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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솔스에요. 지금까지 작년에 다녀온 홍콩 여행을 포스팅 했는데요. 드디어 파키스탄 출장 사진을 올리네요.


파키스탄 마지막 포스팅이 호텔 사진이였는데요. 이번에는 도착 첫 날!! 저녁을 먹은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아시죠? 모든 호텔에는 내부에 레스토랑이 많다는거?


역시 이 카라치에 있는 "아바리" 호텔에도 많은 레스토랑이 있었어요.


머..예를 들면 일식, 중식, 태국식 등등...ㅎㅎ 그중에 오늘은 일식!!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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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리 호텔에 마지막 층에 오면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과 이렇게 일식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은...사실 파키스탄 음식이라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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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날이고 하니까 일단 일식집부터!! 입장했어요.



사실 일식집을 들어오면서 정말로 일식일까? 아니면 파키스탄 음식을 일식화? 했나? 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요.


오..생각보다 깜짝 놀랬어요. 음식들에서 일식의 느낌이 팍팍 나더군요.



이것이 바로 파시스탄 쉐프가 직접 만드는 일식 초밥들!!


정말로...맛있는줄 알고 하나 먹어봤는데..그닥이더군요 ㅎㅎ


그렇다고 직접 생선을 잘라서 만드는거는 아니고요. 이상한 진공포장된 생선으로 초밥을 만들더라고요.


아무래도 신선한 생선을 공수를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옆에는 간장과 와사비가 있고요.


또 그 옆에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샐러드가 있어요.




처음에 보여드림 초밥 코스는 거의 사이드에 있고요. 약간 코스가 작다고 해야되나?


지금 여기가 이 레스토랑의 메인코스에요. 


음식에는 볶음밥, 소고기 테리야키, 누들, 새우튀김, 돈까스, 흰밥 등등이 있고요.


저의 입맛은 소고기 테리야키가 가장 맛나더군요.



실내의 모습인데 역시 마지막 층에 있어서 그런지 전부다 창가쪽에 자리가 많고요.


사실...파키스탄은 선진국이 아니고 후진국이죠?


약간 한국의 옛날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저녁에는 불빛이 별로 없어서 위험하고 야경 역시 별로라는..


저희 야경을 보면서 저녁을 먹을라고 창가에 자리를 잡았는데...역시 보이는게 별로 없더군요.



첫 스타트는 초밥과 고기들!! 그리고 갈릭 볶음밥.


아 갈릭 볶음밥 사진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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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이 집의 메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새우튀김.


정말로 그 크기가..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 하더군요.


한국에서 새우 튀김을 시키면 정말로 작죠? 정말..여기는 거짓말 살짝 보태서..한 5배 정도 크기에요.


한 입을 먹어도 먹었다는 느낌이 날 정도!!



새우 튀김 옆에는 생선까스가 있더군요.


사실 모양으로는 돈까스 모양인데....다시 보니까 생선까스..ㅠㅠ


이슬람이 돼지고기를 안먹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ㅎ




열심이 먹고 있는데 중간에 요리사들이 나와서 소고기를 철판에 굽더라고요.


알고보니 다른 사람들이 와서 소고기를 바로 요리를 해달라고 하면 바로바로 철판에 구워서 주더군요..ㅠㅠ


그것도 모르고..그냥 놓여 있는거만 먹고 있었네요 ㅎ



여기는 디져트 코스!!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기본적으로 컵케익이 나오고 그 아래에는 과일과 잴리가 나와요.


컵케익은..좀 아니고 과일을 괜찮더군요.



첫날에..비싼돈을 주고 일식을 먹었는데요...정말로 후회를 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점!! 그리고 음식이 생각보다 그닥!! 그리고...초밥을 완전 그지!!


차라리 1층에 있는 메인 레스토랑이 더 맛나는게 많더군요.


첫번째 일식집 방문 이후로는...다시는 여기를 오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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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는 콕콕!! 댓글은 필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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