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에는 한국식품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항상 중국인이 운영하는 글로벌 마켓을 이용하는데요.  아쉽게도 글로벌 마켓에는 한국 조미료가 없어서 항상 요리를 재대로 못했는데요. 이번에 몽크턴에 있는 한국 식품을 방문했어요.


 

몽크턴(Moncton) 에는 2개의 한국식품이 있는데요. 처음 방문하는 곳은 진짜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켓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운영하는 곳은 한국인이 운영을 하는 곳이지만 한국말을 못하는 동양인이 하는 마켓 이라는 느낌이 강한 곳이에요. 


 


한국식품은 몽크턴(Moncton) 시내를 통과해서 있는데요. 주차장은 따로 있어서 주차를 하기가 정말 좋았어요. 도착과 동시에 보이는 한국식품정말로 반갑더군요. 토론토에 거주를 때는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데 여기서는 반갑다는 느낌이 들더군요(토론토에는 한국식품을 쉽게 구매 있어요).



들어가니까 한국인 사장님이 보이는데요. 사장님께 사진 촬영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가능해서 사진을 촬영했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한국식품이라고 한국 물건만 파는 거는 아니고요. 가게 앞에는 캐나다에서 나오는 물건들을 팔고 안쪽에는 한국에서 물건을 팔아요.



중간에는 많은 종류의 쌀을 수가 있는데요. 특히 여기서 한국 쌀을 수가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한국 쌀을 보고서 많이 신기 했는데 사장님께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국 쌀이라고 적혀 있지만 한국에서 쌀이 아니라는 겁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미국에서 생산을 하고 한국 쌀이라고 적어 놓은 거에요. 하지만 맛은 좋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맛은 좋습니다



쌀을 지나서 오면 한국 물건을 파는 진열장이 있는데요. 여기에는 돌솥도 있고 항아리도 있고 많은 한국 물건을 수가 있어요. 저는 처음에 음식만 생각하고 방문을 했는데요. 아마 다음에는 다른 물건도 예정이에요. 특히나 PEI에서는 구하기 힘든 물건들이라서요.



가게 끝에는 한국 라면 그리고 과자를 판매를 하는데요. 이날은 라면이 별로 없었는데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이날 물건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 별로 없다고 하더군요. 거의 모든 라면을 구매를 있다고 생각하셔도 되요



특히 여기서는 보지도 못하는 봉지 커피를 수가 있어서 정말로 좋았어요. 캐나다에 와서는 보통 캡슐 커피를 마시다 보니까 봉지 커피가 생각이 나지 않는데요. 가끔 생각날 때는 있더군요. 다음에 가면 아마 2봉지 예정이에요.


 


캐나다에서 구매하는 카레는 생각보다 너무 진해서 한국인이 먹기에는 정말로 좋지 않은 같은데요. 그래서 한국 카레가 정말로 그리웠는데요. 다행히도 가게에는 카레가 팔더군요. 약간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캐나다에서 한국 음식을 먹을 있다는 점이 최고네요




사진을 보면 보리차, 카레, 참치, 국수 등을 구매할 있는데요. 저는 당연, 카레, 간장, 물엿 등을 구매했어요. PEI에서 한국 식품을 팔기는 하지만 구하지 못하는 위주로 구매를 했어요.



다른 한편에는 냉장 식품을 파는데요. 아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단무지도 수가 있고 제가 필요한 새우젓도 수가 있었어요. 저희는 단무지랑 새우젓을 구매했어요. 다른 물건들은 그렇게 구매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없어서요.


보통 한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가면 그렇게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요. 여기 사장님은 정말로 친절 했어요. 특히 가족이 사장님이랑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로 진심 어린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저희가 쇼핑을 마치고 나가는데 한국 아이스크림 개씩 주셔서 열심히 먹었네요. 한국에서만 있는 서비스죠



처음 방문한 한국식품에서 쇼핑을 마시고 다음으로는 AK 식품으로 향했어요. 몽크턴(Moncton) 있는 한국식품인데요. 방문하기 전에는 사진을 봤는데 정말로 크다고 생각하고 물건이 많이 보여서 좋았는데요. 막상 방문을 하니까 생각보다 물건이 별로 없더군요.




여기는 한쪽에는 음식점을 하고 다른 쪽에는 한국 식품을 파는데요. 그래도 생각보다 물건이 별로 없어서 약간 실망한 느낌도 났어요. 처음에 방문했던 가게랑 비교를 하면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몽크턴(Moncton) 있는 한국식품들을 전부다 방문을 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한국식품이 번째로 방문한 식품보다 좋다고 생각을 하네요. 가게 크기도 확실히 비교가 되고요. 물건도 처음 방문한 한국식품이 많았어요. 번째 한국식품 추천드려요~!!


한인 마켓 주소 : 1383 Main St,Moncton, NB

가게 이름 : Main Stop Convenience and Oriental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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