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파키스탄 2번째 이야기인 카라치 입성 및 호텔 리뷰를 시작할게요.


카라치 국제공항에 내려서 Avari 호텔 픽업을 받아서 호텔로 향했어요. 정말로 공항에서 나오는데..느낌이 딱!! 인도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정말로 인도같은 느낌? 알고보니 파키스탄과 인도는 연관이 많은 나라들이더군요. 아직까지 영토 때문에 분쟁이 있으니까요.


하지만..겨울이라서 그런지 날씨는 정말 좋았어요. 정말로 관광하기 좋은 날씨? 하지만...관광지가 아니라는..ㅠㅠ


슬퍼2



공항 입구에서 픽업차량을 기달리는 시간에 찍은 사진인데요.


진짜로 맥도날드는 어딜가든 보는거 같아요 ㅎㅎ 없는 나라가 없는거 같은 느낌?


갑자기 궁금하네요. 아프리카에도 맥도날드가 있을까요?


잡담은 그만하고...운전 스탈이나 도로 상황 그리고 사람들의 얼굴? 인도입니다.


정말로~ 똑같습니다.




짜짠!!! 여기가 바로 저희 호텔 1층이고요.


아쉽지만 호텔안에만 돌아다니고 밖으로는 갈수가 없어요.


정말로 가끔 총소리가 들리고 엠블란스 소리가 너무 자주 들려서요.


일단 내부만?



하루에 숙박비가 1X 만원이 넘는 고가의 호텔은..아니고요.


그냥 비지니스 호텔이라고 해야되나요?


그래도 카라치 안에서 5등안에 드는 호텔인데..보안도 좋고 시설도 괜찮더군요.




일단..침대는 퀸!!!


사실 올때..그냥 싱글 침대에 시설도 구리다고만 들어서 기대를 안하고 왔는데...


이게 왠걸?


정말로 좋더군요. 기대치를 넘어서 그런지 너무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 화장실 전면이 유리라서 블라인드가 따로 있어요.


올리면..방에서 보이네요.


??



호텔에는 수영장, 마사지, 짐 및 스파가 있고요.


수영장, 헬스장 및 스파는 공짜로 이용이 가능하고 마사지는...공짜가 아니네요.


스파를 이용할라고 했지만..시설이 그닥 별로라서 이용은 안해봤어요.




카라치의 다운타운이라고 할까요?


주의에는 5성급 호텔도 보이고 이슬람이 많은 나라지만 교회도 보이네요.


정말로 별로 없는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깜짝놀랐습니다.


하지만..관광을 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을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