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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인장 솔스입니다. 드디어 2번의 파키스탄 출장을 다녀왔지만 사진이 별로 없어서 포스팅을 머~ 할가 생각하다가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정말로..파키스탄만 갔다가 오면 몸져 누워서 있었는데요...왜 그런지는 모르지만...이상하더라고요.


기운이 구린건가?


무튼 본론으로 넘어가면..위에 사진이 파키스탄 사람들이 타고 댕기는 이동수단인데..툭툭이? 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인도에서도 사용하는 이동수단이에요.


아시죠? 파키스탄은 인도랑 같이 식민지였다는거?






출장와서 하는 일이 많아서...늦게까지 일을 하다가 사무실로 들어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에요.


휘유..도로에 선이 없죠? 정말로 선이 없더군요.


아 물론 도시 안에는 선이 있는데..있으나 마나..2차선이지만..차는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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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내가 먹은 한국 음식들...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낸거는 아니지만 파키스탄 사무실은 가사 도우미가 있어서 한국음식을 해서 줍니다.


물론 가사 도우미는 파키스탄 사람이고요.


알고 보니 경력이 10년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어마어마 하죠?


특히 저 수제비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거 보다는 훨~ 맛나더군요.


진짜로..먹으면서 "대박~ 대박"



이 분이 파키스탄 숙소 가사도우미 분이에요.


연세는 벌써 40이 넘으셨다고 하시던데..맞나? 기억이 가물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로 물어봐서요.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약간 흐릿한데요.


저희가 방문한 이 날은....직접 두부를 만들고 있더군요.


약간 뒷맛은 쓰지만..정말로 잘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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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당나귀..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렇게 무거운 짐을 끌고 댕길꼬!!




파키스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바로 이사람!!


정말로 웃기다고 해야되나?


일하는 현장 근처에서 옥수수와 향신료 약간 들어간 라면 스프를 넣어서 파는 사람인데요.


옥수수를 대피는 방식이 약간 옜날 방식이라고 해야될까나?


고은 모래를 달궈서 거기에 옥수수를 넣고 막 뜨겁게 합니다.


옥수수가 뜨거우면 거기에 스프를 넣고서는 판매!!


저희가 이 사람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는데..자기를 찍으라고 포즈까지 하네요.


홧팅2



핸드폰에 보니까 이 사진이 있어서 하나 올리는데요.


파키스탄 부자의 결혼식이에요.


과장님이랑 열심히 구경중인데..디자이너 분이 말을 걸더군요. 


디자이너 "어디서 왔니?"


나 "한국"


디자이너 "오~ 이거 내가 인테리어 한거야."


나 "정말?오 이쁘다"


디자이너 "감사 감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들어오는 길에 찍은 공항 사진이에요.


휘유 정말로 느낀거지만..파키스탄...위험하고 아찔하더군요.


특히 가장 위험하다고 느낀거는 바로 운전!!!


운전기사가 정말로 차를 타고 1시간 거리를..차도 막히는데 단 40분에 찍더군요.


정말로..미친듯이 달리고 있었어요. 내 간이 쪼그랄정도?


나 "우리 집에 가야되니까..천천히 좀 달려줘..ㅠㅠ"


운전사 "나 전문가야 나를 믿어라."


나 "ㅠㅠ"






감사합니다^^


알차면 하트 뿅뿅 콕콕/댓글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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