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인장 솔스에요!! 14년도 말에 바레인을 출장 다녀오고 3주 있다가 바로 파키스탄 카라치로 출장을 다녀왔어요.


슬퍼2


슬슬 추위에 적응이 되나? 하고 있었는데....급!! 파키스탄 출장을 다녀왔어요. 아시죠? 파키스탄은 여행국가가 아니라서...위험한 지역이에요.


무튼 다시 3주만에 다시 나가니까...왠지...몸이 더 고달프더군요.


무튼 사설이 길었네요.


저희가 보통 중동 혹은 서쪽으로 출장을 갈때는 EK 비행기를 타요. 왜냐?


Air 380을 타기 위해서 EK 티켓을 구매합니다. 정말로 에어버스는 커서 다른 비행기에 비해서 편하게 비행기를 타요.


EK는 또한 유럽여행을 가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항공사에요. 저도 두바이에서 환승을 하고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면 정말로 젊은 사람들이 유럽 여행을 하고 오더군요.


게이트 122 번!!


인천공항은 앞쪽은 국내 항공사들이 위치해 있고 뒤쪽은 외국 항공사들이 위치해 있어요.


어느 나라를 가도 똑같죠? 자국 항공사는 앞쪽 건물에 외국 항공사는 뒤쪽이요.


EK는 거의 맨날 이 위치에서 탄다고 생각하면 되고요. 게이드 122번!!



어마어마한 에어버스 380이 보이네요!!


제가 타고 두바이를 갈 비행기에요.


고고




제가 앉은 곳은 81A 창가 비상구 석!!


여기서 간단히 팁!!!


전에도 좌석에 관한 글을 올렸는데요. EK Air 380은 비상구 석이 딱 2자리에요.


근데..여기서 팁이 있는데..개인적으로 비상구석은 별로라고 생각해요. 특히 EK Air 380 비행기는요.


하지만 68A, 81A 같은 경우는 비상구석은 맞는데 옆에 창도 있고 그렇다고 자리가 안좋은것도 아니고요.


정말로 추천해요.


A 라인도 좋지만 우측라인 맨 끝도 좋아요.





두바이 도착해서 파키스탄 카라치 가는 항공을 기달리면서 무바이르 공항을 둘러봤는데요.


사실 이슬람권은 크리스마스에 관항 행사가 없는 줄 알았어요.


두바이는 국제공항이라서 그런지 생각 이상으로 크리스마스에 관한 장식물과 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괜찮네요 ㅎ




B 구역에서 A구역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탄!!


공항 지하철!!



이번 출장은 저희 팀!! 과장님과 함께 다녀왔고요.


두바이에서 둘이 배가 고파서..사실 저 혼자 배가 고프지만..커피도 마실겸 시간도 때울겸 해서 근처에 있는 PAUL이라는 카페로 ㄱㄱ싱!



정말로..맛나게 생긴 빵들이 많더군요.


저는 우측 맨 끝에 있는 오리지날 초콜릿 케익!!



저희 과장님은..사과가 들어 있는 애플 파이!!


저희 과장님...파이에 사과있다고 주문하셨어요.


현실은...


슬퍼3



둘이서 열심히 먹었네요.


사과없는 애플파이!!



아침도 먹었고...카라치가는 비행기 기달리면서..공항에서 해돋이 구경하네요.


사실..사진기 가지고 출장을 다녀오면 정말 좋은데...


파키스탄은 처음가는 지역이라서 사진기를 따로 가지고 가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꼭 지참해서 갈게요!!





공항도 크고 운항하는 노선도 많아서 가끔 이렇게 버스를 타고 직접 정류장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바레인 갈 때도 이렇게 타고 갔는데..카라치 갈 때도 이렇게 타고 가네요.


정말..버스타고 비행기타는 방법은 별로 안좋아하고 대기 시간도 평소보다 길어서 그닥이에요.


그래도..옆에 아기들 타서!!! 편하게 카라치 갔어용.


감사하니다^^